기쁨과 감사의 회복 Rejoice 10. 빌 4:10-13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I can do everything in Jesus.)

2023.11.29 08:4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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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10-13.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 431장(주 안에 기쁨 있네)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해가 생기기도하고 의도적으로 우리를 흔들기도 합니다. 오늘 빌립보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대 율법주의자로 흔들리기도하고, 로마의 핍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교회는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복음에 참여했다고 칭찬받았던 것처럼 노력했고, 바울에게 선교헌금을 보내기까지 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4:1절’주님 안에서 굳게 서라.’고 말했습니다. 주님 안에 굳게 서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10절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빌립보서에서 사도바울이 많이 한 말을 뽑으라면 바로 “주님 안에서”입니다. 성경에서 반복은 강조를 말합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 안에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기뻐했던 것은 단지 선교헌금을 받아서일까요? 아닙니다. 빌립보교회가 하나님 나라, 복음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내가 기뻐하는 것’입니다. 나의 성공과 만족에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그럼 우리는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사도바울처럼 전도여행을 떠나야 합니까? 아닙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에 기쁨으로 함께 동참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복음 전도할 때, 기쁨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교회가 선교지를 후원할 때, 기쁨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것,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섬길 때, 우리는 기쁨으로 함께 섬김과 나눔으로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둘째. 주님 안에서 만족하라는 것입니다.

11~12절에 사도바울은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비천하게 살는 것, 풍족하게 사는 것, 배부르게 사는 것,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고 합니다. 바울은 선교헌금을 받아서 기쁜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만족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맞기도하고, 감옥에 가기도 했지만 여전히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비천함도, 궁핍함도, 고난도, 자신의 질병도 모두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기회로 배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KNOW – 앎’은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부부가 서로를 아는 것과 같을 때 ‘안다’라고 사용합니다. 사도바울이 그 모든 것에 안다고 했던 것은 그도 삶의 현장에서 철저하게 살아내면서 배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사람들과 차이점이 무엇일가요? 바로 선하신 하나님을 알기에,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기에 나의 상황과 상관없이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궁금해하고, 우리를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13절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아멘 여기서 모든 것은 앞에서 본 것같은 비천함에도 풍족하게도 살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세상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상황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에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맡길 때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능력이 아닌 충성이며, 신실함이며, 순종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안 되는 일을 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이 되든지 되지 않든지 변함없이 신실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그 자리에서 기쁨을 맛보며 감사하며 ‘믿음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기뻐하시고, 주님 안에서 어떤 상황이든지 만족하시고, 나에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그 모든 것을 해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입니다.

빌립보서 4:1절에 “…주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십시오.”라고 할 때 ‘서 있다’는 것은 “앉아 일어서”할 때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군사용어입니다. 마치 군인이 자신의 자리를 목숨걸고 지켜내는, 사수해내는 군사로써 서 있으라고 권면합니다. 교회를 흔들려는 세력들,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영적인 세력들, 우리를 유혹해서 넘어뜨리려는 세상의 유혹들 속에서 물러서지 말고 용감하게 맞서서 내 자리를 끝까지 사수하고 버텨내는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공동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위로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엑 ‘평안’으로 응답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평화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중보기도>

말씀을 붙잡는 기도

– 오늘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만족하며, 모든 것을 순종함으로 해낼 수 있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함께 동참하게 하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 속에서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 교육부서, Youth, 청년부의 예배가 살아나 회복되게 하소서, 또한 예배를 통하여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아이들과 청년들이 되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일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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