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가을 특새 FOCUS 24 삼상 30:16-25   전화위복의 신앙 

2023.11.06 17:2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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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가을 특새 FOCUS 24 삼상 30:16-25   전화위복의 신앙  찬 540 /219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전화위복이란 화가 오히려 복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셀라하마느곳에서 약 5-6장이 지나서 여러 우여곡절 끝에 블레셋의 아기스왕에게 귀순하여 살다가 다시  쫓겨나 600명과 함께 자신의 집인 시글락으로 돌아 왔는데 아말렉군대가 쳐들어와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가족을 잃은 병사들은 분노감에 다윗을 죽이려고 까지 하는 위기가 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위기가 복으로 마치게 됩니다. 여기에는 다윗이 위기를 복으로 바꾼 몇가지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전화위복의 신앙은 “위기속에 기도” 입니다.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위험한 위기를 만나도 기도하면 살아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30장 초반부를 요약해 드리면 다윗은 우여곡절 끝에 블레셋의 아기스왕에게 귀순하여 자신을 따르는 600명의 군대와 함께 블레셋 시글락 지역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울왕은 다윗이 블레셋쪽으로 붙자 더이상 쫓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블레셋과 이스라엘에 전쟁이 일어난것입니다. 이때 만약 다윗이 블레셋편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나중에 다윗이 왕으로 설때 자격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싸움에 나가지 않는다면 블레셋 아기스왕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때 블레셋의 대신들은 다윗을 믿지 못하여 싸움에 못나오게 합니다.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다윗과 600명의 군대가 시글락의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그동안 적대관계에 있던 아말렉 군대가 다윗의 거주지를 공격한 것입니다. 아말렉 군대는 그동안 애지중지 일군 다윗의 살림을 모두 뺏고 가족들마저 인질로 끌고 가버렸습니다. 당시 다윗과 600명의 군대는 충성했던 블레셋왕과 대신들에게  배신당했다는 상실감에 돌아왔는데 가정이 엉망이 된것과 가족모두 인질로 잡혀간 상황을 마주하자 전의를 상실하고 눈이 돌아가버립니다. 그래서 다윗의 600명의 군대가 이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장면이 6절입니다. 6절 군인들이 저마다 아들딸들을 잃고 마음이 아파서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할 정도였으니 다윗은 큰 곤경에 빠졌다… 다윗의 신앙생활중에 가장 큰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이때 성경은 다윗의 중요한 행동하나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다. 위기속에서 다윗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이일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다고 말합니다. 목회를 하며 위기 앞에서 두종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위기를 만날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신앙이 멀어지는 사람입니다. 다른 하나는 위기를 통해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후자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은 절대로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위기를 만나도 기도만 하면 산다.”입니다. 오늘도 그 기도를 올리는 새벽이 되길 바랍니다.

두번째 전화위복의 신앙은 “위기속에서도 영혼구원”입니다.

    ‘제 코가 석자’라는 말처럼 내가 힘들고 위급하면 남의 필요나 상황을 돌아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은 위기속에서도 남을 살리는 영혼 구원의 사람이 되야 합니다. 11-12절 “군인들이 들녁에서 한 이집트 사람을 발견하여 다윗에게로 데리고 왔다 그들은 그에게 빵을 주어 먹게 하고 물도 주어 마시게 하였다. 그들은 또 그에게 무화과 뭉치 한 개와 건포도 뭉치 두 개를주었따. 그는 밤낮 사흘 동안 빵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맛지 못하였으므로 이렇게 먹고서야 제 정신을 차렸다. 다윗은 400명의 군사와 함께 아말렉을 뒤쫓아 가다가 도중에서 애굽 소년 하나를 만났습니다. 그는 아말렉 사람의 종으로서 병이 들어 버림을 받은 소년이었습니다. 아말렉 주인은 병들어 더 이상 종으로 쓸모가 없고, 이동하는 데에도 방해가 됨으로 그 애굽 소년을 버린것입니다. 그 당시 노예는 주인의 소유물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병이 들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이 소년은 병들고,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두면 들짐승이 먹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다윗은 이 소년에게 정성껏 먹을것을 주어 살리게 한 것입니다. 성경에 이장면을 자세히 보면 다윗이 그를 이용하거나 전략적으로 쓰기 위함이 아니라 순수하게 그 영혼을 돕기 위해 한것입니다. 거기다가 성경이 이 개인적인 사건을 자세히 표현한 것은 영적으로 위급한 전쟁중에도 연약한 영혼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때 흔히 놓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냐? 일이냐?”라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집회를 하는데 새가족이 주차장에서 헤매자 주차위원과 싸움이 난 적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더 달라는 아이에게 한그릇만 먹으라고 화를 낸적도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모임과 사역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기억해 봐야 합니다. 다윗은 긴급한 싸움중에도 이 쓸모없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놀라운 점은 정신을 회복한 이 소년이 결국 반전의 매개체로 아말렉 군대가 도망친 경로를 말해 주면서 싸움은 쉽게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곳이 되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수십년 하면서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중보하며 전도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큰 아들은 평생 아버지를 위해 일했지만 아버지가 사랑하는 동생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교회는 큰 아들과 작은아들이 함께 회복 되는 축제의 장이 되야 합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가 아버지의 시선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전화위복의 신앙은 “위기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는 것입니다

    위기가 더 할 수록 사람의 마음은 강퍅해지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것입니다. 결국 아말렉을 쫓아가 대승을 이루고 전리품을 가져오는데 당시 전리품은 싸움에 참여한 사람만 갖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당시 아말렉을 쫓던 600명의 병사중 쫓아오다가 그만 지쳐서 200명은 뒤쳐져 싸울수없었습니다. 나머지 400명이 싸워서 전리품을 가져왔는데 이 400명이 남은 200명에게 전리품나누길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이 문제로 그동안 한마음이었던 다윗의 군사들이 갈라질 위기였습니다. 이때 다윗은 놀라운 해법을 선포합니다. 그게 23절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을 달랫다. 동지들 주님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쳐들어온 습격자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셨소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것을 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되오” 한마디로 전쟁의 승리한 것은 400명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 입니다. 주님의 것을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기막히 해법을 낸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의 해법뿐만 아니라 인생의 해법이기도 합니다. 가정안에서 직장과 일터안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 시간, 그 돈, 그 직업, 그 가정, 그것들이 만약 내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열내며 싸울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청지기 의식입니다. 다윗은 항상 모든 공로를 모두 주님께 돌렸습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에 전화위복을 가져옵니다. 이한주간에도 주님께 받은 내삶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한주도 우리가 만나는 위기를 복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기도합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햬를 선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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