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을특새 FOCUS 16 삼상 17:17-37(28-37)  하나님이 일으키는 사람

2023.10.21 08:0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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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을특새 FOCUS 16   삼상 17:17-37(28-37)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    183/172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를 주관해 오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실때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17장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의 3가지 특징을 살펴봅시다.  

첫째는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은 “변방에서 일으킵니다.”

      변방이란 중심에서 떨어진 변두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세우심은 우리의 예상밖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7절보면 이때에 이새가 자기 아들 다윗에게 일렀다 여기에 있는 볶은 곡식에 에바와 빵 열덩어리를 너희 형들에게 가져다 주어라 너는 그것을 가지고 빨리 진으로 가서 너의 형들에게 주어라. 성경은 골리앗과의 전쟁터에서 갑자기 ‘이때에’ 라는 말과 함께 전혀 상관없는 변방에 이새의 집으로 이동하여 이새가 전쟁나간 형들을 위해 식량을 가져다 주라고 다윗을 준비시키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것이 재미있는 이유는 현재 전쟁에는 형들이 첫째 둘째 셋째까지만 나가 있고 나머지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까지 집에 있습니다. 그럼 그 위험한 전쟁터에 누구를 보내겠습니까? 당연히 넷째 일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어린 못한 막내를 골라서 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비상식적인 일이나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때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봐야 합니다. 가령 불가항력적인 일을 당하거나 문제를 마주할때 입니다. 이럴때 두가지를 생각해 볼수있습니다. 하나는 여호와 이래입니다. 언제나 나의 상황과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란 점입니다. 이스라엘은 블래셋의 등장만으로도 어려웠는데 골리앗의 등장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변방에서 다윗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마치 배우자를 보며 답답할때 자녀를 보며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첫째아이에게 실망하면 둘째를 보게 되죠. 가정이 못마땅하면 직장친구에게 소망을 두게 합니다.  잘보면 하나님은 내가 의지할 또 다른 소망을 항상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래의 하나님이란 점입니다. 또 하나는 “변방에서 준비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미처 예상치 못한 변방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서  준비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준비하셨고, 갈대상자에서 모세를 준비했고, 감옥에서 요셉을 준비하셨고. 포도즙틀에서 기드온을 준비하셨듯이 내가 알지 못하는 장소와 방법으로 나의 필요를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인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꽉막힌 골리앗을 만날때 낙심이나 절망보다 변방에서 소망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은 “성령에 감동으로 일으킵니다” 

   중요한 원리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일으킬때 성령의 감동되는 사람이 일어나게 됩니다. 23절을 보면 마침 다윗이 전장에 도착했을때 골리앗이 또 나와서 이스라엘을 자극했습니다. ‘자신 있으면 나와라 지면 나의 종이되는거다.’ 모욕적인 말로 자극했습니다. 이 자극이 이스라엘을 주눅들게 했는데 24절에 보니까 각기 골리앗의 시선에 안보이는 곳에 숨었다고 기록합니다. 완전 전의를 상실한것입니다. 근데 대조적으로 똑같이 공포와 두려움의 도전이 올때 다윗은 달랐습니다. 26절 후반에 “저 할례도 받지 않은 블레셋 녀석이 무엇이기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군인들을 이렇게 모욕하는 것입니까? 갑자기 불끈하며 분노했습니다. 이 점을 잘보십시오. 똑같이 영적 도전이 들어올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이 되어 쓰러지는 이유가 된다면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더욱 용기 백배로 만들어 주는 기회가 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 학자들은 다윗의 이런 태도를 “성령에 감동이 된 모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골리앗이 하나님 군대를 조롱할때 사울과 이스라엘안에는 성령이 주는 마음의 ‘의분’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되, 저 악한 비방과 부정적인 말에 넘어가면 안되, 힘을 내자” 이런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데도 사람들은 골리앗의 두려움만 집중하다보니 성령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럴때 다윗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고 그것에 순종하는 사람이었던걸 말해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영적으로 눌릴때 맞아 내가 이러면 안되지, 분노와 미움을 이기고 이 정도에 무너지면 안되” 하고 성령에 감동될때 그 상황을 역전하는 승리를 맛보는 것입니다. 이런 걸 세상에서는 “위기관리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바쁠수록 두려움과 염려가 생길수록 더욱 더 우리 내면의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오늘 하루도 성령에 감동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은 “비젼의 메아리가 됩니다.”

        여러분 성령이 움직이는 사람과 자기가 움직이려는 사람에게  똑같이 장벽과 거절과 방해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릅니다. 자기가 움직이는 사람은 그 장벽 때문에 지치거나 한계를 넘어서기 힘듭니다. 그런데 성령의 사람은 그 장벽 때문에 더 불타게 됩니다. 26절의 다윗을 보십시오. 그의 용기 있는 말을 한두 병사에게 이야기하자 부대가 동요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때 28큰 형 엘리압에게 강한 제지를 당합니다. 8형제 중에 제일 큰형입니다.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8째면 아마도 20살 이상이 차이가 날것입니다. 작은 아버지 뻘입니다. 그런데도 큰 형에게 절대 안밀립니다. 거기다 36절에 사람들에 의해 한 나라의 왕 사울까지 나서서 말하는데도 뭐라고 말합니까? 37절 다윗은 말을 계속하였다. “사자의 발톱이나 의 발톱에서 저를 살려 주신 주님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제서야 사울이 다윗에게 허락하였다. “그렇다면, 나가도 좋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길 바란다 오히려 왕을 설득합니다. 놀라운 장면입니다. 마치 모르드개가 위기속에서 두려움에 떨던 에스더에게 비젼과 꿈을 주었을때 오히려 두려움에 빠졌던 에스더의 마음이 전염되어 “죽으면 죽으리라” 선포하며 도전하는 사람이 된 것처럼, 두려움속에 있던 형들을 하나님의 꿈으로 인도했던 요셉처럼, 우리도 성령에 감동이 되어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비젼의 메아리를 만들어 줘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기도할때 우리 가슴에 성령의 불을 받고 자녀를 일으키는 사람, 배우자의 가슴에 불을 넣어주는 사람, 그래서 가정과 직장과 교회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를 일으켜주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주소서 우리 교회의 리더들을 불처럼 바람처럼 일으켜 주소서 기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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