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을특새 FOCUS 5 삼상 4:11-22 하나님은 이런 분입니다.
2023.10.04 21:09
예수인교회
FOCUS 5 삼상 4:11-22 하나님은 이런 분입니다. 찬96 /통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오늘 본문은 지난주 사무엘을 통해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자 블레셋이 갑자기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스라엘은 법궤까지 동원했지만 큰 피해를 입고 엘리의 두아들과 며느리까지 죽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그러나 이속에 하나님이 “나 이런존재야” 하고 자신을 두가지로 드러낸 장면이기도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어떤 분일까요?
첫째 하나님은 “나의 소원을 채우는 분이 아니다” 입니다.
어떤분이 평상시 연락도 안하다가 도움이 필요할때만 전화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기분이 어떨까요? 마치 창고에 넣어놨다가 필요할때만 꺼내 쓰는 도구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그랬습니다. 블래셋이 쳐들어 왔을때 싸움에 지자 그때서야 부랴 부랴 하나님의 법궤를 가져옵니다. 원래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 물어봐야 합니다. 과정과 기도도 없이 그저 법궤만 가져온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을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직장을 잃어버릴때만 예배에 나옵니다. 어떤 분은 가정에 문제가 생길때만 기도를 요청합니다. 물론 나오는 것만으로도 은혜입니다. 그러나 계속 그런식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사람을 계속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계속 힘든일을 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이런 상황을 더 오래 지속할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래야 하나님께 더 매달리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이렇게 하나님을 믿어왔습니다. 오운철 목사님이 쓴 <아버지가 변하면 아들이 변한다>라는 책을 보면 그는 마리화나와 게임등에 중독되어 있는 아들을 보며 수년간 ‘아들을 변하게 해주십시요’라고 간구했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아들이 아니라 내가 변하길 원했다”는 고백을 합니다. 내인생속에 안풀리는 것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해보고 그 어려움을 통해 나의 소원에서 하나님의 소원으로 바뀌는 신앙이 되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떠나보내며 나타나는 분이다” 입니다.
참 독특한 메세지 입니다. 21절 그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어주며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하는 말만을 남겼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데다가 시아버지도 죽고 남편도 죽었기 때문이었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전쟁에 진 소식을 듣자마자 갑자기 진통과 함께 아들을 낳게 되는데 당시 아들은 엄청난 기쁨임에도 이 여인은 멍하게 있다가 죽습니다. 왜죠? 남편도 시아버지도 법궤까지 잃게 된것입니다.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자신이 그동안 의지했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낙망하고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구절은 22절 후반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 여기서 ‘영광이 떠났다’라는 원어 표현을 보면 ‘영광이 떠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라고 해석이 됩니다. 이 ‘나타났다’는 말은 사무엘서에서 주로 하나님이 나타난 곳에 쓰였습니다.(삼상 3:21) 즉 내가 의지했던 모든 것이 떠나감으로 “하나님이 나타났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사실 영광이 떠나는 저주 같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나타나는 시대가 된걸 상징해주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을 치우시며 자신을 드러내는 분입니다. 욥이 그랬습니다. 그의 신앙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의지한 모든 재산 자녀 심지어는 아내와 건강까지 떠나갑니다. 마치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하나님이 더 가까이 오셨다는 것을 42장에서 말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귀로만 듣더니 모든 것이 떠난 후 이제 눈으로 봅니다.” 우리의 신앙속에서도 내가 의지했던 사람이나, 기대했던 일이 잘 안풀리고, 빼앗길때 마치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것처럼 좌절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이전보다 더 강하게 드러나는 사무엘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들과 군대 3만 4천이 죽고 폐허가 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무엘 한명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무엘처럼 일어나야 할것입니다.
1) 하나님을 아는 기도 (성령을 의지하여)
부족함을 통해 주님을 더욱 바라고 나의 뜻에 집착하기보다는 주님의 뜻에 마음을 열고 볼수잇는 영적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법궤처럼 중요한 것을 잃었다고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무엘을 영성을 통해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되는 하나님이 나타나는 목장 우리 예배 사람의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 살아잇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2) 중보기도: (화: 목장/모든 소그룹들을 위해)
목장과 목자들안에 사무엘의 영성이 말씀이 나타나는 목장이 되게 하소서 모든 예비목자 목자들이 함께 뜨겁게 교회로 하나되어 한몸을 이루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