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77. 출 39: 22-43,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고

2023.09.20 08:0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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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9: 22-43,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고. 찬 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성막의 모든 것을 마치고 평가만 남았습니다.  43: “모세가 그 모든 일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아멘 이토록 어렵게, 힘들게 완성하여서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 그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성전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사람과 하나님의 관점의 차이가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는 ‘성전 건물’이 중요한데 하나님은 ‘성전 건물’이 아닌 ‘예배자’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예배자’, 사람에 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출애굽기 39장을 보면 성막을 다 만들고 가장 마지막에 무엇을 만드셨습니까? 바로 제사장의 예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제사장의 예복’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30절에 중요한 제사장의 예복에서 또 중요하게 여기는 글귀를 적게 하셨습니다. 30절을 읽어보면 “그들은 또 성직자의 관에 붙이는 거룩한 패를 순금으로 만들고, 그 위에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주님의 성직자’라고 새겨 넣었다.” 제사장 자체가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거룩한 제사장이 누구라고 했습니까? 바로 ‘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 날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전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 구약에서 제사장들이 거룩한 예복의 옷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러 나아갔던 것처럼 오늘 날 우리도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중요하지만 예복을 중요하게 여기시어 만들어 입히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거룩한 옷이 있는 지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거룩한 제사장의 옷은 무엇인가?>

첫째. 거룩한 ‘예배자의 옷’을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30절에 ‘주님의 성직자’라고 새겨 넣었다. 우리는 ‘주님의 성직자’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자, 성직자는 참여자들입니다. 구경꾼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 예배는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배자의 옷을 입고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러 직접 예배의 자리로 나아와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교회를 누가 세웠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직접 만드신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혼자서 예배가 아니라 함께 모여서 예배자의 옷을 입고 예배의 자리에서 직접 참여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거룩한 ‘순종과 충성의 옷’을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과 충성의 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순종은 무엇일까요? 순종은 나의 생각과 감정과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듣고“Yes”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충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Yes해서 시작한 것을 나의 생각과 감정과 결과에 상관없이 끝까지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순종과 충성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순종은 합리적이냐, 효율적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Yes 하느냐, NO로 불순종 하느냐로 구분되어 집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명한신 모든 것을 그대로 하여~~~”라고 나왔습니다. 또한 그들은 ‘충성’했습니다. 32절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명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라고 나왔습니다. 이것은 ‘충성’에서 매우 중요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영어로 All입니다. 그리고 everything입니다. 말씀대로 ‘모두’했으며, ‘무엇이든지 했으며’, ‘빠짐없이’했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순종과 충성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만든 기간을 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 도착하여 성막을 세우기까지 머문 기간은 대략 10개월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40일씩 2차례 시내 산 정상에 머문 기간을 제외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건축한 기간은 약 6-7개월 정도입니다. 생각해보면 오랜 기간 동안 중근동 지방의 낮에는 엄청 덥고 밤에는 추운 기후 조건과 또한 황량한 광야라는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성막을 건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과 충성스러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은 철저한 자기 희생과 헌신이 있을 때 빛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러한 순종과 충성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6-7개월의 사막에서의 노동과 고통은 없이 완성된 성막의 영광과 기쁨만 누리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종과 충성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저 또한 항상 흔들리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능력의 옷을 입으면 능히 감당하고도 남음을 고백합니다.

마지막 셋째, 우리는 ‘종말을 믿는 믿음의 옷’을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33절 상반절을 읽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성막을 모세에게 가져 왔으니..”아멘 42절 “모세가 그 모든 일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이 주님게서 명하신 그대로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성도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종말론’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심판은 천국, 영생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기에 우리에게 심판은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배자의 옷을 입고, 순종과 충성의 옷을 입고 묵묵히 해갑니다. 믿음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러면 반드시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알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지켜낸 자들에게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였듯이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그 자리에서 묵묵히 예배자의 옷을 입고, 순종과 충성으로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반드시 그 문제에 대한 끝이 있고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복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역할은 믿음으로 나의 삶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결론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출애굽기 39장 22~43절까지의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성막, 성전 건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예배자에게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 입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3가지를 통하여서 보았습니다. 예배자의 옷을 입고, 순종과 충성의 옷을 입고, 종말론의 믿음의 옷을 입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반드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는 심판하시고 의인들에게는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을 보니 어둠이 있고, 고통이 있고, 고난이 있으며, 오해와 억울함이 함께 공존하지만 예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성령님을 내 안에 살게 하시어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신실하게 지켜나갔을 때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주었듯이 우리에게 복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내시는 예수인교회의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중보기도>

  1.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순종과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2. 다음세대를 놓고 기도합니다. 이 악한 세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 세대를 본 받지 않고 말씀으로 변화되어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또한 교육부서, Youth, 청년부서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놓고 기도하고 헌신할 수 있는 자들이 나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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