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71 출 36:1-7  은혜가 넘치는 사람

2023.09.12 09:5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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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 땅을 향해 71   출 36:1-7  은혜가 넘치는 사람   찬191/427장 내가 매일 기쁘게

성막에 필요한 자제들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가져와서 모세는 “이제 그만 가져오라”고 합니다. 성막을 짓던 사람들에게 은혜가 넘쳤던 것입니다. 우리안에 은혜가 넘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 반대일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심지어는 교회든 어디서나 우리는 어떤 일이 주어질때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본문의 두가지를 살펴봅시다.

첫째 은혜가 넘치려면 “명한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1-2

1-2절을 보면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들은 가장 뛰어난 세공업자들이었습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한가지를 요청했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당시 최고의 세공업자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그 분야의 전문가란 것입니다. 전문가는 그분야의 전문가란 생각 때문에 누구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토를 달지 않고 순종했을까요?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권위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갖을때 순중 할 수 있습니다. 저희 6살 하엘이가 윗층에 있는 누나에게 “누나 거실로 내려와봐” 할때 누나는 공부를 하며 “왜 지금 바뻐 나중에 갈께” 합니다. 그때 “아빠가 거실로 내려오래” 그러면 그냥 내려옵니다. 동생의 말이 아니라 자신보다 권위가 높은 아빠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일하는데 직장에 동료가 크리스천인데 물질적으로 욕심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크리스천이 그러면 안됩니다” 말했습니다. 순간 그 동료의 얼굴이 일그러졌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동료가 자신에게 점심을 대접해 줬습니다. 이유인즉, 어제의 그 말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비록 듣기 싫은 말임에도 권위에 순종했더니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베드로도 똑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이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는 말에 토를 달고 싶었지만, 권위에 순종했을때 그물에 가득히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이것이 “은혜의 원리”입니다. 또 하나는 “은혜의 근원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1절과 2절에 등장하는 기술자들에게 있는 능력을 “타고난 재주”“더해준 기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있는 은사나 재주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갖게된 능력이나 자라면서 더해진 능력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35장과 36장에 반복해서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이것을 알때 은혜가 흘러 넘치게 됩니다. 선교단체에서 사역을 할때 월급이 300만원 정도 였습니다. 근데 그중에 100만원을 다른 사역자들에게 도네이션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냐면 이 돈의 대부분은 후원받은 돈이었습니다. 즉 내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셨다는 생각이 그 큰 돈을 나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원리입니다. 지금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나누고 내려놓을수 있게 합니다. 생각해 보면 내것이 없습니다. 전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아이들이 지능검사를 할때 기프트 검사라고 부릅니다. 저는 그말이 참 감동이 됬습니다. 내 지식이, 내 잘남이, 받은거랍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은혜가 그들을 통해 흘러간 것입니다. 오늘도 명한 말씀대로 은혜를 흘러 보내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은혜가 넘치려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3-7

  이것은 35장과 36장에 하나님의 성막이 지어질때 반복해서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참 감동적인 장면 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그만 갖고 오십시오.” 성전이 차고 넘친 것입니다. 은혜가 넘쳤습니다. 얼마전 설교에서 한 목사님 댁이 아무것도 없는 광야같다고 했더니 성도들이 하나 둘씩 물건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금새 집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근데 아직 “그만 갖고 오십시오”라는 말이 없는걸 보니까 좀더 갖고 가야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헌신과 섬김이 나올 수 있었는가?”입니다. 왜냐면 아무것도 없는 광야와 빈들을 만날때 우리는 모태 신앙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 못해요. 몸이 약해서 못해요, 상황이 안되서 못해요,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그런데 이들은 광야와 빈들에서 끊임없는 헌신과 섬김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이유를 성경은 그이유를 3절 후반부에 “자원하여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은혜를 넘치게 하는 두번째 요소입니다. 여러분 자원하는 마음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해도 안일어나는 아이들이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새벽드리셔야죠. 감동입니다. 자기방도 청소하지 않는 남편이 집에 와보니 집청소에 설겆이까지 했습니다. 감동입니다. 시켜서 하는것도 고맙지만 “자원하는 마음”은 주변에 은혜가 넘치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자원하는 마음이 언제생길까요? 큰 은혜를 받을때 입니다. 컵에 물을 부을때 물이 꽉 채워 있지 않으면 흘러넘치지 않습니다. 그사람안에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그안에 큰 은혜가 흘러 넘쳐서 밖으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들이 받은 큰 은혜는 뭘까요? 자원하는 일이 언제부터 발생했습니까? 금송아지 사건 이후 죽을수밖에 없던 이들을 위해 모세의 십자가 기도로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다시 언약을 맺어준 34장부터 자원하는 마음이 시작됩니다. 즉 이들은 다시 살게되는 십자가의 큰 은혜를 체험하니까 그 은혜가 흘러 넘쳐서 계속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과 봉사가 나온것입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은 이것을 이렇게 설명합습니다. 큰 산위에서 물이 샘솟아 흘러넘쳐서 곳곳을 채워가는데 물 근원이 막히면 모든곳이 매마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면 곳곳에서 매마름과 불평과 짜증이 나고 인색함이나 억지로의 마음이 들어올때 그앞에 상황이나 대적을 보지 말고 나의 물근원이 막혔는지 점검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목사님 너무 힘들어요. 이 사람과 못하겠어요. 어떻게 일을 그렇게 할수있죠?” 그럴때 내속의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찿지 말고 은혜의 물근원이 매말랐는지 점검하랍니다. 은혜를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은사는 카리스의 동사형인 카리스마입니다. 즉 은혜가 넘쳐야 그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동하면 감당하게 됩니다.”

내가 작은것에 무너지는 연약한자이고,  남을 미워할수밖에 없는 고집통인걸 깨달을때, 내가 괴수중의 괴수인것과 내속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때, 내가 사는게 아니라 죽어야 주님이 산다는 것을 깨달을때 그때 주님의 충만한 감동이 우리를 감당하게 하는걸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Inspiration  영감이라고 합니다. 내 영혼을 움직이는 힘 내영혼을 살리는 은혜 그은혜로 비상의 땅을 향해 가정과 일터를 움직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예수로 충만하여 감동으로 모든 걸 감당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 예배/예수인만남) 16곳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모든 예배(주일/새벽/목장)가운데 충만이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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