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69. 출 35: 1-19,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2023.09.06 08:1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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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5: 1-19,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찬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성경을 볼 때 우리가 쉽게 놓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인물 중심, 사건 중심으로 볼 때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구약을 읽을 때 그렇습니다. 출애굽기만 보아도 이야기할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데 인물중심으로 읽다가보면 진짜 중요한 ‘하나님’에 대해서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그렇게 해야 겠다…여호수아처럼 해야겠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주인공인 책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사건을 읽게 될 때, 어떠 인물에 대해서 보게 될 때에도 항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를 읽어내야 합니다. 항상 첫 질문은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떤 일을 하시는 지에 대한, 성품과 사역에 대한 질문을 두고 성경책을 묵상하면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약함과 죄, 그럼에도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일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읽어야 합니다.

   에스더서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66권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에스더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자는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단 한번도 에스더서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백성들을 보존하시기 위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출애굽기 오늘의 본문을 살펴볼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본론>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가진 것을 사용하여 일하십니다.

본문 5절입니다.“당신들은 각자의 소유 가운데서 주님께 바칠 예물을 가져 오십시오. 바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주님께 예물을 바치십시오. 곧 금과 은과 동과…”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3절에 나오는 안식일에 대해서 선포한 다음 성막과 각종 기구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헌납하라고 요청하십니다. 모세는 5절에 “~바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주님께 예물을 바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필요한 것과, 그 물건으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백성들에게 정확하게 밝히면서 자원하면서 바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막 다음이 바로 솔로몬 성전입니다. 그 성전을 만들 때에도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는데 사용할 재료에 대해서 헌납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다윗의 요구(역대상 29:5-9)에 대해서 사람들은 차고 넘치도록 많은 물건을 헌납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금과 은과 동, 각종 실과 보석들을 내라고 말씀하실까요?

  그것은 물질에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을 볼 때에도 물질과 마음을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질을 +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라고 하십니다. 만약 이것이 쉬운 문제였다면 모세가 이렇게 말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이것이 그토록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성경에도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도 하나님과 물질은 동시에 섬길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럼 왜! 우리의 가진 것을 필요로 합니까? 바로 물질에는 우리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시간과 물질에 담겨서 표현됩니다. 그렇기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무엇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까? 바로 나의 삶의 시간과, 내가 가진 물질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진 것을 기쁘게 가져오라고 하신 것은 물질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10절을 한 번 읽겠습니다. “당신들 가운데 기술 있는 사람은 모두 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드십시오.”아멘

그럼 우리는 ‘아~~ 아쉽다. 나는 그 기술이 없는데 그럼 그 은사가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겠다.’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새벽예배에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31절을 읽어보면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마치 내가 준비가 되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부족한 자지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가득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이 돌아가게 만드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못지으셔서 기술자들을 불러내어 만들게 하셨을까요? 아니겠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으로 아멘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순종과 헌신을 통하여서 성막을 지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순종과 헌신을 통하여서 교회를 세워가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것은 나의 능력과 결과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 대한 나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공동체를 사용하여 일하십니다.

35장 1절 다 같이 읽겟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실천하라고 명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4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내리신 명령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지금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당연히 ‘온 회중’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공동체를 사용하여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공동체는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머리가 되신 그 공동체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통하여 일하실 때 반드시 말씀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의 결과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성령의 열매가’ 남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는 것이 아니면 우리는 다시 방향을 수정해야 합니다.

  요즘 한국교회에서 ‘교회’의 입지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교회의 역할이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교회를 쇼핑하듯이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내 입맛에 맞는 교회를 찾고, 나한테 잘 맞는 설교를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내 뜻과 맞지 않으면 교회를 바꿉니다. 성도여러분, 교회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건너뛰어서 성도 개인에게 별도의 말씀을 하시어 움직이실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를 유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그 질서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으로는 ‘교회’를 사용하시어 움직이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다는 것도 믿으십니까? 지금까지 첫째~셋째까지 보았을 때 하나님은 상식적으로 일하시나요? 아닌 것 같습니다. 효율적으로 일하시나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경우도 조금만 띄워주었다면 판 돈의 전부를 다시 헌금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전부를 헌금하지 않았더라도 그정도면 하나님께서 칭찬을 해주어야 다음에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벌을 내리시기보다는 조금 달래면 더 결과적으로 좋았을 수 있습니다. 그죠? 그러나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그렇게 일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일하십니까? 바로 우리들의 가진 것을 사용하시며,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십시오. 비록 그것이 더디고, 어리석어 보이고, 불편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억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우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보전하시며 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믿음으로 살아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수요일 기도:다음세대)

첫 번째는 -> 오늘의 말씀을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 아멘 하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 달라고,

–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되심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믿음을 지켜나갈 있도록

두 번째는 -> 오늘의 기도제목인 ‘다음세대’을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 교육부서 아이들과 Youth부서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만남의 축복이 있게 해달라고,

–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교사와 동역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 이 세대에서 아이들이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믿음 안에서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성령을 체험하여 마음에 뜨거움이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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