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48, 출 23: 1-9,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참 근사합니다.
2023.08.01 11:42
예수인교회
출 23: 1-9,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참 근사합니다. 찬 455장(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지금까지 살펴보고 있는 출애굽기의 십계명과 말씀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시는 참 근사한 삶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1절, 2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근거 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하여 죄인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를 굽게 하는 증언을 할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여기서 ‘근거 없는 말’이란 ‘떠도는 소문, 불확실한 이야기’이란 의미입니다. 즉 “누가 이렇다더라”, “누가 말하는데 아무개 집사님이 이렇게 했다더라”는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나 근거가 없는 말로 다른 사람에 대해 수군거리는 것, 험담을 하는 것, 소문을 확산하는 것, 부정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상황과 환경은 세상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 내 삶의 상황과 환경이 힘들고,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그 노력한 만큼의 결실과 대가를 얻지 못한다할지라도, 때로는 억울함을 당하고, 손해를 보고, 모함을 당한다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바꾸시고, 선으로 이루어나가시는 분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2절의 말씀처럼 세상 사람들에 휩쓸려 그 풍조에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축복의 말을 선포하고, 부정적인 말에 긍정적인 말을 전하고, 남을 비판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불가능한 일에 성령님의 능력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상황과 형편과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그곳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삶을 통해 그 상황과 형편과 장소가 축복의 상황과 형편과 장소로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 곳을 가든지 그곳을 축복의 장소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근사한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3절’입니다.
“너희는 또한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 된다”
이 말씀은 현대 시대에 참 의미가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 그들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과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약자의 편에 서면, 모든 것이 정의인 것처럼 여기고, 부유하고 가진 자들은 무조건 악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들이 약자라고 생각해 그들에 찬성하면 정의이고, 반대하면 편협하고 악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동성애자들을 적대시하고 피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에 대한 문제조차도 말할 수 없게 하는 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3절과 6절은 이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자나 강한 자나 모두에게, 누구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절, 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원수의 소나 나귀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거든, 반드시 그것을 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너희가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서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의 의지대로는 원수를 갚지 않을 것을 힘이 들어도 할 수 있습니다. 참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참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원수가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것도 오늘 본문을 보면 계속해서 ‘반드시’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부터 48절’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이 말씀을 보면, 우리가 원수를 사랑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문 ‘9절’을 보면 그 이유에 대해 우리도 나그네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또한 주님을 알기 전에는 그들과 같은 처지였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결코 죄에서, 사망에서 구원받을 수 없었던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세상의 원수같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이 사랑을 생각할 때, 이 구원의 은혜를 바라볼 때, 내 의지로는 사랑할 수 없는 원수조차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나의 삶으로 실천될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예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내 삶과 믿음의 고백을 통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예스 미션의 은혜가 이제는 목장 가운데 이뤄지게 하시고 또 모든 목장의 모임 가운데 VIP를 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은혜가 모든 목장을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