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37. 출 19: 1-7, 우리를 부르신 이유
2023.07.05 12:44
예수인교회
출 19:1-8 우리를 부르신 이유 찬 354/ 394장 주를 앙모하는 자
우리는 무엇인가를 부를때 그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볼펜을 잡을 때, 글을 쓰기 위해 잡고, 옷을 집을때 옷을 입기 위해서 집고, 차 키를 찾을때 운전을 하기 위해서 찾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낸것도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시내산에서 밝혀집니다. 크게 3가지 정도 찿아봅시다.
첫째 하나님의 언약을 세우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1-3
1절을 보면 출19: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 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이스라엘은 시내산앞에서 출애굽한지 정확히 45일된것을 기록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계약서를 쓸때 날짜를 정확히 기입하듯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중요한 언약을 체결하는 날짜를 기록한 것입니다. 사실 이 언약은 창세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며 세우신 언약이고, 창12장에 아브라함과 세운 언약이기도 했습니다. 성경은 언약의 책입니다. 그래서 구약(옛언약)과 신약(새언약)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언약을 반복하는 걸까요? 그것은 인간이 죄로 인해서 그 언약을 자꾸 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구약의 십계명과 율법을 받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이번주 내내 이것을 볼텐데 문제는 이스라엘이 나중에 이 언약을 깨뜨린다는 점입니다. 우린 이점을 통해 두가지 중요한 것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는 “가망없는 인간”을 말합니다. 여러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과 일할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수없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어떤 메뉴얼도 어떤 가르침도 인간을 변화시킬수없다는 걸 말해줍니다. 우리안에 있는 죄의 속성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계속해서 언약을 말한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결국 하나님은 인간이 언약을 지키지 못할것을 아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언약을 지킬수있게 해주신것입니다. 오늘도 삶속에서 이 두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는 내가 가망없는 존재였고 그런 나를 오늘도 오래 참으며 인도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를 가르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4
4절을 보면 출 19:4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한 일을 보았고, 또 어미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어 나르듯이,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나에게로 데려온 것도 보았다 하나님은 자신이 이스라엘과 애굽에게 한일을 갑자기 독수리를 통해서 말씀합니다. 독수리는 새끼가 자라면 둥지 밖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땅에 닿을쯤 다시 등에 없고 날아오른 뒤에 다시 떨어뜨립니다. 이것은 새끼독수리를 위한 훈련과정이지만 새끼 독수리 입장에서 본다면 죽을 맛일 것입니다. 조금 일이 잘풀리는가 싶으면 자꾸 엉뚱한 문제가 터지고, 다시 해결되는가 싶으면 또다시 곤두박질 칩니다. 그렇다면, 독수리는 왜 새끼를 이렇게 키울까요? 그것은 그래야 날개를 퍼덕이며 창공을 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400년동안 애굽의 노예로 살았기에 노예근성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훈련하기 위해서 마라의 쓴물을 경험하게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땅을 살면서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지금 이민생활중에 올라 갔다가 내려오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반복한다면, 지금 날개를 펴야할 때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우리에게 있는 날개가 뭡니까?”물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세상의 모든 장애물에 대해 눈을 감고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때 숲 전체를 보듯 인생을 깨닫고,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힘든 이민생활이 정말 힘들게 느껴지며 도데체 하나님은 어디있는거야 불평했는데 어느날 기도할때 이 독수리의 말씀이 들어왔답니다. 나혼자 버겁게 퍼덕이며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날개로 업어키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모래밭에 발자국을 보며 힘든순간을 홀로 걸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주님이 업어서 걸어간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날개를 펴고 기도를 통해서 땅의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늘로 올라갑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나의 존재의 가치를 알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5-8
가장 중요한 결론입니다. 출19:5-6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존재로 부르셨는지 3가지로 설명하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첫째는 “나의 보물이다”말합니다. 이 원어의미는 “나의 소유중에 가장 가치있는 보물”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누구의 소유인가?”입니다. 피카소가 그린 “꿈”이란 작품이 한국돈으로 무려 571억에 팔린 기사를 보았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그림입니다. 그런데 피카소가 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가치가 바뀐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실수나 실패할때 나는 쓸모없어, 구제불능이야 등 나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천하보다 귀한 “예수님짜리” 인생으로 부르신것을 기억하십시오. 두번째는 “제사장나라다”.말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열방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현재 미국의 약 2.2%밖에 안되지만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노벨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면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대인을 떠올릴때 무엇이 생각이 납니까?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보입니까? 아닙니다. 중동국가들을 무력으로 제압하거나 돈좋아하고 땅좋아하는 이미지입니다. 그들이 받은 “구원과 축복”의 목적을 잃어버린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도 비슷한 이미지란 점입니다. 우리의 제사장 목적을 회복해야 합니다. 셋째는 “거룩한 백성이다”말합니다. 어떤분은 말씀을 들을때마다 찔리고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말씀이 늘 우리안에 죄를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16-17) 초등학교 2학년때 실수로 오른 손바닥에 연필심이 박혔습니다. 그걸 뽑아야 했는데 건들면 아프고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나중에 살이 덥혔습니다. 이후에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통증이 느껴지지만 뺄 수가 없게 됬습니다. 죄에 대해 깨달았을때 잘라내야 합니다. 그것이 거룩한 백성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표가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5-6절이 미래형으로 쓰였다는 점입니다. “너희가 언약을 지키면 이렇게 될것이다.”란 의미 입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베드로는 벧전 2장에서 이것을 완료형으로 썼습니다. 왜냐면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이런 존재가 됬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오늘도 은혜위에서 우리의 존재를 깨닫고 존재답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며 독수리처럼 키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수: 목장과 다음세대) 15개의 목장모임과 목자들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거룩한 말씀의 모임이 되게하소서, 교육부 유스 청년 목장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안에서 성장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