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28 출13:17-22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
2023.06.16 07:07
예수인교회
비상의 땅을 향해 28 출13:17-22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 찬302 /408 내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존플렛처라는 부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모험을 좋아했는데 하루는 브라질에 금이 가득한 동굴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당장 떠나기 위해 배를 타려던 날, 실수로 끓는물을 다리에 쏟아서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창밖의 배를 떠나보내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는 놀랐습니다. 떠났던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한 것입니다. 이후 그는 요한 웨슬레의 동역자가 되어 브라질보다 더 먼 선교지를 찿아다니며 영혼을 구하는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애굽을 떠나면서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가 시작됩니다. 어떤 인도였는지 살펴봅시다.
첫째 하나님의 인도는 “돌아가게 하십니다.” 17-18
출13:17 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마침내”라는 것은 정말 힘들게 출애굽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홍해로 인도했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교회만 나오면 다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원래 이스라엘이 가려던 길은 가나안까지 4-5일밖에 안걸리는 빠르고 편한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길로 인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그길은 해안쪽으로 올라가는 길로 애굽의 국경수비대와 마주칠 뿐만 아니라 블레셋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이스라엘이 그들을 마주한다면 100% 다시 돌아갈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십니까? 18절에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우린 이장면을 기억할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때 되도록 편한길 빠른길을 선택하려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것이 올무가 되거나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한 성도님이 오랫동안 사정이 있어서 직장이 없어서 어렵자 처음으로 교회를 나와서 예배때 많은 위로와 은혜를 입었습니다. 다행이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빠르게 직장을 얻었는데 문제는 주일을 빼먹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피곤하고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반면 어떤 청년은 수재였지만 대학 입시를 3수 끝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어떤 길이 정말 빨리가는 길일까요? 이스라엘은 “애굽을 피해 왔지만 홍해를 만났구나. 홍해를 건너 왔건만 광야를 만났구나. 하나님의 길을 가는게 왜이리 힘드냐?”라고 자포자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돌아가는 길을 통해서 가나안에 합당한 백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때론 빠른길을 놔두고 돌아가는 길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때론 광야나 홍해같은 장벽으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오늘도 돌아가는 길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는 “요셉의 유골을 가져가게 합니다.” 19-20
출 13:18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숙히 맹세까지 하게 하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너희를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에 너희는 여기에서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거라”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모세는 출애굽을 할때 요셉의 유골을 챙겨 나왔습니다. 이것은 여러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애굽은 약속의 땅이 아니란 점”입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성공했고 일가족이 복을 얻었으며 자손이 번성했지만, 그럼에도 요셉이 뼈를 가져가달라고 부탁한것은 이곳은 약속의 땅이 아니란 점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길을 선택할때 복을 받고 사랑을 받아도 말씀에 위배되는 곳이라면 과감하게 먼지를 털고 일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는 “동행을 상징”합니다. 요셉을 떠올릴때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형통했던 사람입니다. 요셉은 죽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했습니다. 고 김준곤 목사님이 자주 하던 말 중에 자신은 잠들때도 예수의 꿈을 꾸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목회자가 되면서 주변에 늘 믿는 사람들밖에 없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바꿔 생각해보면 나를 홀로 두지 않으시는 계획이기도 합니다. 이 인도를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약속의 땅에 대한 비젼”입니다. 일반적으로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있지만 요셉은 죽음이후에도 하나님나라, 즉 본향에 대한 비젼을 갖었습니다. 이사갈때이전집에 투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비젼보다는 이땅에서 평안히 사는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반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편히 살고 싶어하는데 자꾸 가만두지 않으신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땅에서 천국백성답게 살길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요셉의 유골은 무엇일까요? 오래전부터 나에게 주신 비젼과 말씀을 기억하여 그것에 순종할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인도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합니다.” 21-22
숙곳을 떠나서 홍해 앞에 있는 에담에 도착하여 장막을 치차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20-21절) 구름은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었고 불기둥은 차가운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근데 여기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인도였다는 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도도 있지만 분명히 눈에 보이는 인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멘토를 붙여준다”는 점입니다. 21절에 “앞서 가시며 인도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이 가고 싶은데로 간것이 아니라 한템포씩 구름과 불기둥이 앞서서 인도해 간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앞에서 푯대와 같이 한템포 앞에서 이끌어주는 멘토를 붙여주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안계셔서 의지할 대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오면서 좋은 형과 누나들을 붙여주셨고 전도사님 목사님, 수많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좋은 목회자가 되어갔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우리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마치 구름과 불기둥처럼 우리를 돌봐주시고 이끌고 계신것입니다. 우리는 그 모델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약속의 땅까지 계속됬다”는 점입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가나안땅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이끌어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까지, 약속을 성취할때까지, 우리가 구원받을때까지 동행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걸 말해줍니다. 우리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행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순종하며 따라가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때론 실수하고 잘못된 길로 빠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가 주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인도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받게 됨을 감사드립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가 함께 하고 돌아가더라도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순종하여 나가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와 모든예배/예스미션) 15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을 지켜주소서, 모든 주일/새벽/목장예배를 인도하시고 예스미션가운데 함께 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