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26 출12:37-51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2023.06.14 12:1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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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 땅을 향해 26 출12:37-51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찬436 나이제주님의새생명얻은몸

열번째 재앙이 임한 날 밤에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의 생명이 거두어졌습니다. 그 밤에 이스라엘 백성은 드디어 이집트를 떠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37절, 마침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으로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가인 바로 라암세스(라암셋)는 이집트에 크고 작은 수많은 건축물들을 남겼다. 그중에 하나가 라암셋이다. 라암셋(Rameses)은 애굽의 나일강 하류 델타 동북부에 있던 삼각주의 중앙 부분에 있는 성읍으로 나일강의 타니데익 지류 동쪽에 있는 국고성이요, 요새 성읍이다.

이름의 ‘라(Ra태양신)는 그를 낳았다’는 뜻이다.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은 바로는 요셉과 그 친족을 위하여 애굽에서 제일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인 고센 지역을 정주지로 허락하였는데, 고센은 드넓은 지역이요, 라암셋은 그 지역 중 고정된 한 구역 인 듯하다(창47:6,11).

후에 이곳은 라암세스(라메세스) 2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강제 동원하여 동북 국경지방에 성읍을 건설하고, 자기 이름을 붙혀 라암셋이라고 하였다(출1:11).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출발점이었던 라암셋은(출12:37, 민33:3~5) 노예생활의 마침이요,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는 출발지였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죄악에서의 탈출이요 하나님 나라로 가는 출발지이다.

숙곳 의 어원은 ‘싸카크’로 ‘(담으로) 막다 (뚜껑을) 덮다’라는 의미로, 숙곳은 “작은 양의 우리”라는 뜻이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에서 1월 15일(유월절 다음날)에 발행하였다(민 33:3). 라암셋에서 52km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약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이 숙곳에 도착하기까지는 아마도 이틀 이상 걸렸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숙곳으로 인도하시어 마치 ‘양의 우리’에 들어간 것처럼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다.
숙곳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에서 무교병을 먹었다(출 12:37-39). 숙곳에서 무교병을 먹이신 것은 죄악 세상에서 탈출하여 천국 행군을 시작하는 성도들이 ‘누룩’같은 세상적인 교훈을 내어버리고 순전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받고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할 것을 교훈한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은 애굽의 종되었던 이스라엘 자손의 괴로웠던 지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애굽인들에게 이곳은 역사의 자랑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곳은 치욕과 수치의 상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로 출애굽을 시작하게 하시면서, 가장 먼저 그곳을 등질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들은 라암셋을 등 뒤로 하고는 홍해와 가까운 숙곳에 이르렀습니다.
숙곳은 작은 양의 우리 또는 오두막집이라는 뜻으로, 그들이 머물었던 라암셋에 비하면 작디작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으로 나온 이스라엘 자손의 수는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출애굽의 행렬에는 이스라엘 자손뿐 아니라 다른 여러 민족도 함께했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심히 많은 가축도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독특하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관여하시며 이 백성을 통해서 성취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 즉 이 백성을 통해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셨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은혜가 혈통으로서 규정된 이스라엘 자손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41절을 보면,

이제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날에,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 ‘주님의 군대’라고 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군대라고 한다면 군인으로서 훈련되고 조직된 무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슨 군사 훈련을 받은 적이 있겠습니까?
그들의 손에는 변변한 무기조차 없습니다.
그들은 군대와는 전혀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가리켜 ‘주님의 군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인데,
군사의 가장 기본 되는 자세는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군대는 여기서부터 군기가 바로 서고, 군기가 선 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아무리 힘이 세고 싸움을 잘하는 용사들이 모여도, 지휘관에 명령을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면 필히 패배하고 맙니다.

먼저 군대라고 호칭하시고 점차적으로 이끄시어 정말로 군대로 만들어 가십니다.

어린양의 피로 죽음을 면하고 새로 태어난 자들(장자는 모두를 대표하는 성격)
어린양의 살을 먹은 자들이지요

계17: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군대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입니까?
바로 순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군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당시 종은 사회적으로 한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물건 정도로 취급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돈으로 산 종이라 할지라도 할례를 받은 후에는 유월절 제물을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8-49)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은 본토인과 이방인에게 법을 차별적으로 적용하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라도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할례를 받는다면, 누구나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대상에 이어 그 방법에 대해서도 가르치셨습니다.

(46-47)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하나님은 유월절 예식에 있어 모든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것으로 한 집에서 먹을 것, 그 고기를 집 밖으로 조금도 내지 말 것 그리고 뼈도 꺽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원어 성경에는 그 고기를 집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말 것과 뼈를 꺽지 말라는 부분에서 강한 부정, 금지를 뜻하는 לא(로)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고기를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것은 할례받지 않은 이들이 유혹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음으로 쉽게 이해가 됩니다. 반면 단 하나의 뼈도 꺽지 말라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지 단번에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는 유월절 예식에 사용되는 어린 양은, 후에 이 땅에 오시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그리스도를 예표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당하실 때, 그 뼈가 꺾이지 않을 것임을 이를 통해 미리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 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예식을 제정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초점을 맞추어 그 규례를 정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죄의 종노릇 하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밤(42절, 주님의 밤)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유월절 양의 뼈는 절대로 꺾지 말도록 했습니다. 이는 유월절 예식에 사용되는 어린 양이 장차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그 뼈가 꺾이지 않으실 것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뼈가 꺾이지 않았다는 것은 유월절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안에 꺾여질 수 없고 파괴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로마 병정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그들은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꺾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예식을 제정하시되, 모든 것을 구속사의 최대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그 초점을 맞추어 정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복음의 진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이 유월절이라고 했습니다.

<요 19:31-42>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날은 “예비일”, 즉 안식을 준비하는 날(금요일)이었습니다. 율법은 처형된 시신을 “나무 위에” 밤새도록 달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 21:23)의 규례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을 부정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죽은 시체를 신속하게 매장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형을 집행하는 경우에는 이 규례대로 저녁이 되기 전에 그 시신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은 절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큰 날”에 해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급히 시신들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안식일이 되기 전에 빌라도에게 가서 십자가에 처형된 죄수들의 다리를 꺾어 달라고 급히 요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마인들은 죄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경우에, 백성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일찍 시신을 치우지 않고 십자가에 그대로 매달아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서 빌라도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다리를 꺾을 것을 요구한 것은 당시 사형수들의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행했던 관습에 의한 거죠. 그들의 요구에 의해서 군병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어요. 그런데 예수님에게 와서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다라고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군병들은 원래 죄수들의 사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죄수들의 다리를 다 꺾어야 돼요. 그런데 예수님의 다리만 꺾지 않은 거예요. 뼈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은 (출 12:46, 민 9:12)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모두 유월절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 두 구절은 유월절 어린 양을 바칠 때에 뼈를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을 인류를 위해 희생된 유월절 어린양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뼈는 상하거나 부러져서는 안되었습니다.
마귀는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꺾으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였습니다. 마침내 죄 없으신 그 분을 죽음으로 내어몰아 꺾어버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통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십자가: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는 장소
유월절: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는 시간
저주: 창3장 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진정한 축복  히 2:14  아브라함에게 선포하신 복이 바로 이것까지 포함!!!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독특하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관여하시며 이 백성을 통해서 성취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 즉 이 백성을 통해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셨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축복은 죽음의 저주까지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시려고 마귀에게 꺾이지 아니하시고 죽음으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희와 함께 하시기에, 그 새생명을 받았기에 절대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꺾이지 아니함을 믿고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중보제목: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교육부, 유스, 청년부의 멤버들이 하나님의 영적인 지도자로 잘 성숙해 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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