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24. 출 12:15-28 죄를 이기는 사람
2023.06.13 09:44
예수인교회
Promised land 24 출 12:15-28 “죄를 이기는 사람” 찬 250/ 통18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어느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때 죄에 대한 심각성과 무게를 전했습니다. 그때 어느 조롱자가 말했습니다. 죄가 얼마나 됩니까? “50파운드 100파운드 500파운드 당신은 우리가 무거운 죄를 지고 있다지만 나는 이렇게 자유스럽소. 죄의 무게를 말해 보시오.” 그러자 전도자는 “죽은 시체 위에 100파운드의 무게를 얹어 놓은들 그 시체가 무게를 느끼겠습니까? 당신은 이미 죄로 죽었기 때문에 그 죄의 무게를 모르는 것이오.” 우리는 우리의 죄성의 무게를 모르며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또한 그랬습니다. 400년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그들에게 그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 출애굽기 입니다. 특별히 출애굽사건의 크라이막스 유월절은 그 죄의 심각성과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죄를 이길 수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첫재 죄를 이기려면 “누룩을 제거하라” 15-20
15절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먹어야 한다. 그 첫날에 너희는 집에서 누룩을 말끔히 치워라. 첫날부터 이렛날까지 누룩을 넣은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스라엘에서 끊어진다. 어제 유월절에 이어 아빕월 14일째부터 7일간 지키는 무교절에 대한 설명입니다. 무교절 기간의 핵심은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 것과 그리고 16절에 거룩한 모임을 참여하는 것입니다. 먼저 누룩은 작은 곰팡이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천국비유로 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죄의 심각성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5절에 누룩을 제거하되 새번역은 말끔히(완전히) 제거하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곰팡이 없는 집이 있을까요? 그만큼 미세하게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한 집사님이 목장모임중에 질문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술한 모금을 하지 않습니까?”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그걸 대답하면 술을 먹던 분들이 부담을 느낄까봐 였습니다. 제가 한모금도 안마시는 이유는 거룩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유혹에 쉽게 무너지는 죄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술, 도박, 마약등이 우리의 구원을 건들수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의 삶은 쉽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죄의 유혹은 항상 이렇게 다가옵니다. “거짓말 한모금, 미움 한모금, 분노 한모금, 음란한 한모금…” 이 한모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 유혹을 이기기 위해 16절에 “거룩한 모임”에 참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장을 매주 참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거룩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일때 임하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말씀을 18-20절까지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교문법이 없는 히브리어의 강조방법입니다. 정말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20절에 보면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애굽이든 광야든 가나안에 들어가든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만이 아니라 직장의 술자리든지, 원수앞에서든지, 라스베가스 같은 휴양지에 있든지 이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우리삶에 날마다 누룩을 제거하는 거룩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죄를 이기려면 “어린양의 피를 뿌려라” 21-23
모세와 공동체는 어제 나누었던 12장 1절의 말씀처럼 유월절 규례와 무교절 규례를 가지고 21절부터 첫번째 유월절을 애굽에서 지키게 됩니다. 그들이 제일 먼저 시작한것은 거룩한 어린양과 염소를 잡았습니다.(21절) 그리고 준비했던 어린양을 잡아서 그피로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뿌리는 가정은 죽음 천사가 지나갑니다. 이장면을 보면서 생각했던것이 옛날 가정에 전도를 다니다 보면 교회 스티커를 붙여놓은 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악한 영들이 들어오지 못한다는 속설도 있지만 전도팀도 못들어가죠. 여튼 이 피를 뿌릴때 우슬초로 뿌리는데 이것은 구약의 정결예식을 말하는 것으로 그 피를 뿌릴때 그 가정에 죄가 사함을 받게 되는걸 말해줍니다. 우리는 이장면에서 몇가지를 기억해 봐야 합니다. 하나는 가정단위로 뿌렸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구원을 넘어서 가정이 구원되길 원한다는 점입니다. 또한가지는 죽음이 넘어간 이유는 우리의 의가 아니라 그 피의 의로움때문이란 점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피를 날마다 우리의 이마와 입술과 손에 바르지 않으면 언제든지 금방넘어집니다. 배우자와 싸우고, 말이 엇나가고, 미움이 싹트고, 부정적 생각이 불쑥 뿔쑥 올라옵니다. 그 피를 문에 바르라는 것은 오갈때마다 보라는 것입니다. 주야로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22절에 그밖을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죄에 대한 경계선이 분명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밖으로 나는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피는 희생을 상징합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는 말처럼 가정과 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우려면 희생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섬김의 원리이기도 하는데 내가 편하려고 하면 남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불편해지면 남을 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우리를 낫게 만들었습니다. 이걸 볼때마다 우리는 이 희생의 피를 가정과 일터와 공동체에 날마다 뿌려야 삽니다. 목장도 그렇습니다. 목원들끼리 섬기려고 하고 희생하려고 하면 그목장은 신바람이 납니다. 그런데 서로 안할혀고 하고 섬김만 받으려고 하면 짜증나죠. 여러분 이 피를 뿌리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셋째 죄를 이기려면 “가르치라 “ 24-28
모세는 매우 중요한 말을 합니다. 24절을 보면 출12:24 여러분은 이 일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지킬 규례로 삼아, 영원히 지키게 하십시오 이 일을 이스라엘과 자손이 지킬 규례로 영원히 지키랍니다.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출애굽만하면 되는데, 왜 이것을 규례로 계속 지키게 했을까요? 그것은 단순히 애굽을 떠난다고 출애굽되는게 아니라 가나안땅에서도 영적인 죄로부터 이기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도, 교회를 다녀도, 장로와 목사가 되어도 이것을 매일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 목사님이 에베소서에 부부 관계에서 여자는 무조건 남자에게 순종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여자분은 “목사님 이것은 지금 시대에 여자가 남자보다 능력있고 말을 잘하고 리드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것은 죄로인해 남성들의 리더십이 깨졌고 권위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바꿔서 행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더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여성의 존재 역활이 이것이기 때문이란거죠. 여성을 통해 남성들의 영성이 회복되고 집안의 가장으로 서게 될때 그 가정의 영적 질서가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에 잘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도 중요함을 말합니다. 저는 자식을 많이 키우면서도 이것이 참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자녀를 사랑한다면 이것을 오늘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삶속에 순종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이들이 이 가나안땅에서 장수하고 살아갈수있게 될것입니다. 신앙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이 될때 죄를 이길수있습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 삶에 죄를 이기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 15개의 선교지와 모든 예배를 위해 ) 15곳의 선교지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하시고 선교사님들마다 새힘을 주소서, 주일/새벽/목장에 큰 부흥을 주시고 예스미션준비가 잘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