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땅을 향해 5. 출 3:1-12, 타서 없어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야 합니다.
2023.05.09 10:26
예수인교회
출 3:1-12, 타서 없어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야 합니다, 찬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오늘 본문을 보면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 무리를 이끄는 목동이 되어 4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호렙산’ 기슭에서 희한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가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꺼지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가시 떨기는 ‘가시덤불’을 말합니다. 그런데 광야의 한 낮은 사막의 열기로 땅이 가열이 되면, 간혹 굴러다니던 가시덤불이 자연 발화를 해서 불이 나곤 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마른 나무 덤불은 곧 불에 타 사라지고 맙니다. 그런데 모세가 목격한 가시덤불은 불이 붙었는데, 그 불이 사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선 타서 없어지지 않는 불로 모세에게 나타나셨을까요? 그 이유는 이 ‘타서 없어지지 않는 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 비상의 땅으로 향해 걸어가는 성도의 믿음의 삶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모세는 80세의 노인에, 이제는 왕자가 아니라 처갓집에 살면서 그 당시 가장 천한 직업이었던 양을 치는 목동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과거 이집트의 왕자시절의 40대 때처럼, 열정도, 박력도 다 사라진, 모든 불꽃이 다 꺼져버린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이 꺼져버린 ‘모세’에게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사라졌던 불꽃을 회복시키시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 비상의 땅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이 믿음의 불꽃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 번째로 사명의 불꽃이 타올라야 합니다.
본문 10절을 보면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여기서 ‘보내다’라는 단어의 뜻이 ‘대리자’라는 뜻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대리자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또 다른 뜻을 보면 ‘불을 붙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보냄 받은 자는 불타오르는 열정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서 나는 하나님의 보냄을 받는 자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는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의 상황속에서도 열정적인 복음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습니까?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품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출애굽기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비상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심장이 뛰고 있습니까?
하고 있는데, 우리를 약속의 성취로 비상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심장이 뛰십니까?
바로 이 소망, 이 설레임, 이 간절함을 품고 사는 성도들 바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찾고, 그들은 보낸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사명을 외면합니다.
‘나이가 많아, 삶이 힘들어, 형편이 되지 않아서’
마치 본문 11절의 ‘모세’처럼 하나님께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갑니까?”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좋은데 내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감당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 접니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세에게 12절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만 하면 하나님이 만들어나가시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기도의 불꽃이 타올라야 합니다.
본문 7절 하반절을 보면 “또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라고 말씀하고, 9절에서도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지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르짖는다’는 뜻은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하나님께 탄원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탄원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알고,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8절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제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구하리라” 여기서 ‘내려온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행동하심’을 의미합니다. 높은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삶에 직접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 우리의 기도의 간구를 반드시 아시고, 들으시며, 그 부르짖음을 통해 우리의 그 삶 가운데 함께 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불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모세’가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온전히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33장 11절’에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대면하여 아시던 자’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뜻이 ‘모세는 항상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자, 즉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문제를 기도로 풀었던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기도의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타오르던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통해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속에도 뜨거운 기도의 불길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세 번째로 영혼 구원의 불꽃이 타올라야 합니다.
오늘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왜 ‘모세’를 선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려는지 이유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단지 그들이 이집트에서 겪는 고난, 고통, 부르짖음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이제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본문 12절 하반절에 보면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신 목적은 단순히 삶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 궁극적으로는 영혼 구원을 이루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믿음의 성도인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믿음의 삶의 자세인 것입니다.
본문 5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 선 ‘모세’를 향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여기서 ‘신을 벗는다’는 뜻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역사적 문화로 보면 당시 왕 앞에 나가는 신하는 신을 벗습니다. 그 의미는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신을 벗는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이유이며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영혼을 사랑하는 것, 영혼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길을 벗어나 하나님의 길로 가길 원하시는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믿음의 성도는 사명과 기도 그리고 영혼구원의 불이 꺼지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제목: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기도 그리고 영혼구원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5월 행사) 5월 14일 어버이 주일 행사, 5월 19일 유스 Fun Day!, 5월 28일 행복의 초대를 통해 많은 VIP들이 함께하고 구원받게 하소서.
또 모든 목장의 모임 가운데 VIP를 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함께 하시고, 그 은혜가 모든 목장을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