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39. 고전 16:13.14. 용감하고 강건해야 합니다.

2023.04.27 10:5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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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6: 13~14. 용감하고 강건해야 합니다. 찬 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

고린도전서 마지막 장인 16장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간절한 심정을 담아 가장 핵심적인 말씀을 짧은 명령형으로 강력하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4절까지 말씀은 헌금을 예로 들며 이웃과 성도간의 섬김에 대해 말씀하고, 5-12절은 목회자와의 동역을 통해 교회를 바로 세워나가는 성도의 자세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3, 14절은 고난가운데 있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 환란의 시기에 어떻게 용감하고 강건한 신앙을 지키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합니다.

13절, 14절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그런데 이 본문을 ‘개역개정 성경’으로 보면 이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여기서 ‘남자답게’는 말씀은 새번역 성경에서 ‘용감하십시오’로 번역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서 ‘남자’의 의미는 ‘용감한 사람, 책임을 다하는 사람, 온전한 자기 몫을 다하는 사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런 의미에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뜻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용감하게 행동하라, 담대하게 믿음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믿음의 참된 성도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세상 속에서 용감하게 행동하고, 담대히 그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본문을 통해 우리가 ‘용감하고 강건하게 살기’위해 필요한 세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깨어있다’는 뜻은 ‘주의하다, 정신을 차리다’라는 뜻으로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깨어있다’는 말씀은 항상 ‘기도하는 것’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졸고 있는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또한 ‘깨어 있다’는 의미는 ‘반응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영적으로 잠든 사람은 아무리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도 그것이 머리에 머물고 삶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으로 잠든 사람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믿음의 성도로서 용감하고 강건하기 위해서는 ‘믿음에 굳게 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이 좋다’는 말은 ‘강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두려움이 없다, 담대하다’라는 뜻입니다.

성경을 보면 ‘블레셋’의 ‘골리앗’과 ‘이스라엘’이 싸울 때, ‘사울 왕’과 그 군사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정작 ‘골리앗’ 앞에서는 두려워 숨었습니다. 그것은 진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정말 믿었던 ‘다윗’은 어떻습니까? 담대하게 골리앗 앞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고난 앞에서도 한 치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들며 담대히 나가는 것이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세 번째로 ‘사도바울’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사는 믿음의 성도의 삶은 믿음이 끝이 아닙니다. 바로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강하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누구든지 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사도바울께서 고린도 교회에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문제, 직장과 사업장의 문제, 목장과 교회에서의 문제, 삶의 모든 자리에서의 문제는 사랑이 해결책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가 가정에서 섬기고 사랑하면, 삶의 모든 자리에서 사랑하고 섬기면 그 모든 문제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고, 믿음에 굳게 서서, 사랑으로 섬기는 용감하고 강건한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제목: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믿음에 굳게 서서 어떤 고난과 이겨내며, 사랑으로 영혼 구원에 앞서는 용감하고 강건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중보 제목(목: 지도자들): 담임목회자와 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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