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34. 고린도전서 15:12-2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살아갑시다

2023.04.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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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12-2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이 세상에서 가장 믿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누군가가 보아도 그 일은 여전히 믿기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불가능한 일이 더 이상 불가능한 일로 남아있지 않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2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처럼 그리고 그 당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전파하는 그리고 전파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 말을 듣는 이들의 반응에 따라 우리들의 행동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보다 많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수보다 비그리스도인의 수가 더 많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는 이들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13절에서 사도 바울은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죽은 사람의 부활이 일어나는 것은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두 문장에서 주어가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한 인간이 죽은 이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인 것이죠. 물론 복음서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을 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건이 딱 한 번 나온다는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수 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셨지만, 죽은 사람을 살리신 사건을 딱 한 번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죽은 사람의 부활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이 분명합니다. 죽음은 삶이 끝나는 것이고, 때문에 상식적으로 죽은 사람의 부활이 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사실입니다.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다시 사신 부활의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는 죽은 사람의 부활도 불가능한 사건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사건이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즉 다시 사신 예수는 우리가 선교하는 이유이며 우리 믿음의 근원입니다.죽은 이들은 무덤에 머뭅니다. 물론 화장과 같은 방법도 있지만 고인을 모시는 전통적 방법은 땅에 묻거나 무덤에 안치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빈 무덤은 다시 사신 예수를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부활절 이후를 살아가면서 부활의 증인으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사건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기억하고 기념하며 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으며 죄 가운데 있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에게도 멸망이 아니라 생명과 다시 살 수 있는 희망이 주어짐을 말합니다.

지난 주일은 4월 16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는데 벌써 9주년이 되었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이들에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저로 하여금 더욱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 나사로를 잃었던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죽음의 의미는 그리고 죽은 나사로의 부활은 그 누구보다 더 크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보낸 남아 있는 이들에게 죽음의 의미는 더욱 강력하고 그 실체가 분명하게 다가옵니다. 그런 이들에게 죽은 자의 부활은 먼저 보낸 이들이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있다고 말하는 것에 맹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도 바울의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죽은 사람의 부활이 옴을 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 땅에서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리스도께 속해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을 그리스도께 속한 삶은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삶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직 그리스도는 이 땅에 다시 오시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은 분명히 올 것입니다.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고 사라지며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실 나라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는 모든 예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님으로 군림하실 그 날을 기대하며 부활의 기쁨 가운데 그리스도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 그것이 사도 바울의 편지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메세지가 아닐까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그리고 부활의 기쁨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이루며 살아가는 예수인들이 되도록

중보제목 (수/ 다음세대) 5월 7일에 있을 어린이 주일에 35명 이상의 아이들이 나와 예배드리고 축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부 아이들이 친구들을 초대할 때 친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도록
행사를 위해 수고하시는 교역자들과 교육부 교사들을 위해서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유스들을 위해서, 유스 사역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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