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32  고전 14: 26-40  아름다운 사역의 원리

2023.04.14 09:0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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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교회 32  고전 14: 26-40  아름다운 사역의 원리  찬197/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가 풍성했던 고린도교회는 그것을 조절하지 못하자 무질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월적 은사 (방언/예언등)들이 그랬습니다. 어떻게 하면 받은 은혜를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은사가 아름다워지려면 “덕스럽게 하십시오” 26-33

바울은 제일 먼저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고전14:26 그러면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는,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 다양한 은사들이 나오는데 이것은 예배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성령의 주시는 음성이라고 생각하여 갑자기 끼어들어 선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29절) 왜그랬을까요? 당시예배는 지도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삶을 나누는 목장예배의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나누는것이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음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많아진것입니다. 거기다가 그뜻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것입니다. 가령 이사람은 주님의 뜻이 A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은 B라고 말한것입니다. 성령의 인도가 왜 이렇게 혼란스럽게 나타날까요? 그것은 영적세계에 성령님만 계신게 아니라 악한 영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과 일터와 세상은 악한영이 더욱 강하게 이끌고 있기에 감정이나 내경험만 의지해서는 분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언이 예언을 통제하게 만들었습니다.(32절) 즉 예언을 할때는 두 세사람의 예언을 함께 들어서 보편적 예언을 선택하도록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결정방법이 “덕스럽게”입니다.(26절) 이것의 원어의미는 “집을 세우다”, 또는 “공동체를 세운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가령 서로의 의견이 충돌할때 서로의 의견을 고집하거나 미워하는게 아니라 서로 보완하여 일이 되게끔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33절) 이것은 교회만이 아니라 가정과 일터나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가정과 일터를 잘 세우려고 할때 부딪힌다면 질서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신 은혜를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은사가 아름다워지려면 “여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34-40

    바울의 말을 들어봅시다. 고전 14:34 여자들은 교회에서는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은 복종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 말씀 때문에 수많은 페미니즘주의자들과 여성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성경에 여성에 대해 차별적이고 비하하는 장면이 등장할때 그 시대적 배경을 잘 봐야 합니다. 당시 고린도 지역의 여성들은 회중이나 모임에서 수건을 쓰고 참석하거나 절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되는 문화였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초대 교회는 이런 전통과 문화를 초월하여 과부와 어린이나 타민족들이 자유롭게 떡을떼며 교제하는 문화였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영적으로 민감했기에 말씀을 나누거나 대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같은 자유스러움이 사적 자리에서는 괜찮지만 공적예배의 자리에서는 제한을 둬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왜냐면 아무리 성령이 충만해도 교회가 사회의 문화와 질서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당시의 문화와 질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질서속에 순종을 강조한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성령하나님은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33절) 이것을 간과한다면 성령받은 누구나 공동체안에서 무질서하게 움직이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었지만 같은 크리스챤의 기독 연합 학생회 안에서도 자기의 하나님이 다르면 따로 놀듯이 한 가정, 한 목장, 한 교회로 부름받았어도 영적 질서를 간과하면 공동체가 어려워집니다. 기차는 철로위에서 달릴때 아름답고 자유롭게 달릴 수 있지만 철로를 벗어나는 순간 기차는 모두를 위험하게 만드는 폭주기관차가 됩니다. 오늘도 나의 가정, 회사, 학교, 목장과 교회에서 덕스럽고 질서 있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은사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걸 통해 공동체를 더 아름답게 비상시키는 예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소서, 은혜로 주신 은사들을 온전히 잘 사용하는 자녀들과 교회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 예배) 15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을 위해서, 그리고 이번주 주일/새벽/목장예배와 4월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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