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19. 고전 8: 1-1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2023.03.16 10:11
예수인교회
고전 8: 1-1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찬 309장(목마른 내 영혼)
성경에서 하나님의 속성, 즉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나의 생명으로, 또 왕으로 모신 사람,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 됨을 고백하는 성도 또한 그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로 모여서 갈등하고 다투고 시험 들고 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린도교회가 대표적인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8장’에서는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하는 문제로 교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문제에 대하여 ‘사도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고린도 도시에는 고기를 시장에서 사 먹었는데, 그 시장에 나와 있는 고기 중에 상당 부분이 우상을 섬기던 신전에서 재물에 바쳐졌던 그런 고기가 시장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기를 먹으려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인 고기를 먹는 꺼림칙한 마음이 성도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격렬하게 이 문제로 논쟁이 하고 다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우상에게 받친 재물에 관련한 성경적인 지식, 성경적인 진리가 무엇인지를 4절에서 6절의 말씀에서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올바른 진리, 지식만 가지고서는 교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그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면 그 지식 때문에 교만해지고, 그 지식 때문에 그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생기고 실족하게 하는 문제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본문에서 ‘교만하다’라는 뜻은 ‘부풀어 오르다’라는 뜻으로 ‘그 마음에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영성이 뛰어나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가득해, 그 교만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지식에 따른 충고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인 것입니다.
올바른 지식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를 믿었다면 그게 정말이라면 분명히 예수를 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그 사람 속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는 곧 그리스도라”
“오직 사랑 안에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구분해 주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사랑 안에서 자라려면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삶,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오직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내가 아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우리를 통해 그 사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랑의 사람이 되고, 우리의 가정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고, 우리의 목장과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난 목장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작가 ‘조이스 마이어’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종교인이 되게 하려고 십자가에 죽으신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함께 동행하며 마음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면서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삶의 자리, 그리고 목장과 교회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는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서, 가정도, 직장도, 목장도, 교회도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누리는 곳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가족을 바라보고 그리고 내 삶의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보고, 또 교회에서 성도들을 바라볼 때, 그 공동체가 정말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통해 참된 자유와 평안과 행복을 얻게 하시고, 그 사랑이 내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교회에 흘러가게 하소서.
중보 제목(목: 지도자들): 담임 목화자(건강과 치료)/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