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13. 고전 5:1~13. 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2023.03.07 10:3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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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5:1~13. 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찬 268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까지의 말씀을 통해 교만과 이기심으로 인해 생긴 교회의 분열과 다툼에 대해서 책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5장’에서는, ‘고린도교회’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는데, 그것은 바로 ‘죄에 대한 성도들과 교회의 안일한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을 대단한 특권의식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만 믿으면 자유함을 얻어, 천국도 가고, 축복도 받고, 모든 것이 다 잘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타락한 문화와 향락을 누리며 살아도,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다. 그러니 어떤 죄를 지어도 천국은 간다’는 생각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어도 그것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절, 2절’의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사는 일까지 있다고 하니, 그러한 음행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교만해져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그러한 현상을 통탄하고,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했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여기서 ‘아버지의 아내’라는 정확한 뜻은 ‘아버지의 여자’라는 뜻으로 ‘새어머니’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고린도교회’ 성도 중에 새어머니와 음행을 저지른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린도교회’는 이런 문제에 대해 둔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했던 고린도지역에서는 아버지가 죽은 후 새어머니와 결혼하거나, 남매끼리 결혼을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죄가 되지 않았습니다. 분명 성경에 하나님 앞에는 죄가 되는 일이었지만, 세상에는 죄가 안 된다는 이유로 교회 또한 그 죄를 무시하고 심지어 그 죄를 덮어버리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러 음란의 죄를 포함에 당시 ‘고린도 교회’에 마연해 있던 죄에 대해 ‘성도와 교회가 어떤 태도와 또 죄를 어떻게 다루고 치리해야 하는가?’를 가르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절의 말씀을 보면 첫 번째로 성도와 교회는 죄에 대하여 ‘통탄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통탄한다’는 뜻은 ‘죄를 슬퍼하라’는 뜻으로, 그 어원을 보면 이 단어는 ‘죽은 사람을 애곡 할 때 슬퍼하는 통곡’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주변에 사람이 죽었을 때, 슬퍼하고 애곡하는 모습을 보고 ‘통탄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처럼 하나님 앞에 죄악된 삶을 깨닫지 하고, 죄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성도들을 보며 교회는 그 죽어가는 영혼을 향해 이 같은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도 슬퍼하고, 또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서도 마치 그 사람의 영혼이 그 죄로 인해 죽은 것같이, 그 사람의 영혼이 죄로 인해 어두워지고 죽어가는 것을 함께 슬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사도바울’은 죄에 대한 성도의 태도로 ‘죄를 심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3절부터 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로 말하면, 비록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과 함께 있듯이,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이미 심판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모여 있을 때에,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의 권능과 더불어 여러분과 함께 있으니, 여러분은 그러한 자를 당장 사탄에게 넘겨주어서, 그 육체는 망하게 하고 그의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죄가 성도와 교회 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빨리 판단하고 빨리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자꾸 미루고 해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교회와 성도 전체에 큰 고통과 어려움을 주는 상황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죄에 대해서 빨리 ‘심판하라’, 즉 그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본문 6절부터 13절의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은 죄를 누룩에 비유하면서 ‘죄의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6절부터 8절 말씀과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자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새 반죽이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사실 여러분은 누룩이 들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악독이라는 누룩을 넣은 빵으로 절기를 지키지 말고, 성실과 진실을 누룩으로 삼아 누룩 없이 빚은 빵으로 지킵시다.

13절.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악한 사람을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

‘고린도전서 5장’에서 ‘사도바울’은 죄에 대하여 첫 번째는 ‘죄를 슬퍼하고 통탄하라’고 말씀했고, 두 번째는 ‘죄를 심판하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 죄가 다른 성도와 교회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빨리 막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3절에서 ‘악한 사람을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악하다’라는 뜻은 ‘병들다, 사악하다’라는 뜻과 함께 ‘점점 딱딱하게 굳어 간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찰흙이 처음에는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돌처럼 굳어지는 것처럼, 우리 안에 죄가 들어오면 처음에는 그것이 작은 것이라도 그 죄로 인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돌처럼 완악해지고 그 죄악을 떠나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가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런 악한 사람은 교회의 죄의 전염을 막기 위해 성도들과 분리시키고 내어 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6절, 7절에서 우리 가운데 있는 악의와 죄악을 반죽 덩어리를 부풀게 만드는 ‘누룩’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의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푸르게 하는 것 같이 죄가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누룩 없는 새반죽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죄악의 묵은 누룩을 버리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8절을 보면, 그런 누룩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지 죄악을 멀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성실’과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실’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의미합니다.

‘진실함’이란 뜻은 ‘진리’라는 뜻과 ‘숨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말씀 앞에서 부끄럽지 않고 숨김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순전함과 진실한 믿음의 삶을 살 때, 그 삶에 죄와 사탄이 틈타지 못하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능력의 삶, 은혜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본문 9절부터 12절에서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이 죄악된 세상의 사람들과 떨어져 살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오히려 그들과 함께 있으며 그들을 사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별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죄악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또 그들을 죄악에서 회개시키고 구원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는 항상 성령 안에서 순전하고 진실한 믿음과 삶을 통해 죄에서 떠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제목: 오늘도 성령충만 안에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 앞에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모든 목장의 모임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그 은혜가 모든 목장을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목장 내의 사탄이 주는 영적 시험과 방해가 있다면 믿음으로 이겨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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