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교회 4. 고전 1:26-31, 주님을 자랑하라!
2023.02.17 10:24
예수인교회
고전 1:26-31, 주님을 자랑하라! 찬 436(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 ‘십자가의 복음’으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고, 그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가운데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단어의 뜻은 ‘구원하다’는 뜻과 함께 ‘해방하다, 결박에서 풀어주다, 해방시키다, 치료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의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삶의 결박을 풀어지고,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십자가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데는, 또 그에 따른 ‘기대하심’도 함께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대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들리어 빛과 소금같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복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6절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은 간단히 정리하면 당시 ‘고린도교회’에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은 사람 중에 잘난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부족하고 연약하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7절, 28절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세상의 강하고 지혜롭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부끄럽게 하다’는 단어를 보면, 이 단어는 ‘모욕을 주다, 욕되게 하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 어원은 ‘입을 막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세상에서 자신의 강함과 힘으로 우리를 비웃고, 때로는 자신이 가진 세상의 힘과 권세로 핍박하던 그들의 ‘입을 막아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약하고 연약한 우리를 사용하시지만, 그렇다고 모든 약하고 연약한 사람을 다 사용하신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세상의 연약함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의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십자가 밑에서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오직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과 능력을 구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 7절부터 10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그릇 같은 연약한 존재인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또 그리스도인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 안에 계신 주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9절부터 31절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한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이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우리의 자랑은 오직 주님뿐이라는 것입니다.
‘주님만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랑하다’는 것은 ‘뽐내다, 기쁨이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주님이 나의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삶에서 주님을 기뻐할 때,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통해, 세상의 강한 자, 교만한 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속에서 주님을 기뻐하고 자랑하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오늘 나의 삶에서 주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 선교지와 모든 예배) 15곳의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시다. 주일/새벽/목장에 성령의 충만이 임하고 날마다 새로운 VIP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