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상 11. 히 9:1-22. 우리의 참된 능력은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2023.01.26 10:2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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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9:1-22. 우리의 참된 능력은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찬 254장(내 주의 보혈은)

구약성경의 중심은 ‘제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절부터 10절까지 그 제사가 드려졌던 성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제사의 핵심은 ‘피’입니다.

그래서 본문 7절에 “그러나 둘째 장막 안에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단 한 번 들어가는데,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 피는 자기 자신과 백성의 허물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제물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제사 드림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핵심도 ‘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 달리셔서 피 흘리심으로써 우리의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성경을 짜보면 피가 흐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피를 말하고 있겠습니까?

본문 12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분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바로 속죄 때문입니다.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반드시 피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 즉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이 땅에 태어나 살다 간 사람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장차 태어나 살게 될 사람들 모두 다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는 죄를 지은 사람과 앞으로 죄를 지을 사람들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10-18절’을 보면 이런 모든 사람이 범한 죄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여,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죄’란 세상의 법을 어긴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지적될 수 있는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하는 죄는 ‘하나님 앞’에서의 죄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제 멋대로 사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교만, 정욕, 미움, 탐심, 시기, 질투, 거짓말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것이 죄인 것을 알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죄를 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을 보면 “그분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라고 말씀합니다.

구약의 제사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제사의 피를 드려야 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 흘리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보면 이 보혈의 능력을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속죄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본문 12절을 보면 “자신의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보혈이 그 어떤 죄도 사할 수 있는 속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1절’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씀하고, ‘로마서 3장 24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로 버림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그 모습 그대로, 연약한 그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와 회개하고 그 보혈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성결의 능력’입니다.

본문 14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피는, 더욱더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로부터 깨끗하게 하여”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우리 안에 남아있던 죄의 흔적들, 죄가 남긴 것들을 다 깨끗하게 씻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창 3장 이후에서 보듯이 일단 죄가 우리 안에 들어오고 나면 우리 안에는 끝없는 고통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에 죄가 우리 안에서 왕처럼 지배하고 다스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은 행하고자 해도 도리어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고 탄식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이런 죄를 남긴 흔적들 죄의 찌꺼기들을 다 씻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안에 흐를 때, 우리는 이 죄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참된 성결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4절을 보면 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삶에 흐르느냐?”는 것입니다.

14절 앞부분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바로 성령충만을 받을 때,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넘치고 그 보혈의 능력이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섬김의 능력’입니다.

본문 21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또한 이와 동일하게 피를 장막과 섬기는데 사용되는 모든 그릇에도 뿌렸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들, 또 그릇들을 피를 뿌려서 구별했다는 것입니다.

성소의 장막에 쓰임 받은 사람들과 그곳에서 사용된 그릇들은 절대 다른 곳에 사용될 수 없었습니다.

오직 주의 전에서 주를 위해서 온전히 헌신케 했습니다.

그 피가 그들을 구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심령 속에 주님의 보혈의 피가 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주를 위해 헌신해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은혜 받으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사람이 됩니다.

남의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섬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 같은 것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 같은 것을 구원하기 위하여 죄 없는 죽으신 그 은혜가 너무 감격스러워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자기 삶을 사랑과 섬김으로 헌신 하는 것이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Power를 좋아합니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이런 단어를 즐겨 씁니다.

“Power program, Power preaching.”

그러나 진정한 능력은 주님의 보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보혈의 능력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우리의 참된 능력이 되시는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중보 제목(목: 지도자들): 담임 목화자/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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