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상 9. 히 7: 11-28,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2023.01.24 10:5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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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7: 11-28,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찬 93장(예수는 나의 힘이요)

히브리서는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이해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구약의 대제사장에 비유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에서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민, 즉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 한 것은,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할 수 있고, 간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에 제사장은 ‘아론의 반차, 즉 아론의 혈통’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본문 11절에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으로 지령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고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아론의 자손’, ‘레위 지파’를 통해서만 제사장을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은 ‘레위 지파’가 아니라 ‘유다 지파’에서 태어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4절에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여기서 ‘멜기세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멜리세덱’은 제사장 제도가 생기기 이전, ‘아브라함 시대’에 존재하던 인물로, 창세기 11장에 그를 ‘살렘 왕 멜리세덱’이라 말씀하면서, 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제사장’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멜리세덱’은 혈통으로 세움 받은 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멜리세덱’과 같이 혈통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우신 우리의 대제사장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는 제사장의 혈통에 대하여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셨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멜기세덱’을 말씀하고 있는 것은, ‘멜기세덱’이 혈통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으로 제사장이 된 것처럼, 우리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은 ‘소망이 되신 대제사장’이십니다(18-19절).

본문 18절, 1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면,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지 못했다고 말씀합니다.

‘율법’은 무력하고 무익한 형식적인 삶이 되었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완전하지 못한 것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그 율법의 원래 의미인 사랑을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더 좋은 소망을 주셨다”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소망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라, 이 단어는 상황에 관계없이 기대하는 것, 소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의 삶의 모습이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볼 때 우리는 참된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은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고 말씀합니다(20-25절).

본문 21절을 보면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이라고 말씀합니다.

23절을 보면 레위 계통의 제사장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고,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지만, 24절에 우리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바뀔 필요가 없고, 하나님 앞에 변함없이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25절에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완전하다’는 뜻은 ‘완벽하다’라는 뜻과 함께 ‘전적으로’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뤄지며, 그 구원의 은혜는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큰 은혜는 그 구원의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재의 간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간구하다’는 뜻은 ‘간청하다, 호소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만나다, 다가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주님은 우리를 위해 끝임 없이 하나님께 간구하시지만, 또 우리의 간구가운데 찾아오시고, 다가오시고, 만나주신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신 대제사장’이십니다(26-28절).

26절부터 28절을 말씀을 ‘그리스도 찬송시’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은 거룩하시고, 순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은 분이시며, 그 거룩한 분이 우리를 위해 희생 재물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대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희생은 영원하며 완전한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7절에 ‘자기 자신을 바치셨다’라고 할 때, 이 ‘바치다’라는 단어의 뜻을 보면 ‘담당하다, 견디다, 참다’라는 뜻과 ‘자신의 것으로 취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우리 주님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자신께서 담당하시고, 자신의 것으로 취하시어 철저한 십자가의 죽으심을 견디고 참으셔서, 결국에는 구원의 은혜를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는 이 은혜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삶속에서 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은혜의 감격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제목: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좋은 소망을 갖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모든 목장의 모임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그 은혜가 모든 목장을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목장 내의 사탄이 주는 영적 시험과 방해가 있다면 믿음으로 이겨 승리하게 하소서.

또한 28(토)-29(주일)에 있는 ‘예수인 가족 캠프’를 통해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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