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상 7. 히 6:1-20, 영적 성장을 이뤄나가는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2023.01.19 00:2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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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6:1-20, 영적 성장을 이뤄나가는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찬 382(너 근심 걱정 말아라)

히브리서 6장 1절부터 12절까지는 성도의 배교,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세상의 회유와 핍박을 이기지 못하고 신앙을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문 ‘1절부터 3절’ 말씀은 성도가 ‘배교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놓고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례에 관한 가르침과 안수와 죽은 사람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과 관련해서, 또 다시 기초를 놓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다시 기초를 놓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는 말씀의 의미는 ‘기초를 다시 배운다’는 의미로 본문의 뜻은 예수를 믿어 회개와 세례와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대해 알았지만, 이 말씀을 잊고, 무관심하게 살다가 그 신앙이 오히려 퇴보하여 다시 그 기초적인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은 배교의 원인은 삶의 핍박과 고난이 아니라, 영적 성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4절부터 8절까지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 안에 살지 않고 믿음을 버리고 타락하게 되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문 9절부터 12절의 말씀을 보면 히브리서 기자는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고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또 신앙의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본문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바로 “섬김”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의 신앙의 성장, 영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섬김”이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이 쓰여진 헬라어에서 ‘섬기다’라고 번역할 수 있는 단어는 5가지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 단어들은 우리말로는 모두 다 ‘섬기다’라고 번역이 되지만 사실 조금씩 그 의미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섬기다’는 단어의 의미는 ‘종으로써 주인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어떤 단어는 ‘돈을 받고 섬기는 것’, 쉽게 말해 우리가 식당에 가면 직원의 섬김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사용된 ‘섬기다’는 단어는 그 의미가 ‘사랑의 섬김’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 단어에서 교회의 ‘집사’라는 직분의 단어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교회를 다닐 때, 예배를 드릴 때, 교회의 직분이나 사역을 감당하는 것보다 그냥 교회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의 섬김을 받으며, 편하게 은혜만 받고 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섬김에는 반드시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섬기다’라는 단어의 어원을 보면 이 단어는 ‘자신을 괴롭게 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분명 우리가 사역과 사명 그리고 직분을 감당하다 보면, 반드시 내 자신의 시간과 노력, 물질 등 나 자신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우리가 나중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 그 섬김의 사역을 뒤돌아보면, 섬김만을 받은 사람보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남들을 섬긴 사람이, 더 큰 은혜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았다는 것을 깨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섬김의 자리’에 있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3절부터 20절의 말씀을 보면, 이같이 신앙과 믿음의 성장을 이루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 14절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을 줄 것이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겠다”

그런데 본문에서 사용된 ‘복’이라는 단어를 보면, 이 의미는 ‘축복하다, 칭찬하다, 좋게 말하다’라는 의미와 함께 ‘찬양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본문에서 사용된 ‘복’의 의미는 ‘우리의 삶에 날마다,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가 넘치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세상의 물질과 세상의 환경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돈과 물질, 세사의 환경은 상대적인 행복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절대적인 행복은 오직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삶이며 축복의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번성하라’는 단어는 ‘충만하게 채우다, 넓히다, 확장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충만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복’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로 ‘반드시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13-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자기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아니하므로, 자기를 두고 맹세하시고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을 줄 것이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주시는 복은 ‘변치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17절을 보면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하여 주셨습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은 ‘거짓이 없으십니다.’

18절 하반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맹세하실 때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합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은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19절을 보면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말씀을 개역 계정은 “튼튼하고 견고하다”라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튼튼하고 견고하다”는 단어는 건축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로 ‘반석과 같이 견고하게 세워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는 이 축복의 말씀에 소망을 붙들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의 복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15절이 대답해 줍니다.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참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참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이뤄질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참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믿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는 믿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믿음. 하나님은 복 위에 복을, 번성위에 번성을 주신다는 믿음,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안 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참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오래 참다’라는 단어의 어원을 보면, 이 단어는 ‘자신을 포기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내 생각, 내 방법, 내 의지, 내 경험, 내 판단을 다 내려놓는다는 것입니다.

오직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을 붙들고, 앙망하며 나간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As a man thinketh)”라는 책을 쓴 ‘제임스 앨런’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생각과 행동은 결코 나쁜 결과를 낳을 수 없다”

좋은 믿음은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2023년 우리는 반드시 “복주고 복주고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선포해야 합니다.

 

기도 제목: 영적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중보 제목(목: 지도자들): 담임 목화자/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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