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상 5. 히 5:1-10,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

2023.01.17 10:3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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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5:1-10,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 찬 91장(슬픈 마음있는 사람)

히브리서를 시작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히브리서는 히브리 기독교인, 즉 당시 유대인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위해 쓰여진 서신입니다.

당시 유대인 기독교인들은 특별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그것은 가족으로부터 받는 핍박과 회유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핍박을 견디기 어려웠던 유대인 기독교인들 중에 믿음이 흔들리고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면서, 그들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는 구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참된 메시아시며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증명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히브리서 5장의 전반부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지난 주 살펴본 4장 14절부터 연결되는 말씀으로 ‘대제사장의 자격’을 통해 진정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에게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연결하는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 1절부터 3절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4절부터는 예수님을 참된 대제사장으로 표현하면서, 예수님이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써 하나님의 중보자가 되시고 마침내는 구원자가 되신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은 대제사장의 자격을 설명하는 말씀으로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택정한 사람만이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4절을 보면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아무나 대제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부름받고 택하심을 받아야 제사장으로 설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지파만이 대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택하신 레위족속을 거룩히 구별해 놓으시고 그들에서 대제사장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것은 그들이 다른 지파보다 다른 점이 있어서 구별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대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때 다른 사람들 보다 똑똑한 사람을 잘 난 사람을 세우지도 않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은 우리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명을 주실 때에는 그 사명을 감당할 능력과 상황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는 ‘아멘’으로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본문 8절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 모든 인간의 중보자로 세우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예수님께서도 그 고난의 자리를 순종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종으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하고 회복케 하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제사장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는 자라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대제사장은 인간의 죄성과 인간의 약함을 아는 자라야 대제사장이 되어서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 인간이 당하는 모든 아픔과 질고와 고통을 몸소 겪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참으로 목자 없이 유리하는 백성들을 보면서 민망히 여기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7절에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인간과 같은 연약한 육체로 오셨고, 또한 인간의 고통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시다는 것은 바로 거룩한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조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자유케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도 예수님께서 나의 중보자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를 올립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지 않습니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주님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가 능력이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중보자되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나 능력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바라며, 담대함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드려진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멸시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제목: 예수님이 순종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모든 목장의 모임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그 은혜가 모든 목장을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목장 내의 사탄이 주는 영적 시험과 방해가 있다면 믿음으로 이겨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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