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새 2. 히 11:1-3. 비상하는 믿음을 갖으려면
2023.01.04 10:34
예수인교회
히 11:1-3. 비상하는 믿음을 갖으려면. 찬289장(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2023년 우리 교회의 비전은 “비상하라”입니다.
그리고 이 ‘비상’에 대해 ‘이사야 40장 31절’에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면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비상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회복이며, 치유이며, 부흥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축복인 것입니다.
참새와 독수리의 차이를 아십니까?
참새는 자신의 힘으로 하늘을 납니다. 그래서 쉴 새 없이 날개 짓을 합니다.
그러나 강한 바람이 불면 날 수 없고, 높이도 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자신의 힘으로 날지 않습니다. 바람의 힘으로 납니다.
그래서 바람이 강하면 강할수록 독수리는 더 힘차게 창공을 날고,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비상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삶의 물질의 고난의 바람이 불고, 질병의 강풍이 불고, 이민 생활에서 불어 닥치는 온갖 강한 바람도, 오히려 그것이 나를 더욱더 비상하게 하는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2023년을 비상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2023년에는 내 삶이 하나님 안에서 비상하고, 우리 가족이 비상하며, 직장과 사업장이 비상하고, 목장과 교회가 비상한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세상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23년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목장과 삶의 자리에서 비상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비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명한 목표를 위해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비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이 목표를 이뤄나가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성도가 비상하기 위해서는 비상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로 비상하는 믿음은 ‘불편함’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의 ‘믿음’이란 헬라어의 뜻을 보면, 그 뜻은 “맡긴다, 묶는다”라는 뜻으로 ‘동사형’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믿음’이란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 ‘삶의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운동회를 하면 ‘2인 3각 경기’를 합니다. 두 사람이 한쪽 발을 서로 묶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이 ‘2인 3각 경기’는 한 사람만 잘 한다고 이기는 경기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혼자 욕심을 내서 달리면 반드시 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서로 호흡을 맞추고 함께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혼자 달리는 것보다 불편하고 힘이 듭니다.
‘묶는다’는 의미를 가진 ‘믿음’이 이와 같습니다.
‘믿음’이란 ‘나의 삶을 주님께 묶고 함께 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불편합니다.
내가 달리려는 속도, 내가 가고자 하는 곳,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주님과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불편함을 이기고 주님과 함께 달릴 때, 우리의 삶은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023년 주님과 함께 비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비상하는 믿음은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의 말씀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 말씀은 한마디로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환경을 초월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더 큰 소망과 비전을 가지고 비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확신’ 개역개정 성경은 ‘실상’이라고 표현한 단어의 헬라어의 뜻은 “아래서 받쳐준다”라는 뜻으로, 이 말씀의 의미는 ‘믿음이 우리의 소망과 비전을 이루는 받침대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중요한 것은, 그 삶의 형편이나 상황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시는 분명한 목적과 그것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절에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증언’라는 헬라어의 정확한 뜻은 ‘인정받다’라는 뜻으로, 본문 2절을 좀 더 정확히 주석을 하면,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써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성공의 비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의 환경이나 여건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헬라어 성경에서 ‘소망’이란 뜻은 ‘확신한다. 기다린다. 희망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소망’이란 단어의 어원을 보면 이 단어는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가질 수 있는 희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소망’은 내 환경과 능력이 좋아서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도저히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게 되는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명한 성경학자인 ‘매튜 헨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확고한 확신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이 성취할 것을 신뢰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지금의 환경과 형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소망을 바라보며 그 믿음대로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