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72. 행 19: 8-20.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자!

2022.11.02 21:5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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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9: 8-20.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자! 찬 196(성령의 은사를)

‘사도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을 살펴보면서 두 가지 강조하는데 첫 번째는 ‘성령충만’이고 두 번째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성령충만 가운데 제자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8절, 9절 말씀입니다.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그러나 몇몇 사람은, 마음이 완고하게 되어서 믿으려 하지 않고, 온 회중 앞에서 이 ‘도’를 비난하므로, 바울은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날마다 두란노 학당에서 강론하였다.”

19장 1-7절을 보면 ‘에베소 교회’에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임하자 ‘사도바울’은 그곳에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증거 한, 이 3개월 동안 성령의 역사와 함께 또 한 가지의 일이 일어났는데, 바로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는 사람들, 성령의 역사가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방해와 박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방해와 공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습니까?

이것에 대해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신앙의 법칙을 말씀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떠남의 법칙’입니다.

본문 9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그들을 떠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과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성령충만한 삶을 방해하는 죄와 탐욕과 거짓으로부터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구별된 삶’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바울’은 오직 하나님 앞에 충성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의미는 “구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별하여 ‘두란노 서원’에서 매일같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 시키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로 세워나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성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는 성령충만한 은혜와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보면, 연주를 하기 전에 모든 악기들이 서로 음을 맞추며 조율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음악회도 연주를 하고 나중에 조율을 하는 연주자들은 없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원한다면, 먼저 새벽예배와 같은 경건의 시간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하루의 삶을 조율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초점을 오직 하나님께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0절을 보면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한 그들을 통해 복음과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본문 10절 말씀입니다.

“이런 일을 이태 동안 하였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바로 이들이 복음과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니까, 그 주변을 넘어 아시아에까지 복음이 확대되어 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되고 구별된 믿음의 성도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니까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11절, 12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셨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고 있는 손수건이나 두르고 있는 앞치마를 그에게서 가져다가, 앓는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물러가고, 악한 귀신이 쫓겨 나갔다.”

오늘 본문의 “비상한 기적들”이란 뜻은 “희한하다, 충격적이다”라는 뜻으로,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기적들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바로 말씀과 기도 훈련을 받은 성령충만한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기적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문에서, ‘앓는 사람의 병이 물러갔다’는 것은 ‘육적인 기적’을 말씀하는 것이고, ‘악한 귀신이 쫓겨 나갔다’는 것은 ‘영적인 기적’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과 기도가운데 성령충만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적인 문제뿐 만아니라 영적인 문제가 해결받고 응답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13절부터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귀신 축출가로 행세하며 떠돌아다니는 몇몇 유대 사람조차도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힘입어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하고 말하면서, 악귀 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여 귀신을 내쫓으려고 시도하였다.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런 일을 하였는데, 귀신이 그들에게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요?”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서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짓눌러 이기니, 그들은 몸에 상처를 입고서,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였다.”

이처럼 성령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가짜’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이단과 같은 겁니다.

복음 같지만 복음이 아닌 거짓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짜 꽃이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해도 그 꽃에 생명이 없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가짜 복음이 진짜 복음처럼 위장을 해도 결국에는 드러나고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또 본문에서 ‘귀신 축출가로 행세하며 떠돌아다니는 몇몇 유대인’이란 당시 ‘우상의 도시’, ‘음란의 도시’였던 ‘에베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무당’으로 ‘점을 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흉내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흉내를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만이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5절을 보면 악한 귀신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여기서 ‘안다’는 단어를 살펴보면, 앞의 ‘예수’를 ‘안다’라고 할 때, ‘안다’는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다’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귀신도 정확히 알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 ‘바울’도 ‘안다’라고 할 때, 이 ‘안다’는 ‘본적이 있다’라는 뜻으로 ‘사도바울’이 누구인지 ‘귀신들이 직접 보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도 예수 그리스도 어떤 분이신지, 또 성령충만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성령충만한 사람이 담대히 외치고 명령하면, 그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두려워 악한 영이 도망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당히 예수 믿고, 적당히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 12장 1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이 아닙니다.

분명하게 ‘삶’과 ‘실천’과 ‘행동’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7절, 18절 말씀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일이 에베소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고, 주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신도가 된 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영적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선 반드시 ‘회개’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회개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 ‘회개’라는 단어의 뜻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실 때, 이 “회개”라는 단어는 ‘전쟁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입니다.

즉 이 ‘회개’라는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전쟁에서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쳐들어갔을 때 외치는 말로, 그 뜻은 ‘이제 새로운 임금, 새로운 나라가 임하니 너희가 과거에 섬기던 임금을 버리고 새 임금을 섬기라’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란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섬기던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고, 주님의 뜻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시민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의 악한 모든 것을 벗어 버리는 ‘회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9절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다. 책값을 계산하여 보니, 은돈 오만 닢에 맞먹었다.”

이 말씀은 ‘사도바울’의 복음을 듣고 영적 각성을 하게 된 마술사들이 ‘회개’를 하게 되는데, 그들은 예전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현혹했던 마술 책들을 불사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값어치가 무려 ‘은 오만’,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250만 달러가 넘는 엄청난 가치의 책들을 불 태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불 태웠다’는 것은 두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제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을 아예 원천봉쇄하고,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살겠다는 굳은 결단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들은 예수를 믿기 위해 물질의 손해, 삶의 유익도 감수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의 모습인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만이 아니라 삶의 결단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본문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쳤다.”

“이렇게 하여” 즉 그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충만을 받고, 회개의 삶을 살 때에, 바로 그 때부터 말씀이 능력이 그 삶에 나타나고, 점점 힘을 떨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힘을 떨쳤다’는 뜻은 ‘무엇 무엇이 폭발하는 모습’을 뜻하는 단어로, ‘에베소 교회’가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충만할 때 우리의 가정에, 또 직장과 사업장에 이 같은 주님의 폭발적인 능력과 부흥이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시는 폭발적인 은혜가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생명이 되기 위해 기도하며 성령충만을 구하고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내 삶에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내 가정과 직장과 삶의 터전 그리고 목장과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참된 능력과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중보 제목(목: 지도자들): 담임 목화자/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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