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영적 환절기에 “면역력”을 기릅시다.

2022.10.17 18:1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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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환절기에 “면역력”을 기릅시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이번주 캘리포니아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엔데믹이 되면서 마스크를 벗자,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감기걸리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인간의 몸은 아주 세밀하고 정교한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우주항공선에 작은 나사 하나만 잘못되도 큰 문제가 생기듯, 우리의 몸도 작은 기온의 변화에도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그럼에도 기계와 달리 인간은 자정능력(자가치유)을 갖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문제가 생겨도 스스로 치유합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우리 몸은 스스로 땀구멍이 작아지면서, 약간의 콧물과 기침을 통해 몸을 보호하고, 또한 열을 내고 땀을 내면서 노페물과 몸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이같이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면역력”이라고 부르는데, 이 힘이 좋을수록 잦은 변화에도 건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 힘이 낮을 경우 알러지나 감기등에 걸려 몸이 진통을 앓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사람은 이같은 환절기에 올바른 식생활, 기초체력과 체온보호등을 통해 면역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변화가 심한 “영적 환절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바람, 즉 성령의 바람이 힘차게 불어올때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에게는 새로운 변화와 성장으로 나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영적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자칫 무리가 되거나 또는 시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몇가지 “영혼의 면역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올바른 “영적 식생활”을 지키십시오.

  몸이 아플때 면역력을 위해 특별히 물, 마늘과 버섯등 특정음식을 더 섭취하듯이, 영적으로 혼란스러울때 더욱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영적 비타민”을 섭취하십시오.

  음식만으로 영양이 부족할때 특정 비타민으로 보충하듯이, 영적 건강도 예배 이외에 특정 주제강의나 목회자와의 상담등으로 보충 할 수가 있습니다.

셋째 “기초체력과 체온을 보호”하십시오.

   몸의 근력이 떨어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체온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질수있습니다. 이때는 체력 훈련과 몸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 주듯이, 신앙훈련에 참여하거나 성령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성령충만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목장모임 참여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과 기도속에서 “성령의 신바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장속에는 반드시 “성장통”같은 영적 싸움과 소외되는 지체들이 발생합니다. 영적 환절기에 나의 영적 건강과 주변 지체들까지 함께 돌아보는 건강한 목장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지키실 것입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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