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57  행15:1-11  마음이 떠나갈때

2022.10.07 07:0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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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발자국 57  행15:1-11  마음이 떠나갈때  찬 259장/통193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어느 여집사님이 남편의 서재에서 연애편지를 발견했습니다. 그편지에는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나는 너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아내와 밥을 먹으면서도 너와 밥먹는것을 생각했다. 나의 자녀를 보며 너와의 자녀였으면 어떠했을까? 너와 함께 사는 집은 어떨까? 몸은 여기에 있지만 마음은 너에게 있다.” 아내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남편은 겉으로 가정에 성실했고 월급도 꼬박 꼬박 갖다 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결혼생활은 어땟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이와 같았다고 말합니다.(사29:13) 신앙생활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식어지고 겉모양만 남아 불평하며 싸움에 휘말릴때가 있습니다. 오늘 안디옥교회에 온 유대인들이 그랬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마음이 떠나갈때 “상위법으로 가야 합니다.”

  1차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교회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때 새로 들어온 유대인들이 할례를 문제삼기 시작했습니다. 행15:2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드디어 안디옥 교회는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신도들 가운데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을 찿아보게 하였다. 예루살렘교회는 전통교회로서 새로운 안디옥교회의 모습이 탐탁치 않았습니다. 흑인이 리더십인데다가 율법을 지키지 않고 할례도 받지 않은 말도 안되는 교회였던것입니다. 교회는 이같이 본질에서 떠나 비본질문제로 다툴때 혼란과 위험에 빠집니다. LA에 한교회는 피아노를 새로 샀는데 교회가 두쪽으로 나눠졌습니다. 이유인즉 한쪽은 “강대상 위에 놔야 한다”, 다른 한쪽은 “강대상 아래에 놔야 한다”의 문제로 쪼개진것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싸우기 보다는 “상위법”으로 가야합니다. 2절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싸우지 않고 당시 모든 교회를 관장하던 예루살렘총회로 이문제를 가지고 갑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한국이 이혼율이 3쌍 결혼하면 1.5쌍이 이혼합니다. 근데 얼마전 LA의 이혼을 조사했을때 5쌍이 결혼하면 4쌍이 이혼한다고 합니다. 이혼전문변호사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이들의 분쟁을 잡아줄 어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가족과 어른이 있어서 도움을 받는데 이곳은 아무도 없어서 이혼을 쉽게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마음이 떠나갈때 그마음을 잡을수있는 “상위법이 있나요? 멘토가 있나요? 어른이 있나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146:3-5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형과의 다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모세도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하나님께 나갔고 다니엘도 대신과의 싸움에서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떠나고 분쟁이 될때 하나님께 나가는것이 지혜입니다.

둘째 마음이 떠나갈때 “종교개혁이 필요합니다.”

   행15:3-4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서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가면서 이방 사람들이 회개한 일을 이야기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곳의 모든 신도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환영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일들을 모두 보고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 페니키아사람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왜냐면 자신들도 이방인과 동일한 차별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도착했을때 또다시 유대주의자들과 큰 다툼이 발생합니다.(5절) 이들은 할례만 아니라 모든 율법까지 지키도록 강요했습니다. 이들은 구원이 예수님의 보혈보다 교리와 행위로 받는다고 생각한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모든 관계는 시간이 흐르면 이처럼 마음은 떠나고 책임과 의무만 남습니다. 연인관계가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사랑이면 다된다는 남여가, 갈수록 서로 따지고 지킬게 많아집니다. 왜그럴까요? 사랑이 식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부부는 “의리로 산다”고 말합니다. 몇 십년 함께 살았으니까 의리로 참아주고 의리로 떠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얼마나 비참한 관계일까요? 그런데 신앙생활도 의리만 남은분들이 계십니다. 내가 목사니까, 직분자니까, 그래도 몇년이나 다녔으니까, 마지못해 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마음은 떠나고 “책임과 의무”만 남은 비참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로마의 라테란성당에 “빌라도의 계단”이 있습니다. 중세교회는 죄를 지을때마다 이 28개의 계단에 주기도문을 외우며 무릎으로 올라가면 연옥에서 형벌이 감해진다고 가르쳤습니다. 마틴루터도 하루는 회개하고 돌아가는 길에 또 죄가 생각나서 다시가고 다시가고 해서 “루터계단”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카톨릭도 오래되어 이같이 믿음은 없고 행위만 남겨져 면죄부까지 팔게되자 결국 종교개혁이 일어난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자꾸 원망과 싸움이 일어난다면 상대를 보지 말고 우리의 마음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마음이 굳어져갈때 우리안에 종교개혁(프로테스탄트)이 일어나야 합니다. 의리로 신앙생활할게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수있도록 기도합시다.

셋째 마음이 떠나갈때 “은혜가 회복되야 합니다.”

   예루살렘 공의회는 유대인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때 교회의 교부격인 베드로가 일어나 중요한 말을 선포합니다. 행15:7 많은 논쟁을 한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셔서, 이방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은혜에 대해 말하는데 그첫째가 주님은 차별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7절후반에 “이방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고넬료가정을 보면서 그것을 직접경험한것입니다. 그래서 9절에 행15:9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셔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인류가 두종류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유대인과 그렇지 않은 이방인, 그래서 유대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멸망당할 부정한 자로 차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유대인을 구별한이유는 거룩한 유대인을 보며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게 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사49:6) 그러나 이들은 이비젼을 잃고 형식과 틀만 남은 것입니다. 둘째는 주님은 멍애를 풀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멍애를 풀어주었습니다.(마11:28) 행15: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메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그동안 율법에 매여살던 우리를 예수님이 자유케 해주셨는데 왜 다시 지게하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이것을 말합니다. 행15:11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차별하지 않고 멍애를 풀어 은혜를 배푸셨는데 우리는 왜 서로 미워하고 정죄하냐는 것입니다. 저는 자녀를 키우다가 지치고 힘들때 아이들의 아기때 사진을 봅니다. 그속에는 해맑게 웃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있노라면 아이들을 위해 더큰 희생도 감내할 힘이납니다. 우리가 마음이 굳어지고 자꾸 사람이 미워지고 힘이드는 것은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랑 처음 감격 처음 마음, 오늘도 그 은혜를 회복할때 가정과 일터가 살아날것입니다.

기도제목: 나의 마음이 식어질때마다 주님께 나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안에 영적 종교개혁이 일어나 돌같은 마음이 깨지고 은혜가 회복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 예배를 위해서) 13곳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굳게 하소서 모든 예배안에 주님의 은혜가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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