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56  행 14:21-28  다시 그곳으로

2022.10.06 05:1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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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발자국 56  행 14:21-28  다시 그곳으로  찬 341 /통367  십자가를 내가 지고

  2004년 9월 카자스탄의 한재성선교사는 잠깐 외출한사이 이슬람괴한들의 침입으로 아내 김진희 선교사가 칼에 찔려 순교당했습니다. 손발은 짐승처럼 묶여있었고 얼굴이 옷에 가려있었는데 옷을 들추는 순간 엄청난 피가 쏟아졌습니다. 심장이 터질것 같은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하루 하루 비참한 날을 보내던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내가 네 아내를 받았다.” 그는 아내를 죽인 범인들만 생각했는데 이런 비참한 고통도 주님이 받으셨다는 메세지를 들으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제 생명과도 같은 아내를 주님이 받으셨으니 이제 내생명을 드리는것도 어렵지 않게 됬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카작선교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오늘 21절에 바울도 비슷한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험난한 타우르스산맥과 나를 돌로쳐죽인 유대인들이 있는 그곳으로 나는 다시 돌아갑니다.” 어떻게 이럴수있을까요? 그리고 왜그랬을까요? 그 3가지를 살펴봅시다.

첫째 그가 다시 돌아간것은 “제자들을 양육하기 위해서”입니다.

   22절에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그가 돌아간 첫번째 이유는 선교지에서 “예수믿게 된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해주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전도란 초청만 아니라 영혼을 돌봐주는 양육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내가 너를 낳느라 수고했으니 이제 니가 알아서 살으렴”하고 아이를 내팽개치는 부모가 있을까요? 당연히 돌봄이 필요합니다. 돌봄이란? 돌아본다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바울은 전도한 영혼들을 돌아보기 위해 그힘들었던곳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것이 “양육”입니다. 그렇다면 양육은 무엇을 가르쳐주는것일까요? 22절을 요약해보면 “믿음을 세우기 위해 환란과 고난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는거랍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꽃길만 걷고 싶은데 실제론 그 반대입니다. 두가지 고난이 발생합니다. 하나는 “육신적 고난”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으며 감옥살이, 매맞음, 억울함, 수치와 돌로맞음, 강도와 수많은 위험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고후11:23-27) 성도와 교회는 문제가 없는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들이 모이다보니 더많은 문제와 고통을 당할때가 많습니다. 그럼 세상과 다른게 뭘까요? 그것은 예수를 믿으며 그 고난을 초월하는 믿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정신적 고난”입니다. 바울은 항상 내면의 갈등과 죄의 문제로 영적 진통을 경험했습니다.(고전9:27, 롬9:1-2) 그때마다 그는 예수안으로 들어가 새힘을 얻으며 약함이 오히려 강함이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걸 알때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쓰러질 이유가 아니라 일어날 이유가 되는것입니다. 이걸 알려주는것이 양육입니다. 전도했다면 반드시 양육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한 인터넷업체에서 많은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해서 덜컥 가입했는데, 써보니까 사실과 달라서 해지하려 했는데 전화연결도 안되고 서비스가 엉망이었습니다. 교회가 이럴수있습니다. 전도했다면 반드시 돌봐주는 공동체가 되야 합니다.  

둘째 그가 다시 돌아간것은 “리더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23절에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임명한 뒤에,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맡겼다 바울은 두번째로 자기를 대신해서 그들을 맡아 돌봐줄 장로같은 사람들을 세웠는데, 이것은 훗날 유럽에 수많은 교회와 제자를 세우는 계기가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는 일꾼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당시 신학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예수믿은지 얼마 안되던 사람들이었는데, 도데체 뭘보고 세운걸까요? 여기서 바울은 중요한 말을 합니다.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맡겼다.” 이것은 사람을 세우는 중요한 두가지를 말합니다. 하나는 “주님께 맞는사람”이란 점입니다. 우린 내가 원하는 사람 내기준에 맞는 사람만 찾다보니, 어렵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시선으로 보면 무식한 어부도, 욕심많던 세리도, 귀신들렷던 악한사람도 세상을 바꾸는 사도가 될수있습니다. 주님의 가능성으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또하나는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여기서 맡긴다는 의미는 “골치덩이를 맡깁니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가 가장 힘들어했던 교회가 고린도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장 많은 눈물과 기도와 돌봄을 고린도교회에 표현했습니다.(고후2:4) 즉 주님께 맡긴다는 것은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며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 매달렸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도 우리 자녀나 배우자를 보면 낙심됩니다. VIP를 보면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이때 주님께 맡겨야 포기하지 않습니다. 1976년 중국의 문화혁명은 기독교 핍박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선교사들을 추방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2백만명이나 되는 지하교인들은 부모를 잃은 고아처럼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60년이란 세월이 흐른뒤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교회는 1억2천만명으로 오히려 60배나 성장했습니다. 박해와 고난속에 흩어진 성도들이 저절로 성장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선교사들의 눈물과 기도로 외부에서 수많은 자원이 연결되었고, 보이지 않는 공급이 이루어지고 잇었던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어찌할수없는 그영혼들과 지체들을 주님께 맡기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갑시다. 주님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셋째 그가 다시 돌아간것은 “하나님을 간증하기 위해서”입니다.  

   27절에 그 곳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 회중을 불러모으고서,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다 여기서 그곳이란 처음 선교를 시작했던 안디옥교회를 말합니다. 이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담임목사를 파송한 대단한 믿음의 교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해줘야만 했습니다. 그는 이때 두가지를 보고 했습니다. 하나는 “이방인들도 복음에 마음을 열었다는 소식”과 또하나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것”을 간증했습니다. 이것이 건강한 교회의 모습니다. “흩어지면 이방인들에게 전도하고, 모이면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감사하는 공동체.” “목사님, 지난주 말씀을 붙들고 살았는데, 남편이 변화되었어요”, “지난주 이런 말씀을 아들에게 전했는데, 아들이 마음을 열었어요”. “지난주 감사할수없는 상황에 감사했더니 마음의 짐이 날아갔어요”. 지난주 문제와 관계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말씀을 읽으며 평안해졌어요”…. 이것이 교회의 참모습이고 우리가 매주 목장교회에 모이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흩어지면 삶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모이면 그 은혜와 간증을 나눌수있는 장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목장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해, 리더가 필요한 곳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듣기 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얼마전 한국의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에서 한 질문에 대한 통계를 낸적이 있는데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 하겠습니까? 그랫더니 남편들의 67%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내들은 약 70%가 싫다고 했답니다. 여러분에게 다시 인생이 주어져도 이 험한 다시 십자가를 붙드시겠습니까? 다시 복음앞에 설수있는 오늘이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다시 그곳을 향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향해 나의 멘토링이 필요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그곳에 주님의 사명을 감당할수있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목자, 서번트, 사역팀장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가정의 부모들과 학교교사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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