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29. 행 7:54-8:3. 위기 가운데 있는 성도의 신앙
2022.08.22 21:14
예수인교회
행 7:54-8:3. 위기 가운데 있는 성도의 신앙. 찬 338(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오늘 본문을 보면, 죽음의 순간, 위기의 순간에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스데반’의 신앙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이 이뤄 나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기의 순간 ‘스데반’의 신앙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겠습니까?
첫 번째로 본문 55절에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위기 가운데 성도의 신앙은 무엇보다도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다’라고 할 때, ‘충만하다’라는 뜻은 ‘넘치다, 가득 채우다, 덮어씌우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삶’이란, ‘우리의 삶을 성령으로 덮는 것’입니다.
‘나의 삶 전체를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그 삶을 덮고, 인도하는 성도에게는 지금 내게 있는 삶의 어려움, 역경, 고난, 질병, 실패가 먼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단어에는 ‘바라보다’라는 뜻이 있는데, 즉 ‘믿음’은 ‘소망하는 것’입니다.
장차 성령께서 이끌어 가실 내 삶을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데반’이 위기의 순간에도 그의 신앙을 지키고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가 ‘성령충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위기의 순간 ‘스데반’은 ‘하늘을 우러러’보았습니다.
위기의 순간 성도들은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하늘을 보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땅을 보는 사람’입니다.
땅에 것을 보는 사람은 땅의 것에 의해 그 삶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삶이 자신의 최우선이 됩니다.
그러나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비록 땅에서 살지만 땅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구하게 됩니다.
본문 55절을 보면 하늘을 “쳐다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개역 개정 성경은 “바라보되, 주목하여 바라보았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하다’라는 뜻은 ‘다른 것은 보지 않고 오직 그것만 보았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닥치고, 어려움이 생길 때, 먼저 세상과 타협하여 보고, 그것이 안 되면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결단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6절에 “하늘이 열렸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고난 가운데, 문제 가운데 땅이 아닌 하늘을 우러러 보았을 때, 바로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절’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세 번째로 위기의 순간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습니다.
본문 55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위기의 순간, 절망의 순간 믿음의 성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위기 가운데 있는 성도가 당연히 해야 할 것은 바로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맡기고 기도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시편 116편 2절’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신명기 4장 7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바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하여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데반’의 기도가 이런 기도였습니다.
비록 그는 순교를 하지만, 그의 신앙과 기도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였던 ‘사도 바울’을 잉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같이 성도의 기도는 하나도 땅에 그냥 떨어지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스데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또 한 가지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은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 중에 가장 위대한 능력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본문 60절을 보면,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스데반’이 마지막으로 했던 기도는 바로 자신을 죽인 자들을 ‘용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은혜’라는 헬라어의 뜻을 보면, 거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그 하나가 ‘용서’입니다.
바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만이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서’ 없는 ‘은혜’는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용서가 하나님의 능력 중에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날 많은 성도들은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치료 받는 것만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능력은 바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기 가운데 있을 때 믿음의 성도는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 가운데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영광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모든 삶에서 성령충만하여 모든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써 성령이 주시는 능력인 용서와 사랑으로 내 삶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 모든 목장이 이번 주도 속사람이 강건한 모임이 되도록, 사람이 모이지만 말씀과 기도로 영적모임이 되도록 성령께서 충만하게 기름 부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