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23. 행5:17-32. 내 삶에 성령의 능력과 기적이 필요한 이유
2022.08.10 21:02
예수인교회
행 5:17-32. 내 삶에 성령의 능력과 기적이 필요한 이유. 찬352(십자가 군병들아)
오늘 본문은 성령충만을 받고 복음을 전하던 사도들이 두 번째로 제사장들에게 잡혀 수난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역경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에서 23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즉, ‘주의 천사’를 시켜, 옥문을 지키던 간수들조차도 알지 못하게 그들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처럼 ‘주의 천사’를 통해 옥문이 열리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 주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오늘 본문은 ‘주의 천사’가 사도들을 옥에서 끌어내는 놀라운 기적의 사건으로 말씀이 끝난 것이 아니라, 그 기적 후에 ‘주의 천사’가 사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하나님께서 옥에 가친 사도들을 ‘주의 천사’까지 동원하시면서 구원하신 이유는 단순히 그들을 그 환란과 어려움에서 도망시키시고 숨기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환란과 시련에 당당히 맞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성도는 반드시 나의 삶의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더라도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이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들의 순종의 삶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21절을 보면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 가운데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단어가 있는데 그 말씀은 바로 “새벽”이라는 단어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새벽에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침이 되어야 사람들이 성전에 모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도들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새벽에 성전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주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즉시 순종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다 또 잡히면 어떡하지?’라는 인간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성전에 가서 전하라!’는 주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무조건 순종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오늘 본문 29절의 ‘복종’이란 단어는 ‘순종’이란 단어인데 이 단어의 헬라어 뜻은 “오직 한 가지 음성만 듣는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 순종한다.”라는 것은 ‘세상 주변의 소리가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 만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삶의 환경이나 주변의 상황, 그리고 형편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믿음의 결단을 내려 주의 말씀과 명령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9절을 보면, 자신들을 핍박하는 대제사장과 공회원들에게 베드로와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 2절’의 말씀을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무엘상 15장 22절’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속에서 성령의 능력과 기적을 사모하는 성도는 지금의 어려움과 문제 앞에 두려워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더욱더,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더욱 주님 만을 의지하며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선한 뜻을 구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성령충만을 받아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그 능력 안에서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게 하소서.
중보제목(목: 지도자들): 담임 목화자/교역자/목자/서번트/사역팀장들의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