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4 행1:15-26 성령을 준비하라
2022.07.15 11:06
예수인교회
거인들의 발자국 4 행1:15-26 성령을 준비하라 찬 183 / 172 통 빈들에 마른 풀 같이
농부가 씨를 뿌리고 100% 열매를 거둔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모든 땅이 옥토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씨를 뿌리기전에 땅을 개간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성도가 성령충만 받길 원하지만 막연히 감나무에 감떨어지듯 기다린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후 오순절까지 남은 10일간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마가공동체에 3가지를 바꾸십니다.
첫째 성령이 임하기전에 “이야기를 바꾸었습니다.” 15-16
오늘 본문 15절에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120문도들 가운데 갑자기 베드로가 일어나 외치는데 갑자기 가롯유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왜 가롯유다의 이야기를 120명중에 베드로가 하고 있냐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초대공동체 지도자였기 때문에?, 잘 나서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것은 그렇게 단순히 볼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베드로도 가롯유다 못지 않은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마16장에 베드로도 마음에 마귀가 들어가서 예수님께 “사탄아 물러가라” 면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끌려가실때는 3번이나 비방하고 저주를 퍼붓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베드로가 더 나쁜놈이었습니다. 왜냐면 배신자가 배신하면 익숙하지만 잘하던 사람이 배신하면 충격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 베드로는 제자들 앞에 나설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성령님은 베드로를 일으킨것입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그것은 성령님이 베드로안에 있던 실패와 배신과 절망의 이야기를 용서와 사랑과 회복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상담학에서 사람을 상담할때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는 그사람이 가진 이야기를 바꾸어 주는것입니다. 상담을 찿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를 끌고 가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대부분 배우자와 자녀들의 문제, 인생의 실패와 좌절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고 합니다. 그럼 상담사는 무슨말을 해줄까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에 정말 행복한적이 하나도 없었나요?” 그럼 내담자는 한참을 생각한후에 “아 이런게 있었어요. 저런게 있었어요”, 아 나도 이런걸 잘해요, 내 자녀가 이건 참 잘해요. 내 배우자가 남한테는 참 친절해요.” 등의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 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사람을 붙잡아 가던 이야기가 바뀌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아 내인생이 그렇게 잘못된 것은 아니었구나.” 여러분 베드로가 어떻게 일어날수있었을까요? 이 사건 전에 요21장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를 3번 부인하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때 예수님이 오셔서 그의 실패이야기를 그의 사랑이야기로 바꾸어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다른건 몰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끝내줬던 베드로의 마음이 활짝일어납니다. 성경은 이야기가 달라진 사람들의 간증으로 넘쳐납니다. 광야의 80대 노인이 출애굽의 지도가 된이야기, 이름도 없던 막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이되게 한 이야기 노예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게한 이야기, 죄인으로 죽을수밖에 없던 우리가 살아난 이야기,
여러분 성령이 언제 임하는지 아십니까? 이야기가 달라진 가정에 임합니다. 이야기가 달라진 교회에 임합니다. 배우자들의 이야기를 바꾸어 주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래서 가정의 이야기를 바꾸어 봅시다. 교회의 이야기들을 바꾸어 봅시다. 먼저는 여러분 스스로의 이야기를 바꾸세요 그때 성령은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을 일으키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을 일으킬것입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언합니다
둘째 성령이 임하기전에 “죄의 울림”을 만듭니다. 17-19
성령은 거룩의 영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죄를 지적하는데 이 죄가 울리게 만드십니다. 17절에 이어서 18-19절에 베드로는 갑자기 가롯유다가 예수를 판돈으로 밭을 사서 그곳에서 비참하게 죽은 이야기를 꺼냅니다. 참 희한합니다. 만약 새로운 사도를 뽑고 싶다면 그냥 거두절미하고 새로운 사람만 뽑으면 되는데 왜 궂이 거북한 이야기를 끄집어 낸걸까요?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여러분 가롯유다만 예수를 팔았나요? 사실은 12제자 모두 예수를 판자였습니다. 성령님은 지금 가롯유다의 죄를 들추며 모든 제자들의 죄성을 함께 건들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울림입니다. 화성악에서 하나의 음을 치면 같은 음이 울리게 됩니다. 성령이 지적하는 죄가 그렇습니다. 세월호사건이 터졌을때 처음에는 세월호 선장의 잘못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좀더 지나자 공무원들과 정부 고위관료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한국교회들이 회개가 이어졌고 사회 각계 각층안에 부정과 부패가 함께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1907년 우리가 잘아는 평양대부흥이 그랬죠 새벽사경회를 준비하는 길선주 장로는 강사였던 하디선교사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교만한 선교사였고 자기때문에 선교가 막힌것을 사람이 안바뀐다고 탓했던 자신을 회개하는 것을 듣고 새벽예배중에 갑자기 부르짖기 시작하면서 죄를 쏟아놓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얼마나 사람들을 미워햇는지 음란했는지 돈을 하나님 몰래 가로챈것등 상상할수없는 죄들을 쏟아내면서 그렇게 비통하게 울더라는 겁니다. 문제는 그것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그사람을 정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들의 죄를 보게 되더라는 거죠. 죄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죄의 진동이 개인의 죄가 아니라 공동체의 죄를 드러내고 민족적 회개와 각성을 통해 민족적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아켈다마”란 한마디로 죄의 삯은 사망이란걸 말한것입니다. 이걸들은 120문도는 가만있을수없었습니다. 마음에 찔림이 일어나면서 “나도 죄인이야” 이울림이 뜨거운 성령의 다락방으로 만든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임하는 가정과 교회는 죄의 울림이 시작되야 합니다. 정말 배우자면 잘못되었을까요? 자녀만 잘못된걸까요? 부모님만 잘못된걸까요? 죄의 울림이일어날때 거룩한 성령의 기름부음이 시작될것입니다.
셋째 성령이 임하기 전에 “무너진곳을 보수합니다.” 20-26
성령은 2-22절에 베드로를 통해 시편을 인용하여 빠진 가롯유다의 자리를 보수하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궁금해 합니다. “11명갖고는 안됩니까? 없으면 없는데로 하면 안됩니까?”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눅22:28-30절을 보면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2명은 예수님의 생각과 계획에서 세워졌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약속이 성취되기 위해 성령강림전에 반드시 보수가 필요했던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엘리야가 12단을 쌓았을때야 비로소 불이 임했던것과 같습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보수했을때 이스라엘 공동체가 일어난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성령이 임하길 원한다면 반드시 보수되야 할곳이 보일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손님을 맞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목장을 위해 가정을 준비하는데 그냥 있진 않죠? 화장실 변기를 닦고 쓰레기통을 비우고 입구에 화단을 정리하고 간단하게 거실도 정리정돈하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보수방식입니다. 23-25절을 보면 사도들은 제자중에 두명을 후보자로 세웁니다. 하나는 요셉이고 다른 하나는 맛디아입니다. 이때 간절히 기도하는데 성령이 제비뽑기를 통해서 맛디아를 뽑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대부분 요셉을 원했을거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요셉에게는 두가지 별명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유스도(의인), 바사바(안식일의아들) 그만큼 의롭고 율법을 잘지키는 훌륭한 사람이었다는것입니다. 그에 반에 맛디아는 별명이 없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 나은것을 선택하고 싶은게 우리의 마음입니다.
성령이 임하는 가정과 교회에는 보수할것이 생각날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가? 요셉입니까? 맛디아입니까? 우리의 가계가 배우자가 자녀가 좀더 나은곳으로 가는것보다 그것이 어떤곳이든 성령이 원하는곳으로 갈수있도록 인도할때 성령이 임합니다. 무디목사님이 한 성도의 개업장을 축복해주러 갔습니다. 근데 그곳이 양조장 술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때 무디목사님이 기도를 해주는데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 주님! 이 양조장의 문이 내일 열리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이 문이 열리면 엄청난 술이 생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술을 마시고 타락하게 될 것입니다. 또 이 술로 인해 취해서 정신을 잃을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제발 오늘밤 이 주인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 양조장 문이 열리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여러분 이것이 축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손님들도 당황하여 빨리 빠져나가고 양조장 주인도 화가나서 돌아가 밤에 잠을 못자는데 그때 성령이 임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가 그 다음날 양조장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훗날 그곳이 무디신학교가 세워집니다. 성령이 일하는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을 알고 순종할수있을때 성령은 역동적으로 임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성령을 준비하는 새벽이 되게 하소서 어제의 이야기가 바뀌고 내속의 연약함과 죄성을 고백하며 성령의 음성듣기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뜻으로 맛디아를 선택하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금: 선교지/모든 예배/예스미션) 13곳의 선교지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1부예배를 위해, 예스미션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