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3. 행1:12-15. 성령충만을 받기 위하여
2022.07.14 12:59
예수인교회
거인들의 발자국 3. 행1:12-15. 성령충만을 받기 위하여. 찬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사도행전은 성경 중에서 성령의 역사가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고, 그 능력으로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가장 역동적인 본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사도행전의 배경을 보면, 이 시기가 성도들에게 핍박과 고난이 가장 심했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 12절에서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그들이 ‘고난과 핍박의 중심지로 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난과 핍박을 각오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의 삶, 그리스도인으로써의 능력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말씀에 순종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하고 성령의 능력의 삶을 살기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말씀보다 세상을 더 크게 보고, 받은 은혜보다는 눈에 보이는 현실을 더 두려워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본문 14절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이 전심으로 했던 것을 바로 기도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성령충만을 받고 축복의 삶으로 변화된 성도들의 기도는 어떤 기도였습니까?
첫 번째로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기도였습니다.
본문 13절을 보면 그들은 “다락방으로 올라깄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원어 성경을 보면 “다락방”이란 단어 앞에 ‘그’라는 정관사가 붙어 있어 정확한 뜻은‘그 다락방’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바로 제자들이 갔던 다락방은 예전이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누었던 마가의 다락방”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들은 고난과 핍박의 상황에서 예수님의 은혜와 말씀이 있었던 그 자리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4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명령하셨던 것도 바로 환난이 닥치고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기도의 장소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성령충만을 받고 응답을 받는 기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4절을 보면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라는 단어를 개역개정 성경은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마음” 또 ‘오로지’라는 단어의 헬라어의 뜻은 ‘흔들리지 않고 지속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는 말씀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기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했다”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성령이 임하고 능력이 임하는 기도는 마음을 같이 하는 기도했습니다.
본문 14절을 보면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함께”라는 헬라어의 뜻은 “하나로 묶다”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마가의 다락방이 모인 성도들은 단지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며 그 성령을 받기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한마음으로 드린 합심기도를 통해, 그들은 자신의 삶의 문제 뿐 아니라,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놀라운 부흥의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할 때, 항상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의 기도뿐 아니라, 합심해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리고 고난과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내 삶의 기도를 통해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셔서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증거하고,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 지도자들) 담임목회자, 교역자(특별히 이미양 전도사님의 회복을 위해), 목자, 사역팀장과 서번트를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들과 한국에 새로 당선된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