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1  행1:1-5 하나님 나라의 시작

2022.07.12 19:10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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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발자국 1  행1:1-5 하나님 나라의 시작      찬540/219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도행전의 중심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3절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시작하고 마지막 행28: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로 마칩니다. 사도행전의 핵심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시작되었고 그것이 사도들을 통해 어떻게 흘러 나갔는지 기록하는 책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시작할수있을까요?

첫째 그나라가 시작되려면 “움직이는 신앙”이 되야 합니다. 1-2

   신앙은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행1:1 데오빌로님 나는 첫번째 책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여기서 데오빌로란 여기만 등장하는 인물이기에 무명의 귀족이나, 보이지 않게 뒤에게 후원하는 후원자, 또는 헬라어 “데오스+필레오”의 합성어로 “하나님의 친구”란 의미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데오빌로가 이미 첫번째 쓴 책을 읽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책은 예수가 행하고 가르쳤던 내용을 쓴 책이었습니다(3절) 그런데 왜 두번째로 예수가 나오지 않고 사도들이 주인공인 책을 써서 보냈을까요?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이유는 “데오빌로여 복음이란 두권의 책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이론서”와 그 이론을 배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기록한 “실천편”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나오는 책들중에 베스트 셀러가 되면 곧바로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눠지듯 복음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영어로 ACTS라고 말합니다. 행함들, 움직임”들 이란 의미입니다. 사복음서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었고, 갈릴리였고, 우리 동네였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주인공은 그 예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이었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이었습니다. 복음이 우리삶에 침투되어 역동적으로 움직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은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 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신앙을 가질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에 시작될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그나라가 시작되려면 “십자가의 고난을 경험해야 합니다.” 3

    누가는 두번째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을 “예수가 고난받은 후”라고 말합니다. 개역개정에서는 “해받은신 후”라고 표현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경험한 후”라는 걸 말합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여러 증거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증거나 하나님 나라에 대해, 십자가 사건이전에도 수없이 가르쳤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다시 말하는것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후부터 이것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는 걸 말합니다. 고 이어령 교수가 생전에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딸이 그토록 비참하게 죽지 않았다면 절대로 예수를 믿지 않았을것이다.” 그는 전 문화부장관으로 지성인들을 대표하는 한국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지식과 정보와 학문이 뛰어나 예수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완벽남이었습니다. 그런 완벽남을 완전히 무너뜨린것이 그의 사랑하는 딸 이민아씨였습니다. 애지중지 키웠던 딸이 결혼에 실패하고 한 손주는 자폐, 다른 한 손주는 사고로 잃습니다. 거기다가 이민아씨마져 실명과 암투병을 하면서 이어려씨의 마음이 무너진것입니다. 그리고는 생애 처음으로 예수님께 무릎꿇습니다. “내 딸만 고쳐준다면 내가 예수믿겠습니다.” 놀라운것은 자신이 예수를 믿기로 선포한 날부터 그토록 허무맹랑하고 반지성적인 예수의 이야기가 믿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경험한것입니다. 바울 또한 다메섹도상에서 자신의 십자가를 마주한후에 예수의 팝박자에서 예수의 전파자가 됩니다. 베드로도 야고보도 수많은 제자들도 그리고 오늘 저와 여러분도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을 통과하며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보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혹시 십자가의 고난을 마주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요? 부활이 얼마 남지 않았을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견디며 하나님나라의 시작을 이루길 축복합니다.

셋째 그나라가 시작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4-5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행1:4-5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요한은 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서들의 마지막과 사도행전의 시작에 강조하고 있는것이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성령을 깊이 체험하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수없다는 것입니다. 화룡점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옛 중국화가가 용을 그렸는데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너무 실물 같아서 눈동자를 그리면 진짜 움직일까봐 안그린 것을 화룡점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해놓고 정말 중요한 것을 빼놓을 때 화룡점정이라고 합니다. 성령은 복음의 화룡정점과 같습니다. 실제로 제자들의 신앙이 살아난것은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부터 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두가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는 “말씀에 순종”입니다. 4절에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이 말씀은 제자들이 지키기 가장 힘든 말씀이었습니다. 왜냐면 당시 예루살렘은 예수의 제자들을 잡기위해 지명수배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목숨을 건 순종이었습니다. 한 친구가 예배때마다 철저한 불교신자였던 부모님을 전도하라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불편해서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그대로 순종해보라고 했습니다. 그주의 토요일, 그친구는 부모님을 모셔놓고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저의 소원이 있는데 부모님이 함께 교회나가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한마디에 부모님들은 교회를 나갔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더 감사한것은 이친구가 말씀에 순종할때 임하는 성령의 은혜와 기쁨을 체험한후 더욱 말씀에 순종하는 안수집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가지는 기도입니다. 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직 한가지만 집중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였습니다.(행1:14) 기도와 말씀은 성령충만의 비결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세례를 받아 이번한주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수있는 에수인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되게하소서 그러기 위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말씀에 순종하며 십자가의 고난을 두려워하기보다 그너머의 부활을 바라보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12개의 목장과 예스미션을 위해서, 목장의 목자들과 예스미션에 필요한 사역들을 진행할때 안전사고 없도록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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