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ss 28 요 15:1-10 열매를 맺는 원리

2022.06.03 02:4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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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ss 28 요 15:1-10 열매를 맺는 원리  찬259/ 통193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보면 한 노인이 사투끝에 큰 물고기를 잡아 돌아오지만 오는길에 상어떼에게 뺏기고 허무하게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뭔가를 쫓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국 열매없이 끝나는 허무를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열매가 무엇이고, 어떻게 맺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첫째 열매를 맺으려면 “영적 가지치기를 잘해야 합니다.” 1-3

  1절을 보면 하나님은 농부이고 예수님이 포도나무로 비유하며 우리를 포도나무의 가지로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때 농부(하나님)는 포도의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기위해 가지치기를 한다고 말합니다. 가지치기란 건강한 가지에 양분이 집중되도록 잔가지를 잘라주는걸 말합니다. 이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잘못된 가지를 쳐주는 것”입니다. 잘못된 공동체, 잘못된 신앙, 잘못된 이단등을 잘라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점은 잘라내는 농부가 “하나님”이란 점입니다. 어느 교회나 공동체를 가봐도 가라지 같은 분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전전긍긍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그것에 에너지가 흘러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맡기고 오히려 나의 열매맺기에 집중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 하나는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3절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말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안에 열매가 잘자라려면 우리의 심령에 날마다 말씀을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시1:1-3) 왜냐면, 말씀을 들을때마다 내속에 죄가 드러나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잡아야 할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딤후3:16) 아이가 어릴적 씻는걸 싫어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안하던 샤워를 2일에 한번씩 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에서 친구들과 있을때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걸 깨달은 것입니다. 한 성도님이 그동안 교회에서 죄인이란 말을 왜 하는지 몰랐는데, 생명의 삶”에서 말씀을 배우며 자신이 엄청난 죄인이란걸 깨달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우린 거울을 보기 전까지 내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습니다. 오늘도 말씀의 거울을 통해 내속의 잘못된 가지를 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열매를 맺으려면 “가지에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4-10

   4절에서 10절까지 예수님이 11번이나 반복하며 “내안에 머물러 있어라”말합니다. 이것은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라”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전체 와인의 62%를 생산할정도로 포도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포도가 맺힐때 “낑, 낑” 애를 쓰는 소리가 나는걸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그런 포도나무는 없습니다. 포도열매는 가지가 나무에 매달려 있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바리새인들은 엄청난 열심으로 율법을 지키며 금식과 철저한 금욕생활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낑낑대며 신앙생활을 했지만 그 열매는 “회칠한 무덤”이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능력없이 자신의 힘으로 열매를 맺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맹모삼천지교”란 말처럼 좋은곳에,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을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레 좋은 사람이 되는것처럼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며 예수님의 일을 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열매가 맺히게 될것입니다. 또 하나는 “공동체 안에 머물라” 입니다. 10절에 예수님은 “내 사랑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의 삼위 공동체안의 사랑입니다. 어떤 사랑도 홀로 만들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간혹 이민교회를 떠돌아다니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에게 맞는 교회”를 찾거나 “자기신학”을 강조하는 말을 듣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16절을 보면 교회란 우리가 찾아다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도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곳을 찾는게 아니라 그곳에서 부르신 섭리를 찾아 나의 가지를 치며 나를 맞추는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이고 목장입니다. 교회와 목장의 존재목적은 주님의 사랑안에서 주님의 뜻인 영혼을 구원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가지에 매달려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사랑의 십자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11-17

  예수님은 11절에서 중요한 결론을 말씀 하십니다. “내 기쁨이 너희에게도 넘쳤으면 좋겠다.(요15:11)” 이것은 어떤 기쁨일까요? 12-13절을 보면 이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십자가의 희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이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쁨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희생과 고통이 기쁨이 됩니다. 요즘 아내가 만삭의 몸으로 숨도 가쁘다면서 2개의 목장에 음식준비를 섬기고, 새벽예배후에는 5명의 아이들을 도시락싸주며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 라이드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목장과 아이들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는 아내의 모습에 행복을 봅니다. 아내가 목원들과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굴에서 느껴집니다. 목장이 매주 천국잔치가 되는것은 목자들의 헌신과 섬김 때문입니다. 자기자녀보다 목원들의 자녀를 위해 더 기도하는 목자, 자기몸도 아픈데 목원의 건강을 더 염려하는 목자, 매일 부정적인 말로 지치게해도 그목원을 위해 더 많이 관심갖고 기도하는 목자, 가장 감동이 되는 것은 영혼 때문에 눈물흘리며 포기하고 싶은데도 다시 그영혼에게 나아가 손내미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저는 여기서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만약 예수님이 이시대에 오신다면 동일한 목자가 되시길거라고 믿습니다. 그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요15:17) 오늘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모든 만남속에서 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며 기쁨의 열매를 맺는 예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예수안에서 내속에 영적 가지치기를 하도록 말씀을 주소서, 내가 감당해야 할 사랑의 수고와 인내와 섬김이 무언지 알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 선교지/ 모든예배) 12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새성전에서의 주일예배와 새벽및 목장예배의 부흥과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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