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한 초대에 잘 오셨습니다.

2022.05.27 07:24

예수인교회

조회 수374

오늘은 기다리던 “행복한 초대”의 날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설교대신 최근에 저희 교회에 오신 몇분의 감사고백을 듣습니다. 그 이유는 때론 증인들의 고백이 더 큰 설교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음식점의 주인이 맛있다고 자랑하는것보다, 먹어본 손님들이 맛있다고 고백하는것이 더설득력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약시대는 사도들의 설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맛을 본 사람들의 증언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맛을 본 성도들의 감사고백으로 전합니다. 그렇지만, 증인들의 고백을 조금 보충하기 위해 행복한 초대의 설교내용을 지면을 통해 실어드립니다.

   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이 초청의 메세지는 예수님께로 나오라는 부름과 동시에 인생의 참된 쉼과 행복의 비결을 알려 줍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나’라는 단어가 포함된 세 개의 명령형을 통해 말씀합니다: 1)내게로 오라(come to me), 2)나의 멍에를 메라(take up my yoke), 3)내게 배우라(learn from me) 이것은 예수님이 참된 쉼과 행복의 주체가 된다는 것과 동시에 어떻게 그것을 얻게 되는지 순서와 방법을 말해 줍니다.   

첫째 “내게로 오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예수믿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부분 예수를 알기만 하고 상처 때문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께로 나가지 않으면 시작 할 수 없습니다.

둘째 “나의 멍에를 매라”라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짊어지는 모든걸 말합니다. 이것은 좋은것만 아니라 나쁜것, 심지어는 상처도 포함됩니다. 헨리나우웬은 “상처입은 치유자”란 책에서 예수안에서 겪는 상처는 우리를 성장과 성숙으로 이끌어, 오히려 기쁨으로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한다고 말합니다.

셋째 “내게 배우라”는 것은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서 이전의 나는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로 다시 살아나는 걸(갈2:2) 배우게 되는데 이걸 통해 우린 인생의 수고와 무거운짐을 초월하는 하늘의 비결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부름받은 이 초청이 여러분에게 주님의 음성으로 들린다면 꼭 주님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이전보다 더 깊이 예수님을 섬기고 배우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쉼과 행복”의 시작점이 될것입니다.

오늘 행복의 초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 한번의 만남이 영원의 만남되길 바라며 복된 주일 되십시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드림.

댓글 쓰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