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ss 21 요10:1-21 양같은 사람 

2022.05.13 08:2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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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ss 21 요10:1-21 양같은 사람  찬569/ 442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양의 이미지는 왠지 선하고 충성되고 순한 순종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측면에서는 약하고 고집스럽고 미련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양으로 비유한것은 반드시 목자가 필요한 존재란걸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우리가 시 23편의 푸른초장 같은 삶을 살려면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양같은 사람은 “목자가 필요합니다.”  1-6

  예수님은 자신을 양치는 목자로 비유하면서 1절에 목자가 어떤 사람인지 두가지로 설명합니다. 하나는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모든 우리에는 “문”이 하나입니다. 이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인생에 해법이 많은것처럼 보입니다. 돈을 벌거나 좋은 직장을 찿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들어가보면 그게 아닌걸 알게됩니다.(요14:6) 오직 예수의 문이 해법입니다. 또 하나 목자는 “양과 친밀한 사람”입니다. 3절에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라간다고 합니다. 양이 어떻게 목자의 음성을 알까요? 요즘은 목축업을 할때 짐승에게 번호를 적거나 꼬리표를 붙였지만, 고대사회에서는 태어날때마다 이름을 만들고 세밀하게 기억하여 마치 자신의 자녀처럼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그러니 한마리 양에게 깊은 애정을 갖었습니다. 반대로 양도 목자의 음성을 어릴적부터 듣고 분별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양도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양이나 목자와 친밀한 시간을 적게 보낸 양입니다. 이런 양은 향방없이 마음대로 가다가 길을 잃고 혼란함에 빠지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님의 음성에 집중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직 목자만이 양의 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호앞에서 멍하니 있다가 무심코 옆사람이 건널때 따라간적이 있는데 무단횡단이었습니다. 오늘 무엇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입니까? 아니면 걱정의 소리, 두려움의 말, 분노, 미움, 불안한 소식들입니까? 무심코 낭떠러지까지 따라가가지 마시고 주님의 음성을 찿으시기 바랍니다. 불안하고 두렵다면 지금 주님의 말씀을 더욱 구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양같은 사람은 “양의 문이 필요합니다”. 7-10

   예수님은 둘째로 7절에서 자신을 양의 문으로 소개하면서 양은 오직 이문으로 다녀야 함을 말합니다. 당시 목자가 “양우리”의 문을 열어주면 양들은 우루루 나갔습니다. 왜냐면 풀을 뜯거나 자유롭게 누리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열어주는 생명의 문은 이처럼 구원만이 아니라 구원의 삶을 살수있는 꼴을 먹여줍니다. 그런데 10절에 간혹 도둑과 강도가 열어주는 문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율법으로 옳아매려 했던걸 말합니다. 이 문으로 나갈때 시작은 좋지만 갈수록 어려워 지는걸 말합니다. 똑같아 보이는 문이기에 구별방법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음성을 듣고 분별해야 합니다. 목자와 친밀한 시간을 가진 양만이 목자의 음성을 구별할수있습니다. 주님과 평소 친밀함을 가진사람이 분별력도 좋습니다. 다른 하나는 “결과를 보고 분별합니다.” 모든 길은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왜냐면 “생명의 길은 처음엔 좁고 험하며 십자가를 지지만 그끝은 풍성함과 부요함기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원리가 똑같습니다. “좋은건 항상 힘들고, 어렵습니다.” 학생은 공부가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공부해야 좋은 학생이 됩니다. 직장인은 일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야 좋은 직장인이 됩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앙생활이 귀찮고 힘들게 여겨진다면 잘가고 있는것입니다. 좋은 신앙인은 귀찮고 힘든 십자가를 끝까지 감내할때 만들어집니다. 고 주기철 목사님의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줄 알았는데 십자가가 나를 지고 갔다”는 고백처럼 우리가 지고 있는 십자가 때문에 우리의 신앙이 썩지 않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인생십자가, 사람십자가, 재정, 건강, 문제의 십자가를 끝까지 짊어지고 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양같은 사람은 “선한목자를 쫓아야 합니다. 11-21

   이것이 결론입니다. 11-12절에 목자도 다 같은 목자가 아니라 삯꾼 목자와 선한목자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는 뭘까요? 첫째 “희생”입니다. 선한목자는 단순히 성품이 선한 사람이 아니라 양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삯꾼목자는 돈을 받고 일하는 고용인이기에 양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어려움과 힘듬이 올때 도망칩니다. 그러면 양떼는 흩어집니다. 사명과 영혼보다 나의 이익이 먼저일때 우린 삯꾼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앎”입니다. 선한목자는 마치 아버지와 자녀같은 앎의 관계라고 말합니다. 깊은 앎의 관계일수록 힘들때 더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벼운 앎의 관계는 어려움 때문에 헤어집니다. 주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이올때 신앙이 더 뜨거워집니다. 세번째 “밖의 양에 관심을 갖습니다.” 당시 양우리 밖에 풀어놨다가 들여놓으면 늦게 들어오거나 때를 놓친 양들이 있었습니다. 삯꾼은 일만하면 되기에 그런 양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선한목자는 단 한마리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밖에 있는 양들을 돌아봤습니다. 진정한 목자는 우리밖까지 살피며 자신의 양들을 위해 섬기는 사람입니다.

기도제목: 우리는 양같아서 오늘도 각기 제길로 갑니다. 주님이 우리의 선한목자인것이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선한목자의 음성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 예배/행복의 초대) 12개의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시다. 주일/새벽/목장예배를 위해 기도합시다. 5/22 행복의 초대에 나오는 VIP를 위해 중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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