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ss 13 요 6:22-40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2022.04.19 08:13
예수인교회
The Cross 13 요 6:22-40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찬양/우물가의 여인처럼 난구했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는다는 말처럼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한것이 먼저 보입니다. 신발이 필요한 사람은 신발만 보이고, 차가 필요한 사람은 차만 보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필요한 사람은 무엇이 보일까요?
첫째 예수가 필요한 사람은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을 구합니다.” 22-27
오늘 22-24절까지 갈릴리 호수 전체를 돌며 예수를 간절히 찾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이호수의 길이는 21km, 폭은 12km이며 깊이는 46m, 전체 면적은 약 160km에 달합니다. 이렇게 넓은 갈릴리 주변을 뒤져서 예수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26절에 “너희는 나를 찾은게 아니라 빵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끔 아내가 외출했다가 한참만에 들어오면 “엄마 도데체 어디갔다가 오시는 거에요. 정말 기다렸어요” 그럼 아내가 볼멘소리로 말합니다. “니네가 엄마기다린거니? 밥을 기다린거지?” 지금 사람들은 엊그제 있었던 오병이어의 기적때문에 예수를 찾았던 것입니다. 즉 예수가 아니라 자신들의 욕망을 찾았던것입니다. 우리 또한 비슷합니다. 예수때문에 교회를 열심히 나오는것 같지만, 사실은 나의 소원성취, 마음의 평안, 자녀와 사업성공, 질병의 고침, 시험패스등일 수있습니다. 물론 이런것들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만 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마6:33) 왜냐면 27절에 예수님은 이런 것들이 “썩을 양식”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것만 구할게 아니라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다 같은 음식이 아닙니다. 몸에 좋은음식과 몸에 나쁜음식이 있듯이 우리 또한 언젠가 사라질 썩을것 말고, 영원한 것에 투자하라는 말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죽을때 무덤에 가져갈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돈, 집, 자동차, 명품,,,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늘까지 가져 갈수있는게 있습니다. 영혼을 위해 투자한 노력과 시간, 타인의 영혼을 위해 전도한 시간과 물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겼던 모든것은 고스란히 하늘로 가져간다고 말합니다. 이사갈 사람이 헌집에 투자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처럼 영원을 사는 사람은 영원에 투자하는것이 지혜로운것입니다.(고후5:1-2) 오늘도 내가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둘째 예수가 필요한 사람은 “일이 아니라 믿음을 구합니다.” 28-29
사람들에게 영생의 양식을 구하라고 가르쳤더니 28절에 “그러면 우리가 무슨일을 해야 합니까?” 질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29절에 “일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말은 “육신적 행위”보다는 먼저 “영적믿음”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엡2:8-9) 교회나 목장에 처음오면 모든게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뭔가 봉사하고 섬기려고 하는데 이때 먼저 믿음을 점검해야합니다. 왜냐면 믿음없이 일할때 쉽게 상처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한 청년이 맥북을 사기위해 몇달간 어렵게 욕을 먹으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고며 결국 맥북을 사며 기뻐하는걸 봤습니다. 그는 맥북만 있으면 고통과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고 믿은것입니다. 그상품에 대한 믿음이 모든걸 초월하게 만든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쉽게 상처입거나 지치지 않습니다. 교회의 모든 일은 믿음없이 일할때 반드시 상처입거나 시험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의 모든 활동들은 반드시 믿음의 시험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고후13:5) 혹시 여러분에게 낙심할일이나 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다른것보다 먼저 나의 믿음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예수가 필요한 사람은 “기적이 아니라 예수를 구합니다.” 30-40
일이 아니라 믿음을 구하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30절에 “기적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만나를 주었는데 당신은 우리에게 어떤 기적을 보여주겠냐? 그걸 보고 믿겠다”고 합니다. 지난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 허드슨테일러가 바람이 필요하면 믿음으로 돗을 올리라고 했지만, 선장은 바람이 불면 돗을 올리겠다고 말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보이면 믿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님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그럼 가족을 전도하겠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헌금하겠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섬기겠습니다. 도전하겠습니다.”말합니다. 그러나 신약의 모든 기적은 믿음으로 장벽을 넘어 순종할때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우린 왜 이런 기적을 요구할까요? “예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36절에 “너희가 나를 믿지 않음이다”라고 말합니다. 한국의 이혼율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이혼하는 이유들을 보면 “둘이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서”, “경제적인 이유로”, “불륜”등이 있고 가장 높은 통계가 “성격차이”랍니다. 저도 연애를 5년이나 하다보니 성격차이로 많이 싸웠습니다. 집안까지 반대하니까 결국 헤어짐의 자리까지 갔습니다. 그때 돌이킬수있엇던것은 서로의 변화나 회복보다는 “주님의 부르심과 확신”이었습니다. 나도 상대도 부족하지만 주님이 우리를 만나게 하셨다는 “절대적 확신”이었습니다. 주님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다면 우리가 기적을 구하지 않을것입니다. 기적을 구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과 배우자에게 이런 저런 필요보다 먼저 필요한것은 주님입니다. 주님을 구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우리의 신앙이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의 양식이 되게 하시고 기적이 아니라 주님을 구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목자/VIP) 11개의 목장이 예수로 한몸되게하시고 이번주 모든 목장들가운데 말씀의 확신이 넘치게 하시고 영혼에 집중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목장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