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순절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2022.04.04 11:51
예수인교회
매년 사순절이 되면 어떤분들은 부활만 생각하여 즐거워하거나 어떤분은 고난만 생각하며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사순절은 우리 신앙의 전부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전 40일부터 주님의 길을 함께 걸으며 그분을 왕으로 모셨지만, 십자가의 못박아 죽일만큼 잔혹한 우리의 죄성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과 부활의 새아침을 결단하는 시간이 사순절입니다. 특별히 이번 사순절에는 우리의 마음을 좀더 주님께 포커스하는 시간들을 갖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순서들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종려주일에 참여하십시요. 4/10(주일)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과 메시야와 왕으로 모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이날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오시길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예수를 바라고 소망해야 하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날이 될것입니다.
둘째 고난주간에 참여하십시요. 4/12(화)-15(금) 새벽 5:30
고난주간은 왕으로 오셨지만, 우리의 죄악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주님의 길을 묵상하는 한주입니다. 특별히 이번 고난주간에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새벽 5:30분에 온라인으로 특별집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을 철저히 깨뜨리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성금요일 새벽에는 대면예배로 성전에서 성령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들부터 노년까지 전교인이 함께 통회하고 자복하며 십자가앞에서 거듭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셋째 부활절 감사에 참여하십시요. 4/17(주일) 오전 10시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에 장사된지 사흘만에 무덤을 열고 부활한날을 기념하는 예배입니다. 이날에 예수인교회 전 성도들은, 모든 부서가 함께 연합하여 예배합니다. 이 날에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성찬에 참여하며, 주님이 주신 구원을 간증하고 부활의 능력과 은혜를 나누는 감격의 예배가 될것입니다.
넷째 부활절 찬양제와 세례예식에 참여하십시요 4/17(주일) 오후 12:30/ 2:30분
부활절 2부행사로 매년 열리는 찬양제가 진행됩니다. 이 날에는 11개의 모든 목장이 그동안 준비한 찬양과 춤과 드라마등의 각종 재능으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이곳에는 그동안 기도하며 전도했던 VIP들을 초청하거나 함께 준비하는 목장들도 있습니다. 많은 기도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순서들이 마치면 본당 뒷쪽 침례탕에서 세례식이 진행됩니다. 이번 세례식에는 8명의 학생들이 입교와 침례를 받게 되는데 이시간을 통해 학생들만이 아니라 함께 오신 부모님들과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순절에 온 교회에 은혜가 충만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들이 이번 기회에 특별한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이 새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