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5  합3:17-19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2.03.04 12:2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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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5   합3:17-19  기도해야 하는 이유    361장/ 480장 기도하는 이시간

하박국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하박국이 질문하고, 하나님이 대답하는 대화체입니다. 그런데 이대화는 사실 기도라고 볼수있습니다. 하박국은 이 기도를 통해 두가지 큰 변화를 경험하는데, 이것이 하박국서의 결론이자 우리가 기도해야하는 이유라고 볼수있습니다.

첫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신앙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서의 처음시작은 까닭을 모르는 시련속에 악인에게 당하는 의인을 보며 “왜 아무리 부르짖어도 도와주지 않습니까?” 불평과 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된 하나님의 답변을 통해 3장 1절에 “주님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에 대해 더 알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새롭게 부흥케 해달라며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가 부모와 대화를 통해 점점 성숙, 성장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19절은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고 나를 사슴의 발과 같이 높은곳에 이르게 하신다.” 즉 사슴이 자랄수록 발에 힘을 갖고 높은곳까지 뛰어 오르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분량까지 성장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게될때 철들었다고 말하듯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것이 “성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인모를 시련을 만날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린 이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들으며 영적 지혜와 지식이 성장해 갑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자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어렵다는점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기도해야한다는건 모두 알지만 자주 못합니다. 마치 부부간에, 자녀간에 대화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자주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땅히 기도할만한 장소도 없고 분주해서 기도할 마음도 잘 안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생에 풀리지 않는 문제나,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을 주십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님앞에 나와 기도하며 영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이 되지 않으면 우린 “어른 아이”가 됩니다. 어른아이란 몸은 세월이 흘러서 컸지만 정신연령은 아이수준이란 의미입니다. 초등학교를 가면 1층엔 1학년, 2층엔 2학년, 3층엔 3학년식으로 6층엔 6학년이 다녔습니다. 어린 마음에 호기심으로 각층을 다 돌아 본적이 있는데, 1층은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근데 6층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어릴수록 시끄럽습니다. 성장할수록 조용해집니다. 싸움이 많고 시끄러운 교회를 가보면 어린이가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 어린이, 장로 어린이, 권사 어린이, 집사 어린이… 모두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지 못해서 시끄러운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고난과 시련속에서 더깊이 기도하며 성장하는 가정과 목장과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둘째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은 17절부터 19절까지 하나님의 이 모든 시련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닫고, 오히려 하나님께 놀라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시련속에 더욱 기도해야하는 두번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기도할때 모든 상황을 감사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박국은 두가지의 감사를 보여줍니다. 첫째 “환란속에 감사”였습니다. 당시 바벨론의 침공으로 남유다는 매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합3:10(개역개정) 내 창자가 흔들렸고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당시 환란으로 두려움에 있던 하박국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감사로 바뀌었을까요? 기도하며 이 환란이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하나님의 계획인걸 깨닫자 감사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난당함이 유익(시119:71)이며,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고 말합니다. 범사란 모든것, 즉 좋을때만이 아니라 힘들때, 곤고할때, 실패할때도 감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감사란 그어원이 “think”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모든것이 감사란 의미입니다. 반대로 감사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평소 생각이 깊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상 4가지를 말헸는데 “1) 타인의 실패를 기뻐하는자, 2)윗사람을 헐뜯는자, 3)용기는 있지만 예의가 없는자, 4)은혜를 원수로 갚는 감사를 모르는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중에 가장 싫은 사람을 4) “감사를 모르는자”라고 말했습니다. 둘째로 하박국의 감사는 “없는 중에 감사”였습니다. 17-18절에 “무화과 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 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 소가 없을지라도…” 지금 이상황은 단순한 가난함이 아니라 절박한 상태를 말합니다. 당시 무화과나 포도나무는 흔한 열매면서 그들의 음료를 만드는 주식이었습니다. 거기다 올리브유는 먹거리부터 방부제와 치료제까지 널리쓰는 만병통치약이었고 양의 젖또한 중요한 식음료였고, 소는 밭일의 생계수단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걸 잃어버린 가장 절박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감사 할 수 있었을까요? “주사바늘 효과”라는것이 있습니다. 주사맞기 전에 먼저 손바닥으로 때릴때 그통증이 다음에 오는 주사통증을 완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뭔가 큰 통증이, 다음에 오는 통증을 완화하는것입니다. 큰딸이 하루는 학교를 다녀왔는데, 동생들이 말을 안듣고 엄마아빠가 집안일을 시키는데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오늘 걱정했던 시험을 잘봤다는것입니다. 그 기쁨이 모든 짜증을 감사하게 한것입니다. 하박국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큰 은혜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이 18절입니다. “나는 주님안에서 즐거워 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나를 언제나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구원하실, 참된 구원자임을 깊이 깨달은 것입니다. 2010년 9월 칠례의 한 광산에 사고로 인부 33명이 700m 밑의 갱도속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무려 69일동안을 먹을것과 입을것과 마실것이 거의 없이 버텼습니다. 모두다 죽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들 전원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짏흙같은 사망속에서 구원받았을때 얼마나 기뻣을까요? 복권이 맞거나, 차를 사거나, 자식이 성공한다고 그구원의 기쁨과 비교할수있을까요? 얼마전 삶공부를 하며 훈련생들과 구원의 간증을 나누는데 참 다양한 삶속에, 다양한 방법으로 구원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간증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구원받았던 과거의 삶을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격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만달란트”를 탕감해주셨습니다. 이것을 기억할때 오늘 우리삶에 닥치는 “백데나리온”의 문제속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대화를 통해 자녀가 성장하듯 기도를 통해 우린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감사할수있게 됩니다. 환란속에도 아무것도 없어도 오직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시다. 오늘도 이 은혜위에서 한주를 감사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지금은 다 알수없지만 시간이 흐려면 “때문에”가 “덕분에”가 될줄 믿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와 첫사랑을 회복하여 넘치는 감사로 오늘을 사는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금: 선교지/모든주일,새벽,목장예배를 위해) 11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주일예배와 새벽재단에 성령의 불을 주소서, 매주 목장예배에 나올때마다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오늘도 전쟁속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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