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3 니느웨 임한 부흥 욘3:1-10
2022.02.17 09:30
예수인교회
요나3 니느웨 임한 부흥 욘3:1-10 찬 183/172 빈들에 마른풀같이
물고기뱃속의 시간을 통해 요나는 다시 니느웨로 갑니다. 이때 니느웨에서는 놀라운 회개와 부흥이 일어납니다. 사명자의 한명의 순종이 가져온 영적 부흥이었습니다. 이걸통해 어떻게 영적 부흥이 오는지 살펴봅시다.
첫째 부흥은 “강팍한 마음을 이길때” 1-5
물고기 뱃속의 시간을 통해 그는 마음을 새롭게하여 니느웨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니느웨에서의 그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4절에 “사흘길을 하루만에 전했습니다.” 그말은 대충했다는 말입니다. 그는 여전히 니느웨사람들이 싫었던 것입니다. 선지자임에도 그의 마음은 다시 완악해졌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갈대”란 말처럼 매일 변합니다. 아침에 좋았다가 점심에 짜증나고 다시 저녁에 웃습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고,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면 보따리 달라고 멱살을 잡습니다. 이런 요나가 억지로라도 말씀에 순종하여 전할때 놀라운 부흥이 니느웨에 임했습니다. 이장면을 통해서 우린 몇가지 은혜를 봅니다.
첫째 “나의 나된것은 주님의 은혜”란 점입니다. 우리 같은 변덕쟁이들이 지금까지 믿음을 지키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제든 돌아설수있는데도 여지껏 교회를 다니고 있는것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나오게 하시는것입니다. 둘째 “억지 순종도 은혜”입니다. 요나는 억지로 순종했습니다. 근데 부흥이 왔습니다. 우린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원해서 순종한다면 은혜지만, 억지로 드린 순종에도 놀라운 은혜가 임한다는걸 보여줍니다 셋째 “내가 할수없는 것이 은혜”입니다. 5절을 보면 니느웨의 부흥은 요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걸 알수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한때 화려한 경력, 뛰어난 학식, 멋진 설교가 교회를 부흥시킨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회현장에서 느낀것은 내힘으로 할수록 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를, 다윗을, 여호수아를,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장연약할때 부르셨습니다. 왜였을까요? 내힘으로 할때 더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방탕한길로 나갈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할수없는걸 깨닫는것이 은혜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바람이 나의 완악한 마음을 깨뜨리도록 기도합시다.
둘째 부흥은 “회개의 마음이 임할때” 5-9
니느웨의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됬습니다. 5절을 보면 니느웨에 모든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두가지 특징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회개가 공동체로 번졌다”는 점입니다. 아버지 한명의 진실한 회개의 눈물은 가족모두를 변화시킵니다. 한 직장인의 진실한 결단과 마음은 주변동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왜냐면, 회개의 영은 “불처럼 바람처럼” 번지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논밭에서 쥐불놀이란걸 합니다. 겨울이 되면 바짝마른 풀이나 벼밭에 불을지르면. 바람이 불어 삽시간에 주변까지 금새 타버립니다. 우리가정과 일터에 이 성령의 바람이 불려면 나혼자의 불씨로 마치지 말고 나누어야 합니다. “여보 내가 평상시 당신에게 자존심을 내세워서 미안해, 주님이 깨닫게 해주셨어,” “아들아 엄마가 미안하다 하나님이 나에게 잘못한걸 보게 했단다.” 이런 진실한 고백을 할때 주변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의 영”을 경험하며 자신도 회개할 마음을 갖게 됩니다. 1907년 평양에 장대현교회에 불어온 부흥의 바람이 그랬습니다. 길선주 장로는 새벽예배중에 자신이 한 미망인 여인에게 가로챘던 돈에 대해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임에도 그는 주변 사람들앞에서 울며 회개했습니다. “나는 더럽고 추악한 죄인입니다.” 그때 그 울음소리에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 또한 죄인임을 고백하며 한사람 한사람씩 회개의 불은 팔도로 번져간 것입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에 이 회개의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또 하나는 “회개는 행실을 바꾼다”는 점입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마음으로만 죄인임을 고백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행위와 삶을 바꿉니다. 7-8절을 보면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집의 동물까지도 바꾸고 저마다 자기가 하던 행위와 가던길을 바꿨습니다. 이럴때 부흥이 옵니다. 마음속으로마 백번 울어도 삶이 안바뀌면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말씀에 깨달음이 왔다면 그것을 삶으로 가져가 개인과 공동체 전체를 성령의 바람으로 부흥시켜나가는 예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부흥은 “하나님의 뜻도 꺽습니다” 10
가장 강력한 회개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을 꺽었다는 점입니다. 1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저마다 자기가 가던 나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에 약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이건데 전 우주의 하나님이 먼지만도 못한 우리의 회개에 당신의 뜻과 계획을 바꿀수있겠습니까? 이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니느웨사람들은 시간이 흘러 다시 죄를 짓고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이걸 기억해야합니다. 예수님이 12제자가 모두 배신할걸 알았지만, 끝까지 사랑한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받은 사랑이 바로 이사랑입니다. 이걸 믿고 다시 실수하고 배신할걸 알지만 그럼에도 기회를 주고 다시 용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하나는 “하나님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란 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의 돌이킴을 향하는 것이지 결코 심판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때도 의인 열명의 회개를 찾았던것은 심판하기 싫었던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 닥치는 재앙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악취미를 가졌다고 표현하는분도 있습니다.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잘못을 용납못하고 항상 무서운 심판과 징계로 겁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떤부모도 혼내거나 야단을 치는게 목적인 부모는 없습니다. 자녀들이 바르고 정직하고 신실하게 자라길 원하는 마음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 이사랑앞에서 통회하고 자복하며 가정의 부흥과 목장의 부흥과 이 시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오늘 우리 가정과 일터에 부흥을 주소서, 우리의 강팍한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부으시고 상한마음을 일으켜주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사/교역자/목자/사역팀장/서번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지도자인 부모와 민족의 지도자인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