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2 제직훈련을 진행합니다.

2022.02.05 19:4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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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일(2/13)은 신년을 맞아 더욱 성장하는 교회로 발돋음 하기위해 제직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제직훈련은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입니다. 교회를 섬기고 봉사할때 필요한 사항들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수련회”입니다. 교회사역을 섬기며 심령에 새로운 힘을 공급받고 비젼을 품는 시간입니다. 이번 제직훈련은 2022년에 진행되는 교회의 모든예배와 목장 및 여러사역에 필요한 룰과 질서, 그리고 교회의 비젼에 대해 배우는 시간입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을 운동경기로 비유하며 경기하는 자가 룰대로 하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딤후2:5) 교회의 제직은 은혜받은자의 봉사와 섬김의 자리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천직(天職)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소중하고 섬세하며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한 의학드라마를 보는데 레지던트 의사가 수술이 시작되는데, 손을 대충씻고 들어오자 수술을 집도하는 교수가 구둣발로 무릎을 차며 다시 손씻고 들어오라고 욕을 했습니다. 멋있는 의사들만 보다가 그런 험한모습을 보니까 “궂이 왜저럴까?” 했는데, 나중에 그 교수가 레지던트를 불러다가 말합니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사람이다. 작은 실수도 허용해선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말한마디, 삶의 모습 하나를 통해 누군가는 은혜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반면 우리의 무심코 뱉은 말한마디, 예의없는 행동, 무질서에 누군가는 실족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교회의 제직으로 부름받은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기보다는 교회의 권위와 질서안에서 공동체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그때마다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기차는 철로위를 달릴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갈수있습니다. 그러나 철로위를 벗어나면 기차는 가장 위험한 폭주기관차가 됩니다. 제직훈련은 철로를 보수하고 다듬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을 통해 제직들은 교회의 변화와 새로운 비젼을 품고 한마음이 되어 힘차게 일어서는 기름부음의 자리가 될것입니다.

2022년 사랑하는 예수인 교역자, 목자, 사역팀장, 서번트 그리고 늘 보이지 않는곳에서 봉사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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