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62 창48:8-22 하나님의 축복
2022.02.01 08:35
예수인교회
Adventure 61 창48:8-22 하나님의 축복 찬435장/통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야곱의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첫째 축복은 “복의 통로가 되는것이 축복입니다.” 8-14
2,8,10절을 보면 야곱은 이미 기력이 쇠했고 눈이 어두워서 앞을 제대로 못보고 그손주도 못알아볼정도로 영안이 흐려져 있었지만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 일어나 열정을 다해 축복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 야곱이 마치 축복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난 축복만큼은 꼭 해야해” 라는 굳은 결의가 보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야곱의 가정에 전해내려오는 전통이자 유업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셨고 그 축복이 이삭을 이어서 야곱에게 이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와 같이 축복을 유통하는 구원의 가정으로 부르신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릴 통해 가정과 일터와 학교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길 원하십니다(요10:10)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제 삶은 그 반대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국의 한 가정에서 수능을 못보고 들어온 딸에게 엄마는 홧김에 “나가 죽어”라고 했더니, 그말을 들은 딸은 곧바로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을 했습니다. 일본의 한 부부는 남편이 무려 23년이나 아내에게 개인적인 말을 하지 않았는데 그이유가 아이가 태어나면서 서운해진 남편이 삐져서 말을 안한것이 23년이 되었답니다. 결국 23년만에 오해를 풀고 남편이 아내에게 한마디를 했습니다. “자식키우느라 홀로 수고했어” 이 한마디에 아내가 펑펑 울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우린 축복을 나눠주는 사람으로 부름받았지만, 왜 우리 입에서는 축복의 말보다는 미움과 걱정과 분노의 말이 나갈까요? 우리 마음에 축복을 채우지 못햇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농촌에 가면 저수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농번기에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물을 받아 놓는 호수였습니다. 저수지는 물이 상한선까지 채워지지 않으면 물을 내보낼수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은혜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축복의 말을 못하고 있다면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내안에 은혜가 매말라 있는것입니다. 야곱은 인생이 험악했지만 11절을 보니까 말년에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립니다.(11절) 그 축복이 넘치니까 자녀와 손주들에게까지 사력을 다해 축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을 헤아리면 비록 내인생은 험악해도, 주변의 배우자와 자녀들을 축복할수있는 통로가 될것을 믿습니다.
둘째 축복은 “하나님을 전수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15-16
우리가 줄수있는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일까요? 야곱은 요셉의 두자녀에게 3가지를 축복합니다.(16절) 하나는 하나님이 목자되길 축복합니다. 15절에 자신의 험악한 인생에 목자가 되주신 하나님이 이 아이들의 목자가 되주길 축복합니다. 또 하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이름을 손주들이 알길 원했습니다. 이것은 조상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깨닫고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이 아이들의 자손이 많아지길 축복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업이 성장하는 축복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이 자녀세대에 이루어지길 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3가지는 하나를 가리킵니다. 바로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유산은 좋은학교를 보내고, 좋은 직장에, 좋은 배우자와 좋은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모든걸 주시는 분이 누군지 알려줘야 합니다. 선물보다 선물을 주시는 분을 알게 해야 합니다. 찰스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란 소설을 보면, 주인공 핍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인생을 성공하기위해 돈많은 후견인의 유산을 상속받으려고 동분서주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면서 오히려 인생의 진짜 중요한 유산이 무언지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래 전 아이들에게 칭찬스티커제도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집안일을 돕거나, 동생들과 놀아주는등 착한일을 할때 칭찬스티커를 주고, 많이 모으면 선물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착한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얼마후부터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어떤애는 형제의 잘못을 고자질하고, 어떤아이는 대충 책을 읽었고, 어떤아이는 못받은 아이에게 많이 받은걸 자랑했습니다. 부모가 원한것은 착한아이가 되는건데 선물에 집착하니까 엉뚱한 아이들이 된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인생이 잘 풀리고 건강하고 잘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것입니다.” 오늘도 인생의 근본적인 복인 하나님을 전수하는 가정과 일터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축복은 “하나님의 선택이 축복입니다.” 17-22
17절에 야곱의 축복이 요셉의 아이들에게 전해질때 요셉의 마음이 언잖았습니다. 왜냐면 첫째 므낫세가 장자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 반대로 둘째인 에브라임이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영안이 흐려졌다고 생각하여 아버지의 손을 잡고 옮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거절하며 자신의 선택을 그대로 진행시켰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지혜와 혈통이나 전통, 또는 높음이나 낮음등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선택에 따라 진행되는걸 말해줍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큰아들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이 축복을 받았고,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 축복을 받았고, 르우벤이나 요셉이 아니라, 손주인 에브라임이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훗날 에브라임지파에서 여호수아가 나오고 사사시대의 최고의 지도자인 사무엘이 나왔습니다. 놀라운 축복을 받은 지파가 됬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로 장자가 된 에브라임지파가 사사시대에 자신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입다가 전쟁에 나가 공을 세운 입다를 질투를 하여 형제인 므낫세 지파와 혈육전을 벌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을 몰아내고 우상과 연합하여 교만함으로 여러차례 이스라엘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면이 연출됩니다.(렘4:15,호4:17,호5:5) 결국 에브라임 지역은 훗날 이스라엘의 수도였지만 패망하여 현재의 저주받은 땅인 사마리아가 됩니다. 거기다가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이스라엘의 인받은 십사만 사천중에서 이름이 삭제됩니다. 우린 이점을 꼭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린 어떤 능력도 자격도 없던 인생이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선택으로 이자리에 서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자꾸 일만달란트의 축복받은 사람이 백데나리온의 불평에 빠져서 교만하게 될수있습니다. 오늘도 아무 공로없는 우리가 선택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주변의 부족해보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지체들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며 세워 갈 수 있는 축복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힘으로 주변사람들을 축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사람, 가정 기업이 되게하소서
중보제목:(화:목장/목자/VIP) 10개의 모든 목장이 영혼구원의 꿈으로 분가하게 하시고 목자들을 지켜주시고, 이번주 모든 목장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