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47 창39:1-10 형통의 시작
2021.12.09 08:27
예수인교회
Adventure 47 형통의 시작 창39:1-10 찬384/ 통434 나의 갈길 다가도록
요셉의 인생이 복된 꿈을 꾸면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형들에게 미움당해 애굽으로 팔려가 노예가 되고 노예에서 감옥의 죄수가 되어 사형수로 전락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형통이라고 말합니다. 형통이 뭘까요?
첫째 형통은 “끌려다니는 인생이다?” 1-2
오늘 본문에 1절을 보면 동사들이 전부 “끌려가다, 끌고 갔다, 팔려가다,” 안좋은 단어들입니다. 사람들은 끌고가길 원하지, 끌려가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좋은곳에 끌려가면 다행이지만, 분노에찬 형들에게 끌려가고, 상인에게 끌려가고 낮선 이집트에 끌려가 결국 보디발의 집에 짐승같은 노예가 된것입니다. 기가찰 노릇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이 원치않는 곳, 원치않는 일을 하게 되는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니까, 구레네사람 시몬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때 옆에 서있었다는 이유로 원치않는 십자가를 지고 끌려갔는데, 덕분에 훗날 그의 가정이 교회가 되고, 자녀들이 복을 얻고 덕분에 유명한 사람이 됩니다.(막15:21-25) 저도 대학생사역을 할때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이곳저곳에 불려다니며 원치않는 일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근데 지나고 나니까, 그작업들이 포트폴리오가 되어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가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난 이후부터는 그 이끌림도 복이 됩니다. 왜냐면 예수를 만난 이후부터 성령의 이끌림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일먼저 사람많은 예루살렘에서 기적을 베풀어야 했는데, 광야로 끌려가 40일동안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이것을 누가는 “성령에 이끌렸다(눅4:1)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도 똑같이 말합니다. 요21:18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왜 만사형통한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일이 잘 안풀리고, 원치않는곳에서 원치않는 일을 하게 될까? 고민 할 수 있습니다. 형통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성경은 요셉이 끌려간곳에서, 원치않는 일을 하면서도 2절에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이 형통입니다. 오늘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보다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돌아보며 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둘째 형통은 “냄새나는 인생이다?.” 3-6
보디발은 요셉이 하는일마다 잘 되는걸 봅니다. 더중요한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이 요셉을 돕고 계시다는것을 알았다는 점입니다.(3절) 이것은 요셉이 평상시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건하게 살았는지 말해줍니다. 사람은 몇번 마주해보면 삶의 냄새가 납니다. 뭘좋아하고, 뭘싫어하고, 뭘관심갖는지, 금방알게 됩니다. 그래서 깔끔한 분들은 외모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까지 신경써서 향수나 방향제를 뿌리는데, 이것들이 악취를 싹 잡아줍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는 예수의 향기가 죽음의 냄새, 악한 냄새를 생명으로 바꾸어주는 방향제가 된다고 말합니다.(고후2:15) 요셉에게는 이 냄새가 가득했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주인은 그를 집의 관리자로 세워서 집안일을 맡기기 시작합니다(3-4절) 우린 여기서 중요한걸 보게됩니다. 우리가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감사하며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다보면 반드시 복을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나에게 어떤 냄새가 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물어보면 금방알게 될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님이 그런 요셉을 알아보고 요셉을 세운 보디발과 그의 집안에 있는 모든것에 복을 주셨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땅에 있는 식물에게까지 복을 주셨다고 말합니다.(5절) 하나님의 복은 만물을 충만케 합니다. 은행에 이자중에 “복리이자”라는것이 있습니다. 원금에 이자가 붙을때 그것까지 원금으로 계산해서 계속 갑절로 이자가 올라가는 상품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복리복”입니다. 중요한것은 우리 인생에 그리스도의 냄새가 나는 인생이 되야한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악취나고 냄새나는 가정과 일터와 세상속에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향기를 만들어가는 방향제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형통은 “유혹의 인생이다?.” 7-10
형통은 들어가도 복이요 나가도 복이 되는 축복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결코 좋은 일만 있진 않습니다. 복은 반드시 시험과 유혹을 동반합니다. 요셉의 인생에 최대 위기가 왔는데, 그것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이었습니다. 요셉은 잘생겼고 친절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믿음직한 남자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인의 아내는 요셉과 바람을 피우려했습니다.(7절) 거기다가 요셉은 주인의 음식외에는 집안의 모든걸 마음대로 할수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높아질때, 잘풀릴때 조심해야 합니다. 요셉은 이유혹을 잘 이겨냈는데 그 비결 두가지중 하나는 “단호한 거절”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해 단호하게 거절할수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죄의 유혹은 끈질기기 때문입니다. 10절에 보디발의 아내는 끈질겼다고 말합니다. 화가나거나 미움이 몰려올때, 두려움이나 걱정이 생길때, 성적 음란함이 찿아올때 단호하게 잘라내지 않으면 끌려 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경계선을 지키는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이 할수있는것과 하지 못하는것의 선을 지켰습니다(8-9절). 죄의 시작은 경계선이 모호해 질때입니다. 선이 애매해질때, 죄가 틈타게 됩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나무의 모든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경계선이었습니다. 마귀가 유혹한것이 경계선 무너뜨리기 였습니다. “정말 그러하냐?”(창3:1) 이 한마디에 무너졌습니다. 거룩과 정결이란 구별됨, 경계선입니다. 기차는 철로위를 달릴때 가장 멋지고 빛납니다. 그러나 철로를 벗어날때 흉측한 폭주기관차가 됩니다. 형통의 복이 복리이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이지만 정확한 경계선을 지키지 않을땐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정과 일터에 주시는 복을 잘 관리하고 풍성케 만드는 주님의 청지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원치않는 일과 장소로 끌려다닐때에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게하소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향기가 나도록 말과 혀를 조심하고 깨어서 시험과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회자/교역자/목자/사역팀장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영적 지도자인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민족의 지도자인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