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46 창38:1-11 유다가 들어간 이유
2021.12.07 09:05
예수인교회
Adventure 46 창38:1-11 유다가 들어간 이유 찬310/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요셉의 이야기에 갑자기 유다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는 야곱이후에 유다의 이야기가 연결되야 하는데 요셉이 들어간것입니다. 그리고 유다의 이야기는 삽입 되었습니다. 왜였을까요? 두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첫째 유다의 “자리 이탈” 때문입니다 1-11
요셉이야기가 먼저 나온 이유를 성경은 유다가 자리를 이탈했기 때문으로 말합니다. 창 38:1 그 무렵에 유다는 형제들에게서 떨어져 나가… 왜 12형제중 유다만 약속의 땅을 떠났을까요?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기록시기가 다르다?, 저자의 실수다, 요셉을 팔아넘긴 죄책감이다. 등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의 자리이탈이 잘못된 선택의 시작이 됬다는 점입니다. 유다는 이일로 대대로 이어져온 영적집안의 혈통문화를 깨뜨립니다. 아브라함이 누이 사라와 결혼했고, 이삭이 친척 리브가와 결혼했고, 야곱이 친척 라헬과 결혼하던 혈통문화를 깨고 이방인 수아라는 여인과 결혼합니다.(2절) 그리고 3아들을 낳았는데, 그들마져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됩니다. 큰아들 에르는 다말과 결혼했는데 7절에 여호와보시기에 악했다고 표현합니다. 둘째 오난은 형님의 자손을 잇기위해 형수 다말과 동침하지만(계대결혼) 그 또한 불순종하여 죽임을 당합니다.(10절) 그러자 유다는 셋째 셀라만은 살리기 위해 어리다는 핑계로 다말에게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대를 잇기위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결국 유다의 가정은 불순종으로 자손이 끊어졌을뿐만 아니라 메시야가 나오는 축복의 길도 막힌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우린 불순종의 두가지 원리를 봅니다. 하나는 불순종도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존대말을 가르칠때 제일 먼저 큰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그밑에 애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따라했습니다. 성경은 아담의 불순종이 모든 인류에게 번졌다고 말합니다. 순종은 순종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또 하나는 불순종이 축복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둘째아들 오난은 형수에게 자손을 주지 않으려고 땅에 사정합니다.(9절) 왜냐면 형수가 아이를 갖으면 집안의 모든 재산을 형수가 상속받기 때문입니다. 남 좋은일을 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끄심에 불순종할때는 기억할것은 “이 불순종이 나에게 올 축복까지 막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끔 애플 매장에 데리고 갑니다. 거기는 무료로 쓸수있는 휴대기기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지며 게임삼매경에 빠집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시간이 넘어도 때를 부리며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혼내고 데리고 나오는데 아이들은 아빠를 이해못하고 속상해합니다. 사실 저는 이걸 통해 아이들이 부모의 말에 게임을 컨트롤 할수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갖고 싶다면 빚을 내서라도 사주는것이 부모마음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갖고 싶다는 것만으로 컨트롤할수없는걸 준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칼을 주는것과 마찬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는것을 모든걸 주길 원하신다. 그러나 아직 주지 않는 것은 다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걸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가르칩니다. 이것은 로봇을 만들기 위함도 아니요, 일을 시키기 위함도 아니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도 순종을 배우며 순종을 가르치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유다의 “회심과 은혜” 때문입니다.
유다와 유다가정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유다의 불순종과 그 3자녀의 불순종 그리고 며느리 다말의 변칙적인 자손낳기와 근친상간, 오늘날로 말하면 막장드라마라고 할수있습니다. 근데 더 충격적인것은 이것이 메시야의 조상이면서 유대인들과 유다이즘을 만든 조상이란 점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성경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두가지로 정리해 볼수있습니다. 하나는 “회개의 중요성”입니다. 유다는 회개의 달인이었습니다. 그는 동생 요셉을 팔아넘긴 장본인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죄책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훗날 애굽에 총리가 된 요셉앞에서 막내동생 베냐민이 포로로 잡힐때 이렇게 말합니다. 창44:33 …저 아이 대신에 소인을 주인 어른의 종으로 삼아 여기에 머물러 있게 해주시고 저아이는 그의 형들과 돌려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생의 위기속에서 자신을 희생해서 살리는 사람이 된것입니다. 이후에도 며느리 다말에게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도 잘못이 밝혀지자 곧바로 돌이키며 다시는 잘못을 범하지 않습니다.(창38:26) “천국은 의인이 가는게 아니라 회개하는 죄인이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계보에 의인보다 죄인의 회개를 더 중요하게 싣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욥이나, 노아나, 요셉이나, 다니엘같은 의인이 아니라 실수많았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막장 유다와 그며느리 다말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의 계보에 오른것은 혈통이나 능력이나 선함이나 의로움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걸 말해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VIP를 보면서, 또는 부족한 배우자나 자녀들을 보면서, 그리고 심지어는 원수들을 보면서도 불쌍히 여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위에 서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유다같은 막장인생을 사는 우리를 불러주셔서 예수의 계보를 잇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은햬위에서 당면하는 여러 상처와 고난과 아픔을 감내하고 자리를 지키며 순종을 통해 축복의 사람이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목자) 10개의 목장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VIP들을 이끌어주시며, 환우들과 목원들을 붙들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