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44 창37:1-11 꿈꾸는 자의 시작
2021.12.07 08:50
예수인교회
Adventure 44 창37:1-11 꿈꾸는 자의 시작 찬 490/542 주여 지난밤 내꿈에
야곱의 이야기가 이제 요셉의 이야기로 바뀌게 됩니다.
첫째 꿈꾸는 자는“이어 받은자”가 되야 합니다. 1-4
2절에 성경은 야곱의 역사라고 기록하면서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것으로 알수있는 것은 몇가지 사실중 하나는 하나님의 꿈이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보여준 하나님의 꿈은 이삭에게로, 다시 벧엘의 야곱에게로, 이어져 요셉에게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후로 수세기가 지났지만 이땅의 교회는 주님의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 개성에 맞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만 결과적으로 그꿈은 주님의 꿈과 연결되야 합니다. 또 하나는 사랑도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야곱은 둘째였지만 어머니 라헬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야곱도 12아들중에 요셉을 제일 사랑하여 채색옷을 입혔습니다.(3절) 이 채색옷은 가정에 장자를 상징합니다. 요셉은 12아들중 11번째였고 장자는 르우벤이 었습니다. 나이들어 얻었기에 사랑했다고 하지만 사실 베냐민이 막내였기에 베냐민을 더 사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을 제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이유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면 이유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조건없이 요셉에게 이어졌듯이 오늘 우리에게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조건없이 VIP들과 지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고난도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큰 꿈일수록 그만한 댓가를 요구합니다. 주님의 꿈을 꾼다면 주님이 받은 고난도 함께 받게 됩니다. 눅9:23…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주님의 부활은 십자가의 죽음이 동반된 영광입니다. 요셉은 주님이 주신 꿈 때문에 형들에게 박해와 모진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오래 엎드린새가 높이 납니다. 새총을 뒤로 당길수록 더 멀리 날아갑니다. 고난과 아픔이 있는 만큼 성숙과 성장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 앞에 고난과 핍박 때문에 꿈꾸는 자가 되는걸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째 꿈꾸는 자는 “겸손한자가 되야 합니다. 5-8
요셉은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형들이 맨 곡식단이 자기가 맨 곡식단앞에 절하는 꿈을 꾼것입니다. 요셉의 나이가 열일곱살이었기에 대략 그꿈이 의미하는바를 알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요셉이 조금 얄미운점이 있습니다.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일어바쳤고 집에 예쁜옷은 전부 요셉이 먼저 입었습니다. 거기다 이런꿈을 꾸고 자랑삼아 형들을 무시한것입니다. 우리말에 “매를 번다는 말”이 있듯이 얄미운짓을 한것입니다.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성도들이 절에 가서 여호수아 기도회를 하고 장승의 목을 자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보이지 않던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서 죄사함의 기쁨도 누리지만 반대로 죄지으며 살아가는 다른사람들을 정죄할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의 티는 보고 네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냐고 꾸짖었습니다.(눅6:42) 어떻게 보면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것이 당연한것도 있습니다. 너무 세상의 눈치를 보는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무례하게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그걸 잘 맞춘분이 예수님입니다. 너무 무례하지도 않고 너무 끌려다니지도 않으며 살아가셨습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같은 마음을 품는것입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볼때 우리는 교만해 집니다. 그럴때 같은마음을 갖는것이 겸손입니다. 주님은 가장 높은곳에서 가장 낮은 우리와 같은자가 되어주셨습니다.(빌2:2) 그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는 코람데오의 삶입니다. 겸손이란 사람앞에서 낮아진다기 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앞에서 낮아지는것입니다. 나보다 못한 배우자나 상사를 섬기는것은 그들을 보는게 아니라 그뒤에 하나님을 보며 섬기는것이 겸손입니다. 하늘의 꿈을 가진사람은 겸손한 사람이 되야 합니다.
셋째 꿈꾸는 자는 “가정의 제사장이 됩니다.” 9-11
요셉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비슷한 꿈을꾸게됩니다. 이번에는 해와 달과 별 열한개가 절하는 꿈이었습니다.(9-10절) 이것은 부모님을 능가하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시 가부장제도가 강하던 시기에 아버지를 능가한다는것은 있을 수 없었기에 야곱은 단번에 꾸짖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말을 넘기지 않고 마음에 두었다고 기록합니다.(11절) 여기서 우린 꿈을 위해 두가지로 마음에 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가정의 제사장은 꿈을 가진자가 된다는 점입니다. 야곱은 이걸 눈여겨 보았다고 말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목회자의 길을 갈때 막았습니다. 그러나 신학교를 들어갔을때 어머니는 저에게 존댓말을 써주셨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어머니가 저를 존중해주자 저또한 어머니에게 함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꿈꾸는 자에 대한 존중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또하나는 우린 배우자나 자녀들중에 비범한 사람을 볼때 눈여겨보고 되도록 잘 성장하도록 물신양면 돕습니다. 여기서 도움이 세상적으로만이 아니라 그꿈이 하나님의 꿈이 되도록 돕고 멘토링해 주어야 합니다. 한 교회의 고등부 회장으로 섬기던 학생의 부모가 고3이되자 부모가 그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교회를 못나가게 하고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아이는 몇년후 타지에서 마약과 도박에 중독되어 한국에 돌아와 부모를 살해한 박한상군이 됩니다. 자녀의 꿈을 마음에 두되 그꿈을 존중해 주고 그것이 하나님의 꿈과 연결되도록 세워주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꿈을꾸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