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41  창35:1-15  영적 회복의 길

2021.11.18 22:1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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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 41  창35:1-15  영적 회복의 길  찬384/ 통43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늘 그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실수했다고 하면서 똑같은 일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일상이 됩니다. 잘못된걸 알았다면 회복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영적 회복의 길로 인도합니다.  

첫째 회복의 길은 “벧엘을 향하는 삶입니다” 1-4

  야곱은 세겜의 안정된 삶을 원했지만 디나의 성폭행사건과 두아들의 복수전을 통해 그가 추구했던 안정감이 오히려 가정을 타락으로 몰고간 셈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안정감보다 본향을 위해 오히려 불편함을 감수하는 삶이 되야 합니다. 궁지에 몰린 야곱에게 하나님은 벧엘을 향하라고 말씀합니다.(1절) 이것은 야곱의 삶에 두가지 개선을 말합니다. 그 하나는 예배의 회복입니다.(1-2절) 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란 의미로 하나님의 “임재회복”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파스칼의 말처럼 물질이나 안정이나, 명예, 권력으로 만족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예배로 만족할수있는 존재입니다. 야곱의 가정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곳에 있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정이 회복되려면 먼저 예배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는 삶의 회복입니다.(3-4절) 창35:4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귀에 걸고 있는 귀고리를 야곱에게 가져왔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근처 상수리 나무 밑에 묻었다. 이것은 “세겜에서 배운삶은 세겜에 버리라”는 의미입니다. 야곱도 모르게 세겜의 가치관과 문화가 가정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걸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불교신자가 딸을 통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왔는데, 계속 뭔가 모르게 아쉬웠습니다. 알고 보니 비싼 부적들이 집안곳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것이 아까워서 다시 절을 찿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말씀을 들어도 새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 이전삶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삶이 흔들리고 위기가 찿아온다면 제일먼저 점검할것이 내가 벧엘을 향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그리고 세겜의 삶을 버리고 벧엘의 삶으로 다시 결단하는 오늘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회복의 길은 “나그네의 삶입니다.”  5-9

   창35:5 그런 다음에 그들은 길을 떠났다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든 성읍 사람을 두려워 떨게 하셨으므로 아무도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지 못하였다. 야곱은 길을 떠나며 안정된 정착민에서 다시 떠돌이 삶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그네의 삶이라고 정의했습니다.(벧전2:11) 이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끝이 없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날마다 면류관을 향해 달음박질해야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토끼는 거북이를 당연히 이겼어야 했지만 어이없게 진것은 “쉬어가려 했다”는 점입니다. 신앙생활중에 자주 찿아오는 생각이 “이쯤이면 되겠지”, 내 나이, 내상황에 이만하면 잘했어” 스스로 한계를 긋고 멈추려 한다는 점입니다.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은 고이는 순간 썩듯이 하나님이 지은 모든것은 성장하던지 퇴화하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멈추는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린 계속 어제와 다른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 하나는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야곱은 불안정한 나그네의 삶을 두려워 했습니다. 근데 놀라운 것은 5절에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든 성읍사람을 두려워 떨게 하셨으므로…” 이미 야곱 주변정리를 다 해놓은것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선후배관계와 교수님들과의 이익관계때문에 술을 끊지 못했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술을 끊자 제가 걱정했던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학업에 집중할수있었고 친구들과 교수님과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 개선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무턱대고 새로운 삶으로 초청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모든걸 해결하신 후에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청하십니다. 오늘도 두려워 하지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주님의 변화된 언어, 변화된 행동, 변화된 삶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회복의 길은 “하나님을 회복하는 삶입니다.”  10-15

   창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뒤에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복을 주셨다. 이장면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곱은 분명 라반의 집인 밧단아람에서 떠나 얍복강가와 숙곳과 세겜에서 많은 우여곡절과 실수들을 반복하며 벧엘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복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참 은혜가 되는 장면입니다. 우린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걸으며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어쩔땐 그 실수때문에 창피해서 나가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자녀를 혼낼때도 “넌 맨날 왜그러니?” 부부끼리 싸울때도 “당신 이게 몇번째인줄 알아?”, 직장에서 싸울때도 지난 과거를 다 들춥니다. 주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야곱이 문제의 본질인 하나님을 회복했기 때문입니다.(10-15절) 가장 중요한 장면입니다. 밧단아람을 떠난 야곱이 세겜을 살던 34장에는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겜을 떠나며 겨우 15절밖에 안되는 35장에는 무려 11번 하나님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가 순간 순간 쉼없이 하나님을 찿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영적 회복은 하나님을 회복하는것에서 시작합니다. 마치 마스터 키 하나로 건물의 다양한 모든 문을 열수있듯이 관계의 문제, 신분의 문제, 재정문제, 건강의 문제, 자녀문제 등등 보여지는 모양은 다 달라보이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문제입니다. 회복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로 내가 응답하겠고 니가 알지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2:3-4) 오늘도 제일먼저 하나님을 회복하는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영적 회복을 경험하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게하시고 다른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회복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들) 담임목회자, 교역자, 목자,사역팀장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각 가정의 부모들과 민족의 지도자들이 한해를 감사로 마감하고 신년을 감사로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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