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36 창 31:51-55 갈르엣의 다짐
2021.11.05 09:20
예수인교회
Adventure 36 창 31:51-55 갈르엣의 다짐 찬 250/ 통18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야곱은 라반과 돌무더기(갈르엣)를 쌓고 새로운 협약을 만들어 서로 하나님앞에서 서로의 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맹세했습니다. 이 다짐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맺으며 세운 다짐이기도 합니다.
첫째 이것은 “경계선의 다짐입니다.” 51-52
라반은 이 돌무더기를 증거의 돌무더기라고 말하는데(52절) 그이유는 그냥 말보다 증거를 남겨서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은혜를 받고도 삶이 바뀌지 않는 것은, 이처럼 증거를 남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라반은 이돌을 통해 두가지 경계선을 다짐하는데 그 하나가 “서로 헤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라반은 하나님이 꿈에서 야곱을 지키는걸 보고는 오히려 야곱이 자신을 헤칠까봐 두려워져서 경계선을 긋고 서로 헤치치않기로 한것입니다.(창31:24) 마귀는 날마다 우리를 우는 사자같이 수많은 거짓말로 두려움과 걱정에 빠지게 만들지만(벧전5:8) 마귀는 절대로 우리를 건들수없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 8:31…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있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권세입니다. 또 하나는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창31:52…“ 또한 이 돌무더기와 이 돌기둥을 넘어 내가 있는 쪽을 와서 나를 치지 말게…” 야곱과 라반은 마치 남북의 38선처럼 넘어갈수없는 선을 그은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마치 출애굽한 백성이 홍해 때문에 되돌아갈 수 없듯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습관도, 성품도, 인간관계도 모두 라반의 종살이에서 떠나 하나님의 권세있는 자녀로 살아가게 된것입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여러분은 라반의 종살이를 생각하며 되돌아보는 인생을 살아갑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리며 은혜로 살아갑니까? 중요한것은 선택입니다. 오늘도 은혜위에 서길 기도합시다.
두번째 이것은 “분명한 신앙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53
창31: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이 우리 사이를 판가름하여 주시기를 바라네 그러자 야곱은 그의 아버지 이삭을 지켜주신 두려운 분의 이름으로 맹세하였다. 이말을 대충보면 라반이 자신을 야곱과 동일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녀처럼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며 그 믿음의 계보를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가나안을 향해 가는 사람에게만 주신 약속의 이름인데, 라반은 제대로 믿지도, 알지도, 그렇게 살지도 않고 복을 얻기위해 하나님의 이름만 이용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야곱도 이전까지 그런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그토록 장자가 되려고 했던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고 더 높아지려는 욕심때문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오늘 라반과 다른 맹세를 합니다. 창31:53… 그러자 야곱은 그의 아버지 이삭을 지켜주신 두려운 분의 이름으로 맹세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깨달으면서 그이름을 함부로 갖다붙일 수 있는 이름이 아니란걸 몸으로 경험한것입니다. 한국의 90년대 유행했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김종찬씨가 예수믿고 난 후 제일 먼저 한것이 자신의 모든 노래를 다시는 부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사야서 43:21의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찬양만 부르도록 지음받았다는걸” 깨닫고 더이상 다른노래를 부를수없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경계선을 지났다면 분명하게 주님을 알고 신앙을 분명하게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세번째 이것은 “언약을 따라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54-55
창31:54 야곱은 거기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친족들을 식탁에 초대하였다. 그들은 산에서 제사 음식을 함께 먹고 거기에서 그날밤을 보냈다. 라반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 손자 손녀들과 딸들에게 입을 맞추고 그들에게 축복하고 길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참 놀라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엊그제까지 서로 원수관계였던 라반과 야곱일행이 함께 마주하여 잔치상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울다가 웃으면 똥꾸멍에 털난다”는 아이들의 장난스런 노래가 있듯이 그럴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라반과 야곱이 맹세한번 했다고 모든 친척들을 불러다가 즐겁게 식사한다는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중요한 장면입니다. 우린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전에 나는 죽었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럼 좋든 싫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감정” 때문입니다. 전도하라고 해도 잘 안될거 알기에 창피와 모욕당하는 감정때문에 안합니다. 용서하라고 하면 미움의 감정때문에 못합니다.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지만 편해지고 싶은 감정때문에 안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하지만 실제론 감정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성도분이 우연히 식당에서 오랫동안 용서하지 못한 한 지체를 만났는데 하필 바로 옆 테이블에 앉게 되었답니다.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1시간 동안 밖에만 쳐다보다가 집에 돌아와 스스로 회개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된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십자가에서 모든 분노와 미움과 두려움과 염려등의 나의 감정이 죽고 예수님의 성령의 9가지 감정이 풍성하게 열매맺는 사람이 된걸 맹세하는것입니다. 오늘도 이 갈르엣의 다짐을 하며 주님앞에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갈르엣에서 주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뒤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재리와 유혹과 두려움에 걱정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감정보다 말씀따라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예배) 10개의 모든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이번주 주일예배와 새벽재단의 기름을 부으시고, 매주 목장예배마다 성령님이 충만한 자리들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