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28 창 27:18-29 속이는자 야곱
2021.10.19 08:59
예수인교회
Adventure 28 창 27:18-29 속이는자 야곱 찬 361/ 통480 기도하는 이시간
속이는자 야곱은 우리의 인생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그가 오늘 장자의 축복을 받기 위해 속이는 모습은 어떻게 보면 인간이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 속이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그가 속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야곱의 속임은 “자기 존재를 속인 것입니다” 18-19
창27:18 야곱이 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 하고 불렀다. 그러자 이삭이 “나 여기 있다. 아들아, 너는 누구냐?” 하고 물었다. 아버지 이삭은 아들의 목소리가 이상하여 묻습니다. “아들아 너는 누구냐?” 그러자 야곱은 에서의 목소리를 내며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 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중요한 질문과 대답입니다. 사람은 의식, 또는 무의식중에 스스로를 부정하며 각자가 바라는 에서가 되길 원합니다. 성격테스트를 하면 현재의 나를 적는게 아니라 미래의 되고 싶은 나를 적습니다. 현재의 내모습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 계속 문제가 일어납니다. 나는 A가 아니라 B인데 왜 상대는 나를 A로 보는가에 대해 상처를 입고 부딪힙니다. 결국 자신의 실체를 깨닫기 전까지 어딜가나 똑같은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상담학에서는 이것을 과일로 비유합니다. 모든 과일에는 껍질과 그속에 과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씨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겉으로 보이는 껍질이나 과육을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하며 외형에 집중하거나 포장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내 진짜 모습은 보이지 않는 “씨”에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나중에 얍복강가에서 깨닫게 됩니다. 그는 거기서 에서로부터 살기위해 껍질을 하나씩 벗어서 강건너로 보냅니다. 처음에는 모든 물질과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식구들마져 보냅니다. 나중엔 자신만 남아서 밤새 천사와 씨름할때 속이면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보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우리 인생에 마주하는 얍복강가는 은혜입니다. 오늘 무엇과 씨름하고 계신가요? 중요한것은 그 씨름을 통해 우리의 겉옷을 주님의 보혈로 씻겨지는 거룩하게 씻겨지는 에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야곱은 속임은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20-27
야곱은 아버지에게 자기를 속였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기위해 거짓말을 계속 이어갑니다. 19절에 엄마가 요리한 염소고기를 자기가 사냥해온거라 거짓말 합니다. 남이 한걸 자기가 한것처럼 말한것입니다. 20절에 어떻게 빨리 잡았냐?는 질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하나님까지 이용합니다. 22-23절에 손에 털을 붙여서 겉모양을 속였고 27절에 냄새까지 준비했습니다. 거짓말이 치밀해진 것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야곱이 거짓말을 했을까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동기가 선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장자가 되는것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이기에 방법이 어떻든지 괜찮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기가 선하다면 방법도 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끝이 선합니다. 또하나는 거짓말의 특징 때문입니다. 거짓말이 무서운것은 한번 시작하면 계속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치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계속 엇갈리게 끼우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즐겨 사용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요8:44) 거짓말은 결국 그것에 끌려다니는 인생으로 만듭니다. 야곱의 인생은 거짓말로 시작했기에 결국 속이는인생으로 전락합니다.(36절) 여기서 중요한점은 야곱이 거짓말 할 때마다 아버지가 계속 되물었다는 점입니다. 너가 에서 맞냐?(19절), 어떻게 사냥을 이렇게 빨리했냐?(19절), 가까이 와라 만져보자(21절), 가까이 와라 냄새를 맡아보자(26절) 질문이 계속될때마다 야곱은 두렵고 불안했을것입니다. 우리가 바르지 못한 인생을 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꾸 되묻습니다. 너정말 잘가고있니?, 나에게 가까이와봐, 진짜 진실하냐?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때 닭 울음소리를 주셔서 돌이킬 수 있게 해주신것처럼, 주님은 오늘도 우리인생에 아버지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 음성을 들을때 가던길을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세번째 야곱의 속임에도 “아버지는 축복해 주었습니다.” 27-29
결국 아버지 이삭은 야곱에게 속아서 장자의 축복을 내리는데, 28-29절의 이축복은 크게 3가지 입니다. 하나는 “물질의 축복”입니다.(28절) 또하나는 “리더십의 축복”입니다.(29절), 마지막 하나는 “영적축복”입니다.(29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세상 살아갈때 필요한 “물질과 리더의 축복”은 잘빌어줍니다. 그러나 진짜 필요한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축복은 놓칠때가 많습니다. 이것들이 부모를 통해 전수되야하는 축복인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자녀들에게 이축복을 기도해주길 바랍니다.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야곱이 그토록 잘못된 방법으로 아버지와 하나님을 빙자했음에도 그를 축복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우린 이 축복을 보며 두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는 성공할때 돌아봐야합니다. 간혹 요령을 피우거나 남을 속였는데도 사업이 잘되고 돈을 벌면 “맞아! 내가 그때 머리를 잘쓴거야”하며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할게 아니라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돌이킬수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여전히 거짓되고, 나밖에 모르고, 내가 원하는걸 위해 남을 이용하는 야곱같은 우리를 장자삼아 축복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 주변의 영혼들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믿지 않는 배우자나 자녀나 주변 친구들을 보면 참답답하고 화가나고 억울하고 포기하고 싶지만 야곱같은 나를 장자삼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도 VIP들을 위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야곱같은 우리를 장자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은혜로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축복하며 더 기다려주고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행복한초대) 10개의 모든 목장마다 성령께서 함께해주시고 모든 목자들에게 지혜와 영적 축복권을 주셔서 목원들과 VIP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목장과 이 한주의 목장 모임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