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17 창22:1-14 믿음의 완성

2021.09.16 10:5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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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 17   창22:1-14  믿음의 완성   찬 545/  이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아브라함의 믿음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재물로 드리면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인생에 세우려는 믿음의 완성이 무엇인지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믿음은 “힘든 시험을 통해 완성됩니다.”  1-2

  아브라함은 어느날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든 명령인지 생각해 봅시다. 이삭은 100세에 얻은 유일한 혈육입니다. 그를 통해 자손이 번창할 것을 기대할수있었고 볼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이 떠오르는 기적의 매개체였습니다. 그아들을 자신의 손을 죽여서 각을뜨고 번제로 올려드린다는 것은 단순히 힘든 명령일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깨질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시험에 들만한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힘든 명령을 하신걸까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험은 그사람의 수준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를 내야 합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었던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시험문제의 지문을 읽다보면 핵심을 보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시험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문제만 볼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봐야 답이 보입니다. 또 하나는 “레벨테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목적은 나의 레벨을 알기 위함입니다. 틀린문제를 채점하면 나의 문제가 뭔지를 알게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더 집중하는지 알게됩니다. 그래서 시험은 우리자신의 수준을 알게합니다. 중요한점은 인생의 모든 단계의 끝에는 항상 시험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이 우리를 다음단계로 업그래이드 시키는 과정이란 점입니다. 이것이 진짜 시험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오늘도 시험에 빠지는게 아니라 그시험을 통해 업그래이드 되는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믿음은 “순종을 통해 완성됩니다.”  3-8

  아브라함은 이 어려운 문제를 순종을 통해 풀어갑니다. 창22:3 아브라함이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나귀의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는 두 종과 아들 이삭에게도 길을 떠날 준비를 시켰다. 번제로 쓸 장작을 다쪼개어 가지고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그곳으로 길을 떠났다. 어떻게 아브라함은 한치의 망설임없이 철저히 준비하여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각오로 모리아산까지 순종할수있었을까요? 여기에 아브라함의 두가지 믿음을 볼수있습니다. 하나는 “훈련된 믿음”입니다. 믿음은 마치 근육처럼 훈련할수록 커지고 강해져서 더 무거운걸 들수있게 됩니다. 그는 처음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을때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습니다. 기근을 만날때 애굽을 향했고, 위험이 닥칠때 거짓말을 했고, 하나님의 길보다 롯의 길을 따랐고, 불신으로 이스마엘을 낳았고, 약속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비웃는 믿음이었습니다. 근데 놀라운 것은 그 실패의 과정을 통해 그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약속을 어떻게 이루어가는지 믿음이 자란 것입니다. 가끔 실패했던 과거나 상처들을 생각하면 후회되고 악몽처럼 마음에 상처로 남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할것은 그때의 상처와 아픔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믿음의 모험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절대적 믿음”입니다. 창22:5 그는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아이와 저리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너희에게로 함께 돌아올 터이니… 그는 종들에게 제사를 마친후 이삭과 함께 돌아올거라 말합니다. 이말은 만약 여기서 이삭을 죽이더라도 하나님이 당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삭을 다시 부활시킬수도 있을거란 절대적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믿음이 죽음의 두려움앞에서도 순종하게 한것입니다. 순종은 믿음의 극치입니다.

  어떤 사람이 순종할수있을까요? 미련한사람, 순진한사람, 계산을 못하는사람, 아닙니다. 오히려 똑똑한 사람입니다. 철저히 계산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손해와 희생을 드려도 반드시 갑절로 채워줄 “절대적 믿음”있는 사람이 순종할수있습니다. 오늘도 순종해야할 희생과 포기가 있다면 믿음으로 결단할수 있길 바랍니다.

세번째 믿음은 “칼을 들때 완성됩니다.” 9-14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아들을 안심시켰지만 심장은 계속 두근거렸을 것입니다. 왜냐면 어디에도 하나님이 역사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칼만 들면 아들은 죽게되고 돌이킬수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순간입니다.(10절) 성경은 바로 “그때”를 강조합니다. 창22:10-11 그는 손에 칼을 들고서 아들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그때란 모든걸 포기하고 순종할때입니다. 불신을 넘어 믿음의 결단으로 홍해를 내리칠 때입니다. 여리고성의 마지막 날 마지막 바퀴까지 돌았을때입니다.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왕의 금홀에 손을 내밀었을 때입니다. 놀라운것은 그때 반전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22:13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살펴보니 수풀속에 숫양한마리가 있는데… 아들 대신에 그것으로 번제를 드렸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이래란 “주님이 준비하신다”는 의미입니다.(14절)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주님이 반드시 결과를 책임지시고 필요한것을 채워주십니다. 문제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순종하여 칼을 드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치 물이 99도까지 끓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것처럼, 여리고 성이 마지막 바퀴의 함성을 지르기까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것처럼 하나님이 일하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중요한점은 그럴 때에 “헌신의 칼”을 드는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믿음으로 홍해를 내리치는 여호와 이래의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믿음없는 우리를 믿음의 가정으로 삼아주시고 자녀와 배우자를 위해 믿음의 세계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믿음의 경주에서 헌신이 필요할때 순종하게 하시고 여호와이래의 하나님을 보게하소서

중보제목(목:지도자) 담임목회자,교역자,목자,사역팀장들을 위해서, 각 믿음의 가정에 부모들을 위해서, 나라의 정치지도자들과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서, 새롭게 세워지는 아프카니스탄 새정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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