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11 창19:1-22 경계선에 있는 사람
2021.09.02 07:36
예수인교회
Adventure 11 경계선에 있는 사람 창19:1-22 찬 502/259 빛의 사자들이여
롯은 소돔에 살고 있었지만 사실은 멸망의 경계선 서있는 불안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째 어둠의 경계선에 선 사람 1-3
1절을 보면 소돔을 심판하기위해 하나님은 두천사를 소돔으로 보내셨습니다. 이것은 도시의 흥망성쇄가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롯은 소돔땅에서 법관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1절) 그는 이 두 천사를 보자마다 환대하며 자기 집으로 초청합니다. 이걸볼때 두가지를 유추할수있습니다. 하나는 아브라함에게 선한것을 배웠다는 점입니다. 롯은 세상적인 사람이었지만 어릴적부터 아브라함 삼촌의 선한 모습을 자기도 모르게 배운것입니다. 그 선한습관 때문에 소돔에서 법관역할을 하며 나그네를 환대한 것입니다. 오래전 한 불신자 청년을 전도하는데 복음을 안받아 들이기에 기도라도 해주겠다고 했더니 기도는 많이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이해가 안되어 물어보니 어릴적 부모에게 기도를 배웠는데, 자기도 모르게 힘들때마다 기도는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보며 어릴적 자녀들에게 신앙의 습관들을 가르쳐주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소돔의 타락성을 보여줍니다. 롯은 소돔이 밤만 되면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포악해지는걸 알았기에 타지인으로 보였던 두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청한것입니다.(2-3절) 롯은 분명 의인은 아니었지만, 어둠속에선 희미한 빛도 빛나듯 롯의 작은 선행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한 집사님이 값비싼 핸드폰을 공원 화장실에 놓고 나왔다가 1시간후에 뒤늦게 놓고 온게 생각이 나서 얼른 가봤는데 공원 오피스에 잘 보관되 있는 모습을 보며 놀랐답니다. 왜냐면 값비싼 핸드폰이었기에 반드시 누군가 가져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스에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져 가지만 아직도 세상속에 주님의 남겨진 빛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어둔 미국땅에 우리가 남겨져 있는것은 주님의 빛을 내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빛을 배운 롯처럼 우릴 통해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빛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둘째 멸망의 경계선에 선 사람 4-11
소돔의 성적타락의 모습은 멸망받기 전의 도시와 인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묘사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항상 멸망하는 도시나 나라의 마지막에 동성애가 들끓었습니다. 로마시대와 화산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도시의 문화유적을 찿아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돔에 들어온 두 사람을 보고 롯의 집주변에는 젊은이, 노인 할것없이 동성애자들이 애워싸게 됩니다.(4절) 이들의 말이 충격적입니다. 창19:5 오늘 밤에 당신의 집에 온 그 남자들이 어디에 있소?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남자들과 상관좀 해야 하겠소. 원어표현을 보면 “우리가 그남자들을 강간하겠소”라는 표현입니다. 아이들과 노인들까지 동성애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장면입니다. 동성애가 인권과 자유와 결합하여 미화하고 있지만 실상은 인간을 욕망에 충실한 존재로 타락시켜가고 있습니다. 죄란 원어로 하마르티아 “방향이 빗나간 것”입니다. 성과도덕의 방향이 빗나가고, 가정윤리, 생명윤리가 빗나가고 인간이 자기소견대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죄입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롯의 선택입니다. 창19:8 이것 보게,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네. 그 아이들을 자네들에게 줄 터이니, 그 아이들을 자네들 좋을 대로 하게. 자기 두딸을 희생시키는 이부분에 대해 학자들은 “당시 집에 들인 손님은 주인이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가족을 희생시켰다.” 또는 “남색하는 자들이었기에 여자에 대해 흥미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내주었다.” 등등의 의견을 말합니다. 중요한점은 롯의 해결방법 또한 극단적이고 악한 방법이었다는 점입니다. 악은 힘들어도 선으로 상대해야 합니다.(롬12:17)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 존재입니다. 한국의 어떤 여집사님은 주변친구들이 남편이 있음에도 보이프랜드가 하나씩 있다보니까 자꾸 유혹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이런 유혹이 올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경은 분명합니다. “떠나라”는 것입니다.(창19:12) 만약 내가 그들에게 영향을 줄수없고 오히려 영향을 받을것 같다면 과감하게 그관계, 그모습, 그모임, 그멸망의 경계선에서 떠나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안의 소돔으로 부터 떠나는 결단이 있길 바랍니다.
세번째 생명의 경계선에 선 사람 12-22
결국 두천사들은 문을 닫고 롯과 관련된 가족들만 살리기로 합니다.(12-13절) 그러자 롯은 곧바로 자신의 사위들에게 알렸지만 그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입니다.(14절) 결국 롯은 자기 두딸과 아내만 데리고 급히 소돔을 떠나게 되는데 여기서 안타까운것은 롯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린다는 점입니다. 창19:16 그런데도 롯이 꾸물거리자… 두천사가 하나님의 멸망의 계획과 심판을 다 이야기했지만 그럼에도 그는 주저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종말의 복음을 들어도 가정에 복음을 전하는것에 주저함이 생깁니다. 우리삶을 바꿀때도 주저합니다. 거기다가 소돔이 패역해서 멸망한다는걸 들었음에도 그는 이런 긴박한 상황속에서 소돔과 비슷했던 땅인 소알땅을 달라고 청합니다.(20절) 마치 집에 불이 났는데 값비싼 물건챙겨 나올려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입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그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연약한 모습입니다. 감사한것은 창19:16 후반 … 그 두사람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아 끌어서 성 바깥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주님께서 롯의 가족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이다. 주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오늘도 우리의 손을 이끌어주신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어둠과 멸망의 경계선에 서있는 우리의 배우자와 자녀들의 손을 이끌어 주시도록 아브라함처럼 간절하게 기도하는 이새벽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며 어둠의 경계에서 빛을 내게 하시고 멸망의 경계에서 죄를 떠나게 하시고 생사의 경계에서 영생을 얻는 가정이 되도록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들) 담임목회자, 교역자, 목자, 사역팀장, 각 가정의 부모들, 정치경제 사회 문화 지도자들과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을 위해서 중보합시다.
